뭐 많이 퍼진 이야기입니다만.

춤추는 만두라고도합니다.

옛날 어느마을 강이휘도는 외진마을에
혼자 외로이 사시는 할아버지가 있었답니다.
하루는 너무외로워 시장에 나가 춤추는 초코파이를 사왔었죠
첫날 집에 놔두고보니 열심이 춤을추기에 외로울 틈이 없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며칠후 초코파이의 외부에 습기가 마르는바람에
초코와 빵조각이 떨어져나오기 시작한겁니다. 할아버지는 그모습에
흉층하고 더러워보여서 그만추게 하였지만 초코파이는 멈추지않았어요
그러고 결국 또다시 얼마후 초코파이는 마시멜로우만 남은상태에서도
춤을 계속 추고있는겁니다. 할아버지는 기겁을 하며 강에 
춤추는 초코파이를 던져버렸어요

-끝-

죄송합니다. 
이어서 무서운 이야기

어느마을에 사이좋은 자매가 있었어요
첫째는 그저그렇게 생긴 아이였고
둘째는 누구라도 한번보면 잊어먹지못할만큼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웠죠

그러던 어느날 집에놀러온 아주머니들이
첫째는 신경도 쓰지않고 둘째만 이뻐하며
"아유 둘쨰가 있어서 ㅇㅇ네 엄마는 좋겠어~"
"나도 둘째같은 아이가있었으면 좋겟네!~"
"근데 첫째는 그저그러네~?"
라며 둘째아이의 칭찬만 늘어놓고 
첫째는 너는 왜그것밖에안되냐는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첫째는 화가나서 우발적으로 둘쨰를 목졸라 죽이고
말았어요. 숨을 헐떡이며 살려달라는 동생의 목소리가
안들리게될때쯤 첫째아이는 자신이 어처구니없는일을 벌이고만걸
알고말았죠. 더럭겁이난 아이는 동생의 사체를 여러등분으로나누어
팔은 뒷산깊은곳 다리는 학교뒤으슥한 흙밭에 몸통과머리는 
근처 하천과 강에 버렸죠.
경찰은 둘째아이가 이뻐서 납치한 사건으로 끝맺음을 내고말았구요

그리고첫째는 둘쨰가없어지자 여러사람에게 사랑을 받을수있게되었죠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살인의기억의 잊혀질쯤
첫째는 결혼을 했고 여자아이 둘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었죠 그렇게 가족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가족모두는 근처 강가로 피크닉을 가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강기슭에 나가 낚시를 아버지와 하였습니다.
첫째아이가 강에 낚시대를 던지는데 그순간
하얀무언가가 첫쨰아이의 낚시대와 아이를 끌고 강으로 들어가버렸습니다.
아버지는 무척놀라 바로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하였고
그아이의 손에는






춤추는초코파이가 춤을추고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