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인 천둥서리를 손목관절 악화로 잠시 뒤로하고 운전수도를 주로 하고 있는 평범한 게이입니다

오유에 센스 있는 운수분들이 많이지길 바라는 마음에 2가지 제가 쓰면서도 괜찮다는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폰이라 힘드네여ㅠ 그치만 노트북을 놓고 고향에 와 너무 심심한지라;;

1. 눈뽕
아까 어떤분이 눈뽕은 취향이다 라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 필수라 생각합니다

주캐릭이 서리라 예전부터 운전은 말도 못하게 햇었는데요 서리 운전의 최대장점은 모여있는 챔프를 발견해 딴짓하기 전에 얼려버린다는데 있습니다 얼리기전에 퍼지면 거의 멸망이죠
수도도 가능합니다 질풍처럼 달리다 챔을 발견하면 바로 눈뽕을 씁니다(4초룬)
그리고 콜을 하고 용오름을 써주묜
서리가 깃발타서 바로 아름답게 얼릴수가 있죠

2. 평안(고요)
융해랑 빙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서리가 튼튼하다해도 융해 2~3방 한번에 터지는건 못버티죠 텔로 이리저리 피하는 사이 서리가 풀리기도 하구요
특히 문제가 되는건 파랭이보다 노랭이 쫄이 터지는거죠
그래서 융해터지는 타이밍을 잘 예측해서
평안(고요)를 써주면 팟원에게 1초가 적용되는데
그 타이밍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빙결의 경우엔 깔리는걸 잘 봐야합니다
보통 한번만 깔리거나 1초 간격으로 두번이
깔리는데요 
한번만 깔릴경우 빙결터지기 직전 평안을 써주면 되지만 
두번 깔릴경우 첫번째 빙결이 터지자마자 써주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져? 1초 무적! 물론 완벽 꽁서리가 빙결이 깔리지 않으시면 패쓰하셔도 되여 ㅋ

폰이라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점 죄송하네요ㅠ
이미 알고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모르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
그 외에 마비의파동은 기본이구
전 폭장은 안써서^^ 취향따라 쓰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