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토끼해를 맞이해서 23살인 남자사람인데요.
지금 전문대 전기과 휴학내고 산업체에서 등록금번다고 돈벌고 있는데 전기에 흥미도 없고, 그렇다보니 내취향에 맞는 컴퓨터에 관한 직업을 여러사이트 찾아보면서 컴퓨터프로그래머,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게임디자인전문가, 정보보안전문가가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제가 다 좋아하는 분야들인데(실력을 길러서 인정받는걸 좋아하는터라) 자퇴하고 컴퓨터정보과에 수시로 지원하려하는데 

게임에 관련된 직종은 안좋다 썩었다 이런반응이고 정보보안전문가도 허울만 좋다뿐이지 다 거짓말이다 오지마라 이런식으로 되있던데 그렇게 안좋나요???? 도대체 어떤식이길래 저런반응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게임이야 유저들 유지못하면 게임이 망한다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유저분들 눈이 높아서 오베족이 생길정도니까 게다가 초,중,고딩층이 대다수에 좁은 땅덩어리에 외국으로 진출못하면 게임성이고 뭐고 없으니.... 불안불안 하다는건 알겠는데요.

정보보안은 뭐때문에 그런거죠??? 환상에 빠진분들이 현실을 실감하니 생각과 너무 다르다라는 결과때문인가요????? 학벌이 중시되야 나중에 실력을 본다는건가요???

위 직종들은 평생공부를 해야된다고 하는데 다른직업들도 평생공부해야되는 직업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애매하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두서없이 적은티가 확 나네요 ...

질문의 요지는 위 직종들이 그렇게 안좋은지, 또 학벌을 잘 안보고 오로지 실력만으로 보는 직업들이 뭐가 있으련지, 평균 위직종들은 정년퇴임이 언제인지가 궁금하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