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6년식 프레지오를 해외에서 끌고다니고있습니다. <div><br></div> <div>상태는 엔진 보링 마치고 그외 라디에이터를 제외한 연료계통이나 </div> <div>그<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외등등 정비는 지난주에 다 마친상태이며 지금 몰고댕기는데에 전혀 문제점은 못느끼고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냥 오래된차라.. 그게 문제일뿐.. 상태는 처음 제가 몰았을때랑 비교하면 출력 소음 지동부분에서 굉장히 좋아졌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더운나라다 보니 냉각수를 굳이 다른걸 안쓰고 일반 수돗물로 많이들 사용하드라구요.</div> <div>좀 된 차들은 굳이 냉각수를 전용제품을 안쓰고 그냥 다 수돗물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최근들어 장거리(장거리라바야 70키로정도)를 운행하고 나서 냉각수 점검을 해보니(오버힛 이후 생긴버릇..)</div> <div>냉각수가 많이 줄어있드라구요, 물을 넣어보니 대략 1.5리터 정도 들어간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이후로 매일 아침마다 냉각수를 보는데 시내 주행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양이 줄어있더라구요 </div> <div>진짜 장거리는 운행할 엄두도 안납니다.</div> <div><br></div> <div>한국이면 제대로된 라디에이터 전문업체에서 점검을 받을텐데 그런곳은 안보이고</div> <div>일단 육안으로 살펴봤을시 누수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어떤게 문제일까요? 라디에이터가 쓸만큼썼으니 갈아야할까요? 아니면 특별 의심가는 부위가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엔진계통은 보링을 마친관계로 헤드가 라디에이터에 관계가 있다던데 그부분은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div> <div><br></div> <div>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확 팔아치고 일제 승합차를 사고 싶지만 여건이 안됩니다.. </div> <div><br></div> <div>아 그리고 혹시 라디에이터와 에어컨과 관계가 있을까요? 왠지 전보다 덜시원한 느낌이라.. 냉매는 충분히 있습니다.</div>
한국은 슬슬 추워진다는데... 마지막으로 추위를 느껴본게 꽤 오래전인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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