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는 개뿔 집에서 이렇게 스2나 하고있는 500점대 ㅠㅠ 플레기 입니다.

(비록 하수지만 하수를 위한 강의이니 고수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지금부터 가르칠 전략은 2년전에선 다야에서 통했고 지금은 플레기나 다야 하수들 씹어먹기 좋은 전략입니다.

특히, 오하나같이 거리가 짧은맵에서 쓰면 좋습니다.

요즘 플토가 배떼기가 불렀는지 앞마당을 쉽게먹죠? 그때 쓰면 유용한 전략입니다.

빌드는 제가 다른 고수분들같이 상세히는 못적고 어떤식으로 가는지만 적겠습니다.

우선 10보급-12병영-13가스-16궤도 이렇게 올려주고 병영은 해병 2마리 뽑은후 기술실 달아줍니다.

그뒤 돈 되는대로 병영과 가스 하나 더 추가해줍니다. 그 뒤 기술실 병영에서는 불곰만 뽑아주시고 초반러쉬에 대비한

충격탄 업글을 합니다. 이 전략은 불곰나온뒤에 초반러쉬가 들어오면 오히려 땡큐입니다.

플토가 초반러쉬하는 이유는 해병만 있는 상태에서 이득얻으려 하는건데 추적자를 견제할 불곰만 있으면 알아서 ㅌㅌㅌ 하기때문이고

붙는다 쳐도 후속병력이 테란이 더 많으므로 오히려 땡큐입니다.

그리고서 추가로 지은 병영에는 반응로를 달고 반응로가 완성될즈음 여기서 병영 하나 더 추가해주면서

추가한 병영은 완성되자마자 기술실을 달아줍니다.

반응로 완성 될 타이밍즈음에는 웬만하면 플토 앞마당을 먹은 상태라 병력이 약간 적습니다. 적절히 모은 병력을 중앙진출합시다.

그리고 3번째 병영 3/4정도 완성될 타이밍에 유령사관학교를 짓습니다. 이쯤되면 건설로봇 생산을 멈추며

유령사관학교가 완성 되면 2개의 기술실 병영에서 자원 딸리면 한마리, 자원 된다싶으면 2마리 유령 눌러주고

유령 두마리가 아군 병력에 합류한후 5-10초정도면 EMP 마나가 다 모입니다. 이때 플토병력은 거의 90%이상 앞마당에서 대기빨고 있습니다.

역장 치기도 전에 파수기에 EMP 먹인뒤 플토 병력 씹어먹고 본진 난입하면 됩니다.

이 빌드의 장점은 불멸자가 한마리 있어도, 파수기가 3-4기 있어도 EMP로 무력화 시키고 플토 병력을 털 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잡금에서만 써먹을 수 있는 이유는 상위리거들은 반응속도가 빨라서 예전 패치로 너프된 유령의 EMP로는 제대로 효과가 안들어갑니다.

빌드 강의는 처음이라 잘 못썼는데 요약하면

주요 건물 - 2기술실 병영, 1반응로 병영, 유령사령학교

주요 유닛 - 유령(emp)

이렇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게 은근히 타이밍 싸움이라 조금만 늦어져도 망하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시고

모르는 부분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