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당연한거지만 적어봅니다.

현재 오유 시스템상으로 찬성은 로그인만하면 되는 방면, 반대는 로그인하고서도 바로 반대가 되지않습니다.

모바일이야 항상 접속된다쳐도 컴퓨터 같은 경우는 일일이 들어갈때마다 로그인 해주어야합니다.

물론 자동로그인이 있지만, 제 컴퓨터 기준으로하면 부팅 될때마다 최적화를 하는데  이전 접속기록 같은게 전부 날아갑니다.

뭐 제 컴퓨터를 예를 들지않아도 오유 계속 접속하시는분들보다는 가끔 들어와서 로긴하며 즐기시는분들이 많겠지요...

자, 만약에 액면가 10원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약간 진보편향적인 자극적인 뉴스입니다. 오유가 약간 진보쪽이다보니

추천 10금방 찍고 바로 베스트 갑니다. 베스트가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겠죠? 그러면 추천 더 올라갑니다.

특히 요즘같은 대선기간엔 이런 자극적인 뉴스는 더 호응받기 마련이죠.

그런데 간간히 '이건 좀 아닌데' 하시는 분들이 반대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두가지로 나뉘죠.

1. 반대 누르려는데 오유이용시간 부족으로 못누르시는분.

2. 군중심리. 추천/ 추천의견이 많다보니 쉽사리 반대의견이나 반대를 하기가 힘듭니다.

위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가끔씩 올라오는 비판글에 평소엔 없던 의견/ 비판에 대한 추천이 꽤 높다는거죠...

뭐 약간 뻘글이긴 합니다만 액면가 10원님께서는 정말 말뿐만이 아닌 기자로서 조금만 냉정하게 더 글을 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