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 경험자들의 조언.tXT

1.마취하고 수술하는 데 통증이 꽤 있었어요....


성욕도 줄어들고 사정감이 엄청 떨어졌어요 .....

쾌감도 많이 줄고 해서 의사를 찾아가 봤는 데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있어요 ... 주변에서 누군가 수술한다면 절대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2. 수술할때 매우 민망합니다... 간호사도 들어오고 ........

정관잡아당길때 정말 아픕니다... 


3.정관수술 10년, 극심한 통증
 
 
수술한지10년정도됐습니다. 
 
 
2년전부터 묶은 부분이 뭉치는것같더니 
 
1~2개월전부터는 묶은 옆부분이 엄청나게 욱신거리듯 아프고 
 
발기도 잘 안됩니다. 

4.정관수술후 발기력도 엄청떨어졌어요


5.정관수술후 후회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로 정관수술을 했는 데.......
 
딸이 두명이고 애도 덜 낳을 겸 아내의 성화 때문에 정관수술을 했는 데....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바껴서 애를 하나 더 낳고 싶거든요 ....
 
복원수술비도 비싸고 ........ 수술을 해도 복원될 확률
 
거의 없다고 해서......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6.정관수술한 그룹이 고환암 발병률이 매우 높다고..


7.정관수술전에는 관계할때 쾌감도 민감하게 많이 느끼는 쪽이었는 수술후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사정할때의 짜릿함도 이젠 가물가물합니다.

원상복구해도 안될것 같아요 .... 으어 정말 후회중......


8.댓글이 점점 늘어날때마다 하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사라지네용 

9.제가 아는 비뇨기과 의사들은 고환암 걸린다고 절대 안하다고 합니다.....


10.씨없는 수박이 될 바에는 시원하게 올챙이 싸고 삽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11.저 같은 경우는 정관수술후 발기력,성욕이 매우  떨어졌으며 성관계후 너무 피곤합니다. 


12.정관 수술하면 정자수가 감소하며 정력이 떨어지며 남성성이 줄어든다는 속설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13.30 중반 돼서 하신분들 주변에 좀 있는데, 땡긴다는 표현, 싸도 시원하지가 않다는 표현은 심심찮게 듣네요


14.  정말 
별룸니다....가급적 하지 마세요....수술할때는 조금 당기는 느낌말고는 없습니다. 별로 안 아품니다. 

그런데 관계시에는 진짜 별로 안 좋습니다. 땡기는 것도 좀 오래 갑니다. 정말 꼭 필요할 경우를 제외하고 하지 마세요. 

진짜입니다.


15.몸에 칼대서 좋을 것 없는 듯..... 

16.전립선암에 걸릴 확률도 매우 높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17.수술이 일단 좋을리는 없죠. 되는걸 안되게 억지로 하는 거니까요. 

땀 억제 수술도 부작용을 동반하듯 정관수술도 사람몸에 수술하는 이상 부작용을 어느정도 안고가겠죠.


출처 : http://www.zlcom.kr/bbs/board.php?bo_table=B700&wr_id=248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