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박봄의 경우 변호사 입회 하에 조사한 결과 개인 질병에 대한 처방으로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 받아왔음이 밝혀졌다”며 “이후 한국에 들어온 박봄이 병원에서 암페타민이 없는 약을 처방 받아 먹었더니 잘 듣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이 미국에서 받았던 처방전대로 암페타민을 주문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측 내용인데
약이 잘 듣지 않았다
그래서 그 약을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의사랑 얘기할때 왜 전에 먹던 암페타민이 아닌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거 아닌가요?
안되는 줄 알면서 가져온것같은데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미국에서 처방받은 암페타민은 가져와서 먹어도되나요?
소량이라면

아니면 처방받았다하더라고 압수인가요?

그렇게 가져와서 먹어도 되는거면 
왜 수입 금지 품목에 있는거죠? 그냥 우리나라에서 팔면 되잖아요 치료용 목적으로만

그리고 암페타민을 이용할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이 있는 환자가 우리나라에는 없을까요? 우리나라에선 다른 약물을 사용하여 치료하고 있는 중증 우울증을 가진 환자가 있을텐데 ..

우울증약은 바꾸기 힘들다고 댓글에서 본것같은데
그렇다면 박봄씨는 매번 그 약을 먹어야하는거네요
그럼 이 82정을 다 먹었을 경우에 또 가져올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