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거래 카센터를 바꿔보려 하거든요..

2010년 부터 만 5년 거래하던 카센터이고 제가 원래 가던데만 가는 성격이라

중간에 파주에서 살때도 굳이 노량진에 있는 카센터에서 거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사장님과 친해지게 되었고

어지간한 금액은 나중에 계좌이체 해줘도 될만큼 가까워졌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자꾸만 카센터에 실망을 많이 해서..(바가지 쓴다는 느낌??)

그동안은 어지간히 견적 나오면 카드로 계산해도 부가세 10% 더 쳐서 계산을 했고

왠만하면 현금으로 계산했고요..

그런데 이번에 타이어 4짝 모두 교체 할 일이 있어서 가서 문의해보니 50만원 이랍니다.

그런데 카드로 하면 부가세 받아야한다..

그래서 그럼 55만원으로 결제해 달라..

그런데도 현금으로 달라고 싫은티를 막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동호회 협력업체 가서 갈았습니다..

325,000 원 카드가로 계산 했고요..

동작구 지역에 카센터 좋은곳 아시는분 추천받습니다..

타지역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급적 가까우면 더 좋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