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엘리베이터의 밖』<br /><br />불가해한 체험, 수수께끼인 이야기~enigma~ Part59<br /><br />55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1/13(수) 15:00:36 ID:7X3cDHkOO<br />유도되어 왔습니다.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고 이상한 이야기입니다.<br />특히 이렇다 할 만한 끝도 없습니다. 아무쪼록.<br /><br />3년 정도전이 됩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나는, 운송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br />사원인 분과 둘이서 배달을 돕니다만, 그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br /><br />큰 짐 옮기기를 끝내고, 그 다음에 건네받은 소포의 배달로 향했습니다.<br />장소는 도내에 있는 맨션입니다. 꽤 큰 곳입니다.<br /><br />현지에 도착하고, 나는 소포를 안고, 종종걸음으로 맨션의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br />배달처는 12층입니다. 버튼을 눌러, 엘리베이터가 상승하는 것을 느꼈습니다.<br />도중, 4층과 5층의 사이 정도로, 돌연 엘리베이터가 멈추어 버렸습니다.<br />게다가,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는 것입니다. 곧바로 지진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 />흔들림 자체는 곧 진정되었습니다만, 엘리베이터 내에서 지진이라고 하는 것은 첫 경험입니다.<br />정직한 상당히 무서워서, 소포를 가지는 손이, 꽤 땀흘리고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br /><br />2~3분 정도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과 같이 위에 갑니다.<br />나중에 알았습니다만, 엘리베이터는 지진을 감지 하면, 근처의 층에서 자동적으로 멈춘다고 합니다.<br />이 때는 여하튼 처음 겪는이었으므로, 특히 의심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br /><br />퐁하고 소리가 울려, 12층에 도착했습니다. 문이 열렸을 때는, 역시 마음이 놓였어요.<br />단지 정말로 문제인 것은, 이후에 일어난 것이었습니다.<br /><a name="more"></a><br />5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0/01/13(수) 15:19:12 ID:7X3cDHkOO<br />문이 열리고 밖에 나온 순간에, 굉장한 위화감이 나를 덮쳤습니다.<br />위화감의 정체는, 세계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br /><br />우선, 맨션에 도착한 것은, 오후 3시를 지난 정도였습니다.<br />엘리베이터로부터 나오고 밖을 보면, 여름의 저녁과 같이 새빨갑니다.<br />하늘이, 새빨간 저녁 노을 하늘과 같이 되어 있었습니다.<br />그리고, 거리의 모습이 분명하게 이상합니다.<br />아무 것도 움직이지 않고, 아무 것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림자가 진하게 거리를 가리고 있었습니다.<br />정말로 기분 나쁜 세계에서, 나는 비명을 질러 버렸습니다.<br /><br />무엇을 일어났는지 알지 않고, 머리가 혼란한 채 였습니다.<br />나는 곧 바로 엘리베이터에 되돌아와, 1층에의 버튼을 연타했습니다.<br />특히 문제도 없고, 미끄러지듯이 강하를 시작하는 엘리베이터에서, 나는 웅크려 앉고 있었습니다.<br /><br />폰, 이라고 소리가 울리며 엘리베이터가 도착했습니다 .층을 보면 5층입니다.<br />문이 열리면, 샐러리맨풍의 분이 타 왔습니다.<br />내가 웅크리고 앉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는지, 「괜찮습니까」라고 얘기해 받았습니다.<br />나는 필사적으로 지금 본 것을 전하려고 했습니다만, 능숙하게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br /><br />곧바로 1층에 도착해, 따라가듯이 밖으로 나왔습니다.<br />밖은, 방금전의 새빨간 광경 등은 거짓말과 같이, 오후의 빛이 비치고 있었습니다.<br /><br />이상으로 나의 이야기는 마지막입니다.<br />내가 본 것, 그 세계는 무엇이었을까?<br />저것이 백일몽이면, 그것은 몹시 안심 할 수 있습니다.<br />그렇지만, 아무래도 저것이 백일몽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저것은 이세계일지도 모른다.<br />패러렐 월드라든지, 나는 별로 자세하지 않습니다만, 반드시 그렇게 불리는 종류의 것입니다.<br />그대로 저기에 머물고 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되었을까요…<br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및 번역 - <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3571.html" target="_blank">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3571.html</a></div>
출처 및 번역 - 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35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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