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뒤지기』<br /><br />뭐든지 좋으니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아?<br /><br /><b>68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7/17(화) 20:03:50. 90 ID:SF2NpL1pI</b><br />동급생으로 유도부 동료였던 친구이지만, 그 녀석 경찰관 하고 있어서, 일관계의 무서운 이야기.<br /><br />고졸로부터 곧 경관이 된 그 녀석은, 행복인지 불행인지 대단히 상사의 마음에 들어서,<br />무언가에 있으면 현장에 끌려갔다고 하고, 그 날도 비번인데 심야에 휴대폰을 들었다.<br />선로에 뛰어든 사람이 즉사, 시체의 결손이 심하고,<br />건널목 곁의 강에 부위가 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강을 뒤지라는 일이었다.<br /><br />초봄 물도 아직 차가운 시기, 최악이야 진짜로…라고 생각하며 현장에 달려가, 도착했을 때는 심야 3:30정도였다.<br />이미 도착하고 있는 선배님은 아니나 다를까 담배를 피우며 수다를 떨고 있고, 강안에는 아무도 들어가 있지 않았다.<br />「의사가 와서 사망 확인할 떄까지 찾아내라—」고 말해지고, 친구는 찾기 시작했다.<br /><a name="more"></a><b>68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7/17(화) 20:22:18. 69 ID:SF2NpL1pI</b><br />시체는 치인 후에 차바퀴에 말려 들어, 양 다리가 무릎으로부터 아래가 없었다.<br />오른쪽 다리와 구두는 발견되었지만, 왼발이 발견되지 않는다.<br />이래서야 밝아질 때 까지는 무리인가-라고 생각하면,<br />강의 것한 위로부터 「더 하류입니다, 다리로부터 더 하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br />올려보면 의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br />「수고하십니다!곧 찾아냅니다!」<br />찾기 전에 의사가 도착해 버린건가, 구박당하지 않으면 좋은데…라고 생각하면서,<br />차 한대 지날 수 있을 정도 작은 작은 다리를 지나서 하류에 가면, 풀 숲 안에서 결손한 다리를 찾아냈다.<br />「실례했습니다!」<br />의사의 소리에 「아니오, 대단히 고맙습니다!」라고 하며, 강으로부터 올랐왔다.<br /><br /><b>68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7/17(화) 20:25:22. 49 ID:SF2NpL1pI</b><br />그러자, 의사가 없다.<br />저 편과 합류했는지? 라고 생각해서 부위를 가지고 가면, 의사는 아직 도착하지 않다는 것.<br />그는 어쩌면이라고 생각해, 시체의 소지품으로부터 면허를 보았다.<br />어두워 잘 안보였지만, 안경을 쓴 남자였다.<br />「닮았다…」<br /><br />의사는 밝아지고 나서야 왔지만,<br />그 후, 가족 등과 연락을 해서 조사해 갈 때, 자살자가 약품 판매 세일즈맨이라 하는 것이 알았다.<br />개발부로부터 영업에 돌려져 어려운 할당량으로 노이로제 기색이었던 것 같다.<br />유족에게 이 체험을 이야기하면, 「백의가 좋았다—」라고 말버릇처럼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br />「의사라고 잘못 본 백의의 남자는, 백의를 입고 싶었던 자살자였을지도」라고 친구는 말했다.<br /><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separator"></div> <div>「사고 물건이던가의 현장은 잘 있구나, 그런데,<br /> 정말로 몸의 털이 설 듯한 것은, 살아있는 인간이 잘 일으켜」<br />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br /></div> <div> </div> <div>출처 및 번역 - <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1732.html" target="_blank">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1732.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