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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64182
    작성자 : WestLondon
    추천 : 4
    조회수 : 1847
    IP : 220.72.***.23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2/15 19:01:58
    http://todayhumor.com/?panic_64182 모바일
    2ch 괴담 / 혼수감의 수납장
    『혼수감의 수납장』<br /><br />죽을 만큼 장난아니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아?280<br /><br /><b>357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1/09/20(화) 21:47:52. 65 <span style="color: #cc0000">ID:cFowpr9P0</span></b><br />내가 어릴 적에 있던 무서운 이야기. 이것이 계기로 유령이나 요괴를 믿게 되었다.<br /><br />10세 정도의 무렵, 나는 신체가 이상할 정도로 몹시 약해서,<br />일주일 정도 감기로 드러눕다→다음의 일주일은 엄청 건강→또 일주일 정도 드러눕는다…같은 생활을 반복했다.<br />이 감기도 매회 40도 이상으로, 의사에게 장기 입원을 권유받은 것 같다.<br />그리고, 그러한 사정으로부터 집에서 자고 있는 일이 많았다.<br /><br />이 때도 집에서 자고 있고, 언제나 모친 밖에 없었지만, 이 날은 우연히 아버지도 집에서 간병해 주었다.<br />내가 자던 방은 가족 침실의 역할을 하고 일본식 방에서, 북측으로 벽장, 남쪽으로 베란다, 서쪽은 거실로 이어져있어,<br />동쪽에는, 맨션의 한 방에는 부조화스러운 높이가 천정까지는 되는 수납장이, 벽 한 면을 모두 차지하여 자리잡고 있었다.<br />그리고, 나는 그 수납장 쪽에 발을 향해 거실 쪽에 머리가 있는 상태로 위로 누워 자고 있었다.<br />그렇게 멍하니 천정을 보고 자고 있으면,<br />갑자기 다리가 아래 쪽(수납장 쪽)으로 향하고 스윽 하고 끌려가는 감각이 있었다.<br />언제나 아버지는 자주 장난을 치고 있었으므로, 또 아버지가 장난하고 있다고 생각해,<br />거실로 향해 「아버지가 또 장난하고 있으니 멈추라고 해」라고 얘기했다.<br />그랬더니, 두 사람 모두 엄청나게 깜짝 놀란 얼굴로 여기의 방을 보았다.<br />그렇게 인식하자마자 다리가 또 아래로 끌려갔다.<br />하지만 처음같이 조금 당긴다는 느낌이 아니고, 즈르즈르즈륵!라고 대단한 기세로 끌려가는 느낌.<br />그래서 얼굴이 이불에 들어간 간 때에서, 모친과 부친이 나의 이름 외치면서 이쪽에 와 주고,<br />모친이 나의 양손을 잡아 위로 끌어올리려 했다.<br />나는 대단한 혼란해서, 「에?뭐뭐?뭐 어떻게 된거야!?」라고 모친에게 물으면서 발밑을 보았다.<br />그랬더니, 모친이 「보면 안 돼!」라고 외쳤지만, 벌써 봐 버렸다.<br /><br /><a name="more"></a><br /><b>358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1/09/20(화) 21:48:48. 63 <span style="color: #cc0000">ID:cFowpr9P0</span></b><br />수납장의 아래쪽이 열린 서립로부터 2 개의 손?같은 것이 뻗어와서 있어, 나의 발목 근처를 단단히 잡았다.<br />그 손은 손가락이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같이 3개로,<br />손의 색이 대리석 무늬이라고 하는 거?검은 바탕에 붉은 반점이 있는 무당 벌레의 역버젼같은 색이었다.<br />그리고, 그저 약간만 보인 수납장의 안쪽은 왜일까 보라색이었다.<br />그리고, 그것을 보고 완전 패닉이 되어 우와아우와아 하고 말하고 있으면,<br />어느새인가 아버지가 물같은 것과 잎을 가져 나의 발밑에 오고,<br />그 손과 나의 다리에 물같은 것을 뿌리고, 잎으로 찰싹찰싹 잡고 있는 손을 때렸다.<br />그렇지만 전혀 손은 놓는 분위기가 없고, 나 엄청 무서워서 울고 있었는데,<br />아버지가 거기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는지, 다리를 잡고 있었던 손을 직접 손으로 때리기 시작했다.<br />몇십발인가 모르지만 그 나름대로 때려 주고 있으면,<br />갑자기 손이 스르스륵하는 느낌으로 수납장의 안쪽에 들어가 버렸다.<br />그리고, 내가 손이 없어져도 아직 울고 있으면,<br />아버지와 모친이 「손을 잡고 있어 줄테니까, 어쨌든 한번 더 자라」라고 해 주고, 나는 아무튼 잤습니다.<br /><br />그 이후 그 손을 만난 일은 없습니다.<br />그렇지만, 나는 그 때 이후 수납장이나 벽장에 발을 향해 잘 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br />그리고, 이 손과 만난 3개월 뒤 정도, 우리 가족은 이사했습니다.<br />그리고, 이사한 순간, 지금까지 감기에 마구 걸렸었던 것이 거짓말과 같이 개선되어<br />반년에 한 번 감기 걸릴까 걸리지 않을까 하는 정도까지 회복했습니다.<br />(나나 가족도, 공기가 깨끗한 곳에 옮겨왔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br />또, 이때까지 집안밖을 가리지 않고 영현상(霊現象) 같은 것에 높은 빈도로 만나고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줄어들엇습니다.<br />또, 이것이 계기로, 유령같은걸 믿지 않았던 부모님은 믿게 되어,<br />나의 어릴 적의 체험도 믿어 주게 되었습니다.<br /><br />결국 끝같은 것은 없습니다만, 이것은 상당한 공포 체험이었습니다.<br /><br /><br /><b>362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1/09/20(화) 22:12:46. 12 ID:QYnS8mIj0</b><br />乙이었습니다. 이것을 체험했다면 진짜 무섭다<br /><br />>그렇지만, 나는 그 때 이후 수납장이나 벽장에 발을 향해 잘 수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br /><br />그것, 수납장의 방향으로 다리가 아니고 머리를 향하여 자고 있으면, 끌려간 것이 머리라서, 더 위험하지 않아?<br /><br /><br /><b>365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1/09/20(화) 22:27:45. 00 <span style="color: #cc0000">ID:cFowpr9P0</span></b><br />>>362<br />진짜 체험이야. 이것이 있고 나서 중학교 졸업하는 무렵까지, 이불로 발목 가리는 것도 무서웠다.<br />또, 머리 잡아지면 자신의 손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눈치는 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br />어쨌든 자고 있는 때에 손이 닿지 않는 장소를 잡아진다+확 시야에 넣을 수가 없다는 것이 엄청 무섭다.<br /><br /><br /> <table style="text-align: right; float: right; margin-left: 1em" class="tr-caption-container"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 <tr> <td style="text-align: center"><a style="margin-bottom: 1em; margin-left: auto; clear: right; margin-right: auto" href="http://2.bp.blogspot.com/-lg88lRap7kA/UfTEzVic8tI/AAAAAAAAAVo/zni4Vdxack4/s1600/406px-%25E6%25A6%258A.jpg" target="_blank" imageanchor="1"></a></td></tr> <tr> <td style="text-align: center" class="tr-caption"></td> <td class="tr-caption">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x-small">※) 비쭈기나무 잎 : 일본어로 사카키(榊). <br />일본에서 신단에 장식하는 일이 많다.</span></div></td></tr></tbody></table> <div><b>366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1/09/20(화) 22:28:36. 68 ID:86wGXHyq0</b><br />>>357<br />수납장은 357의 집의 것이 아니고 원래 고정되어 있었던 것?<br /><br />>물같은 것을 뿌리고, 잎으로 찰싹찰싹 때린 다음 손뼉을 쳤다.<br />신주(お神酒)와 비쭈기나무 잎(榊)인가. 신단에 올려둔 것을 가져온 것일까?</div> <div><br /><br />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370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1/09/20(화) 22:48:25. 46 <span style="color: #cc0000">ID:cFowpr9P0</span></b><br />>>366<br />아니, 어머니의 혼수감의 수납장인것 같고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있다. 이사한 이래로 의상&헛간 방에 놓여져 있지만.<br /><br />어릴 적은 몰랐지만, 성장하고 나서 물어 보면 역시 신주와 비쭈기나무 잎이었다고 했다.<br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및 번역 - <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5012.html" target="_blank">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5012.html</a></div>
    WestLondon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및 번역 - 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5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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