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가위에 눌린 모습을 찍은 비디오』<br /><br /></strong>죽는만큼 장난아니게 무서운 이야기를 모아 보지 않아?309<br /><br /><b>744 :<span style="color: #38761d">1/6</span>:2013/02/22(금) 21:36:45. 29 <span style="color: #cc0000">ID:UqHBPBbG0</span></b><br />이전, 한 번뿐이지만 기묘한 체험을 했던 적이 있다.<br /><br />가위 눌림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br />저것은 뇌의 착각으로, 사실은 자고 있을 뿐인데,<br />일어나고 있다고 뇌가 착각을 해 버리기 위해서 일어나는 현상라고 일반적으로는 말해지고있고,<br />나도 완전히 그렇다고 생각한다.<br />그럼, 가위에 눌렸을 때, 실제로 그 모습을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 것인가.<br />나는 그것에 흥미가 솟아, 실제로 자신이 자는 모습을 비디오에 찍기로 했다.<br />자기 전에 카메라를 세트하고, 자고 있는 동안 가위에 눌렸다고 생각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비디오를 확인하는 절차이지만,<br />그렇게 때마침 가위 눌릴 일도 없고, 시작한 다음 2개월 정도는 헛수고하는 날들이 계속 되었다.<br /><br /><a name="more"></a><br />어느 날의 밤, 마침내 그 때가 찾아왔다.<br />그 날은 특별히 지친 것도 아니고, 오늘도 헛손질이라고 특별히 기대하지 않고 잠이 들었지만,<br />자고 나서, 감각적으로 4시간 후(자신중에서는 한밤중의 3시 정도)에 가위눌리기 직전의 특유를 이상한 감각이 덮쳐 오고,<br />직후에 의식이 각성 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몸이 경직.<br />마침내 왔는가!하는 흥분과 냉정하게 되려고 하는 감정이 혼잡했다.<br />이번 목적은, 가위에 눌리는 것도 그렇지만, 이 상태를 얼마나 길게 지속시킬지가 중요하다.<br />장시간 가위에 눌린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비디오를 보았을 때 어디가 그것이었는지 모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br />나는 너무 릴렉스 하지 않게 손이나 몸을 움직이려고 하면서,<br />역시 움직이지 않는다, 등으로 묘하게 냉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가위 눌리고 되고 나서 5분 정도 지난 감각이 있었다.<br /><br /><br /><b>745 :<span style="color: #38761d">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span>:2013/02/22(금) 21:37:18. 06 <span style="color: red">ID:UqHBPBbG0</span></b><br />이 상태를 유지하는데도 지쳐 오고, 이제 슬슬 괜찮겠지 라고 하는 것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시작했다.<br />이번, 가위 눌리는 것 외에, 자신에게는 어느 계획이 있었다.<br />가위 눌리는 중에 마음껏 외쳐 보면 어떻게 되는가, 다.<br />가위에 눌려있는 동안, 마음껏 외치는 그 모습을 밖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 것인가.<br />정말로 외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외쳤다고 생각하는 것 뿐만으로 실제로는 외치지 않은 것인가.<br />그것을 알고 싶었기 때문에,<br />나는 가위 눌림의 마지막에 전신전령을 쥐어짜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라고 외쳐 보았다.<br />확실히 스스로는 외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br />외치자 마자 힘을 다 써 버려, 의식이 멀어지고, 깨달으면 아침이 되어 있었다.<br />묘하게 몸이 나른하다.<br />그토록 기력을 쥐어짰으니까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br />사실이라면 찍은 영상을 당장이라도 보고 싶은 곳이지만 우선 일하러 나가, 돌아오고 나서 비디오를 보기로 했다.<br /><br />일로부터 귀가해, 드디어 어제 찍은 비디오를 본다.<br />기다려지지만, 뭐 아마 단지 자신이 자고 있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을 뿐일 것이다.<br />외쳤을 때에 어떻게 찍혀 있는지가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br />카메라를 PC에 연결해, 파일을 확인한다.<br />여기서 조금 이상한 것을 깨달았다.<br /><br /><br /><b>746 :<span style="color: #38761d">3/6</span>:2013/02/22(금) 21:37:53. 50<span style="color: red"> ID:UqHBPBbG0</span></b><br />통상, 보존된 동영상은 『일련 번호.확장자』가 된다.<br />폴더내에는, 몇일전부터 지우지 않고 찍어서 모아 둔 동영상 파일 몇 개와 어제 찍은 동영상 파일만이 있어야 하겠지만,<br />폴더내에는 『ssggggg34333333333333』『B9めn項sSもp懺れ履水』 같은,<br />엉망진창인 이름의 파일이 30개 정도 있었다.<br />확장자도 없다. 더블 클릭 해도 당연 열지 않는다.<br />파일 사이즈는 각각 3 KB~550 MB 정도까지 있었지만,<br />시험 삼아 동영상과 같은 확장자를 붙여 더블 클릭 해 봐도 재생되지 않는다.<br />어쩔 수 없이, 제대로 『일련 번호.확장자』가 되고 있는 파일을 열기로 했다.<br />일련 번호가 제일 빠른 것이 어제 찍은 영상일 것이다. 갱신 일시도 오늘 아침이 되어 있다.<br /><br />재생이 시작되어, 방이 비추어진다.<br />각도적으로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나의 다리 쪽 위로부터 각도를 잡아 부감으로 찍고 있는 형태다.<br />화면아래가 가장 앞이 되어, 나의 발쪽,<br />화면 위가 가장 안쪽이 되어, 나의 머리 쪽이라는 것이 된다.<br />당분간은 무슨 일도 일어나 없을 것 같아서 빨리 감기는다. 여기서 저거, 라고 생각했다.<br />이 동영상의 총시간이 화면의 오른쪽 아래 표시되고 있지만, 4시간 정도 밖에 없다.<br />잔 시간으로 생각하면, 7시간 정도 있을 것이지만, 묘하게 짧은 것이다.<br /><br /><br /><b>747 :<span style="color: #38761d">4/6</span>:2013/02/22(금) 21:38:26. 60 <span style="color: red">ID:UqHBPBbG0</span></b><br />쭉 빨리 감기를 계속한다.<br />그 사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나는 때때로 드러눕거나 미묘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뿐으로 아무 변화도 없다.<br />동영상의 4분의 3을 지난 부근, 즉 개시부터 3시간이 지난 부근까지 빨리 감기 했지만 아무 변화도 없다.<br />그러나, 어제의 감각적으로, 이 근처에서 가위에 눌리지 않았을까 예상을 하고, 여기서부터 통상 재생으로 한다.<br /><br />동영상 개시부터 3시간 반을 지난 무렵에, 이상이 일어났다.<br />아까부터과 다르지 않은 뒤척임을 하고 있던 내가, 뒤척이던 딱 도중에 마침 화면이 굳어졌다.<br />구체적으로 말하면, 오른손이 공중에 뜬 상태로 화면이 그대로 멈춰 버렸다.<br />어? 라고 생각해서 화면을 잘 보면, 재생 자체는 계속 되고 있다.<br />경과시간을 나타내는 숫자도, 계속 변함없이 나아가고 있다.<br />화면 속의 나만이 부자연스럽게 팔을 공중에 정지시킨 채로, 일시정지된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br />혹시 이것이 가위눌림인가?<br />그다지 예상하지 않았던 전개에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있다.<br />가위눌림이란 뇌의 착각은 아니었던 것일까?<br />실제로 몸이 경직되는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파악하면 좋을지 모르는 채, 동영상은 재생을 계속한다.<br />경직되고 나서 3분 , 화면은 변하지 않는 그대로다. 라고 생각했지만, 무엇인가 이상하다.<br />이 위화감은 무엇인가? 라고 의문에 느끼고 있을 때, 핫 하고 깨달았다.<br />자고 있는 나의 발밑의 이불 안에서, 무엇인가 검은 것이 나와 있다.<br /><br /><br /><b>748 :<span style="color: #38761d">5/6</span>:2013/02/22(금) 21:38:59. 30 <span style="color: red">ID:UqHBPBbG0</span></b><br />너무나 느릿느릿한 움직임이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지만,<br />분명하게 나의 몸이 아닌 것이 나의 발밑으로부터 왜일까 나오고 있다.<br />이윽고, 왜일까 나오고 있는 그것은, 검은 부분 외에 흰 부분도 보이기 시작했다.<br />아무래도 머리카락과 이마같다.<br />사람의 얼굴.<br />사람의 얼굴이, 나의 발밑의 이불로부터 거꾸로 천천히 나오고 있다.<br />그것을 깨달은 순간, 나는 심장이 튀어 나올 듯하게 되었다.<br />이제 동영상을 보는 것을 그만두자.<br />그렇게 생각했지만, 왠지 동영상을 보는 것을 그만둘 수 없다.<br />손이 덜덜덜덜 떨리고 있는데, 왠지 동영상을 보는 것을 그만두어선 안 되는 것처럼,<br />정지 버튼을 클릭할 수 할 수 없다.<br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는다.<br />일어나 있는 상태로 가위에 눌리고 있는 것처럼.<br />마침내 그 『얼굴』은 반 가깝게 이불로부터 앞으로 밀어내, 눈이 완전히 보이고 있다.<br />그 두 눈은 전혀 생기가 없지만, 카메라 너머로 이쪽을 보고 있는 것 같게 보인다.<br />그러다, 영상으로부터 「뮹뮹뮹」이라고 하는 금속(용수철?)같은 소리나, 「피시」 「바시」하는 파열음도 들리기 시작했다.<br />계속 이대로 보면 위험하다, 그 얼굴이 전부 나와 버리면 위험하다, 라고 직감으로 그렇게 느낀다.<br /><br /><br /><b>749 :<span style="color: #38761d">6/6</span>:2013/02/22(금) 21:39:29. 74 <span style="color: red">ID:UqHBPBbG0</span></b><br />그만둬,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 그만둬!<br />마음 속에서 계속 외친다.<br />동영상의 재생 시간은 이제 곧 끝에 가까워지고 있다.<br />부탁한다!이대로 전부 보이기 전에 동영상이 끝나 줘!라고 빈 다음의 순간, 믿을 수 없는 것이 화면에 비쳤다.<br />화면의 구석에서 불쑥 나타난 사람의 그림자가, 비디오의 스윗치를 눌러 녹화를 정지시켰던 것이다.<br />그러나, 그 화면에 비친, 녹화를 정지시킨 인물은, 다름아닌 나였다.<br />화면에 나타난 나는, 무표정으로 카메라에 손을 뻗어, 스윗치를 눌렀다.<br />그것을 본 나는 이미 공포와 혼란이 정점으로 달해, 그대로 정신을 잃어 버렸다.<br /><br />눈치채면, PC책상에 푹 엎드린 채로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지만,<br />모니터 상의 폴더에는, 동영상 파일과 수수께끼의 파일이 그대로 남아 있다.<br />꿈은 아니었던 것이다.<br />정직, 그 파일을 재생할 생각은 두 번 다시 되지 못하고, 동영상을 소거한 후에 카메라도 그 후 처분해 버렸지만,<br />그 날은 속이 메스꺼워서 회사도 쉬어 버렸다.<br /><br />그 때 내가 본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는가.<br />녹화를 정지시킨 것은 틀림없이 나였지만, 그런 기억은 없고.<br />그렇다고 하면, 이불에서 잤었던 것은 도대체 누구였다고 하는 것인가.<br />그리고 그 얼굴은.<br /><br />그 때 이후 나는 한번도 가위에 눌리지 않았다.<br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및 번역 - 괴이공간 <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28.html" target="_blank">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28.html</a></div>
출처 및 번역은 괴이공간입니다. (http://storyis.blogspot.jp/2013/07/2ch_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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