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괴롭힘의 희생자
79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8/04/11(금) 15:06:00 ID:zeVLb1Pp0 초등 학생 때(4학년) 집단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담임 선생 포함한 모두의 집단괴롭힘이었다.
(나중에 교장이 집에 직접 와서 땅에 엎드려 조아렸을 만큼 심했다)
그런 가운데, 임간 학교가 개최되어 해변의 숙박 학습 시설에 클래스에서 가게 되었다.
물론 자유시간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싫고 열심히 도망쳐서 혼자서 멍하니 해변에서.
그런데 거기에 작은 3살 정도의 사내 아이가 왔다.
담임 선생의 아이로, 분명히 하루만 선생이 데려 왔다던가 했었다.
멍하니 보고 있었더니, 작은 배가 3대 늘어서 있는 장소에서 놀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 아이가, 우왓 이라고 하더니 배와 배의 틈새에, 머리가 빠져버렸다.
아무래도 몸을 움직일수 없는 것 같다ｗｗｗｗｗｗ 바동바동 발버둥 쳐도, 그만큼 몸이 점점 배의 사이에 끼어들어 간다ｗｗｗ 저 쪽에서는 안 보이는 길로 다가가서 보니, 얼굴이 새빨갛고, 코피도 나오고 있다ｗｗ 선생의 아이가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 기분좋아서 계속 보고 있었다ｗｗｗｗｗ 그러다가 입으로부터 이상한 걸 토해내고, 부들부들 떨었다고 생각하니, 다음에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ｗ 그 광경이 너무나도 기분 좋아서, 누구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쭉 보고 있었다ｗｗ 그러다, 누군가 달려와서 도왔지만. 후유증 남았다고 들었어ｗ 게다가 그 선생은 3년 후에 아이 생겼는데, 지적장애자가 태어났다ｗｗ 성적인 괴롭힘, 폭력적인 괴롭힘, 짓궂은 짓, 지금까지 받은 괴로움을 생각하면
당시의 자신은 꼴좋다ｗ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벌을 받았다고.
이것이 무덤까지 가져가는 초등학교 때의 제일 즐거운 추억.
이미 사람으로서 끝나 있구나,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