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긴 mmo 2편의 첫 타자는 엔에이지 입니다.
아시는 분는 아시겠지만 참,,정말 시대를 앞 서간 게임 중 하나이지요.
gta5가 나온 시점에서 이런 말씀은 좀 어처구니가 없으시겠지만
정말 그 당시의 느낌을 말씀 드리면 gta온라인 버젼이라해도 괜찮타고 저는 봅니다.
다음은 신영웅문 입니다.
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인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제, 혈연시스템, 하우징,
그리고 무공 전승(?) 시스템은 무협판 울온에 비한다고 봅니다.
신영웅문 후에 했던 무협기반 게임 운무 온라인 입니다.
무협기반 액션도 좋고 그 당시엔 무협게임이 전무하던터라...그리고 신영웅문의 영향도 있고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다음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입니다.
이 게임으로 인해 지금의 제가 mmorpg 게임을 하는 기호가 정해졌다고 할 정도로
정말...저에게 있어선 그 의미가 있는 게임인데요.
스토리,액션,스케일에 있어서 그 당시에 무엇하나 흠 잡을 것이 없었던 정말 명품 게임이었습니다.
저에겐 정말 큰 의미가 있는 게임 이었어요.
이 다음 게임을 만나기 전까지..
네 와우입니다.
다옼 이전 까지 저는 pvp 즉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개인 대 개인의 싸움에 완전 빠져있던 게이머였습니다.
그리고 다옼을 접하고 나선 정해진 필드에서 렐름 간의 분쟁에 재미를 느끼고...
다옼 이후에 와우 오베를 접하곤 정해진 필드가 아닌 모든 오픈필드에서 다수간의 분쟁에 저는 완전.. 빠져 들었습니다.
와우 오베를 그 당시에 접해보신 게이머 분들은 저의 맘을 아실거에요.
그 당시에 국내 최고의 게임은 사실상 리니지2 였거든요.(제 개인적인 감상으론)
아무튼 다옼에선 RvR을 맛보고 와우에선 WvW를 맛 본 저는 완전 와우에 빠져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