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시즌1, 프나틱이라는 족보도 없는 것들이 EU메타라는 매우 효율적인 메타를 들고 대회에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전술을 좋아했지만 설마 지금 까지 이어 질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 이다.
원래의 롤은 예를 들어 카사딘이랑 말파이트가 같이 봇을 갈 정도로 자유롭게 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가 억압당해 강제로 AD원딜 & 서폿, 미드, 탱 , 정글 이렇게 제한되어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챔피언이 야스오이다?
하지만 미드라이너가 한명 세워지면 그걸로 끝. 자신은 원하는 챔피언을 픽못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결과 많은 노말과 랭크게임에서 트롤들이 속출되고 원하지않은 라인에서 게임에서 종일 서있던가 아니면 닷지를 하게된다.
그렇다면 본론인 EU메타를 어떻게 부술 것이냐?
라이너를 2탑 1미드 2봇에 세우고 싶어도 정글러가 없는 것은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정글이 없는 것은 롤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
하지만 2탑 1미드 2봇을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5vs5게임이 아닌 6vs6 게임으로 만드는 것 이다.
그렇게 하면 색다른 조합을 만들게 될 것이지 최소 지금 eu메타를 따라 가진 않을 것 이다.
이것이 신세계, 이것이 신롤, 트롤러가 없는 모두의 유토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