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normal; text-align: left"><object width="300" height="2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XFEAzP1Zm-A?hl=ko_KR&autoplay=1&loop=1&playlist=1&version=3&autohide=0&showinfo=0&rel=0"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access" value="always" /><embed src="//www.youtube.com/v/XFEAzP1Zm-A?hl=ko_KR&autoplay=1&loop=1&playlist=1&version=3&autohide=0&showinfo=0&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300" height="25"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br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XFEAzP1Zm-A"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XFEAzP1Zm-A</a><br /><a target="_blank" href="http://dmdlzaaa.ufree.kr/tool/youtubebgm.php" target="_blank">유튜브 태그 생성기</a></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line-height: normal; text-align: left"><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line-height: normal; text-align: left"><font size="2">출처는 리스트버스입니다.</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 center"><a target="_blank" href="http://listverse.com/2013/08/15/10-natural-eternal-flames-youve-never-heard-of/" target="_blank">http://listverse.com/2013/08/15/10-natural-eternal-flames-youve-never-heard-of/</a></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4"><b>10위 : 체스트넛 릿지 공원</b></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09Mcev8BNfwMAXWToD5hJQX6VFUnr5kwEh.jpg" width="632" height="421" alt="Eternal_flame_wiki-e1376522222540.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체스트넛 릿지 공원 내의 한 폭포 뒤에서는 신비롭게 타오르고 있는 불꽃을 볼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전설에 따르면 수천년전 이 땅에 처음 건너온 원주민들이 불꽃의 불씨를 처음 지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과학자들은 이 불꽃의 연료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어도 그것이 어디로부터 어떻게 나오는지는 아직 잘 모르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지면의 온도 또한 발화점에 이르기에는 너무 낮다고 하니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 미스테리한 불꽃의 근원에 대해선 아직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 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9위 : 키메라의 산</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br /></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23VKdT5HHKF8Wuw2fq76.jpg" width="632" height="421" alt="HAHAH-FLAMER-e1376519523263.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터키의 도시 안틸라 옆에 있는 올림푸스 산에서 새어나오는 불타는 가스는 고대인들에게 신화적 존재 키메라의 영감을 주었을지도 모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고대 로마의 저술가 엘더 플리니가 자신의 저서 자연사에서 언급한 죽지 않는 불꽃 또한 이곳의 불꽃을 말하는 것일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 불꽃의 나이는 최소 2천년 이상 되었으며 때문에 고대의 항해사들이 항해중 암초를 피하기 위한 이정표로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학자들은 융기한 해저 지각 속에 갇혀 있던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8위 : 자히라 탄전</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33UqZKY6o9dz98j2.jpg" width="632" height="421" alt="Jahria-Coal-Fields-e1376519930600.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인도 자히라 지역에는 세계 최대의 불타는 탄전 중 하나가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곳에서는 최소 70개의 서로 다른 채굴지가 불타면서 매년 수천톤씩의 이산화탄소를 대기로 방출하고 있으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것이 인도가 세계에서 4번째로 온실 가스의 방출이 많은 국가가 되는 주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자리아 지역의 석탄 채굴은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었지만 본격적으로 이 지역의 화재가 문제시되기 시작한건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1970년대 채광 회사들이 기존의 지하 채굴 방식을 지상 채굴 방식으로 바꾸고 나서부터의 일로</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유연탄이 섭씨 40도에서도 자연발화가 가능한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대기에 직접적으로 닿는 지상 채굴로 채굴 방식이 바뀌자 한번 발생한 화재에 대한 제압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1995년에는 이렇게 시작된 화재에 의해 강둑이 무너짐으로서 탄전에서 일하던 78명의 인부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7위 : 불타는 산</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52nQq8NUl56M.jpg" width="632" height="474" alt="The-Gangs-Stake-Out-Their-Favorite-Campus-Locales-e1376520051555.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지역의 "불타는 산"이라고 불리는 현상은 자발적인 연소나 번개 등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추정밖에 할 수 없는건,불꽃이 타오른지 최소 6천년은 넘는것으로 여겨져 그 시작을 목격한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학자들은 이 현상이 인류에게 알려진,가장 오랫동안 연속해서 타오르는 석탄 화재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불길은 매년 1미터의 속도로 남쪽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만약 이 기세를 계속 유지한다면 약 25만년후에는 불길이 시드니 외곽에까지 닿을 것이라고 계산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6위 : 연기나는 언덕</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62dZcjosH3etZluvxVUg6lPWeM.jpg" width="632" height="422" alt="If-One-Guys-Colors-and-Anothers-Dont-Mix-e1376520254549.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1850년 로버트 맥클러 함장은 북서 항로를 찾다가 실종된 프랭클린 탐사대를 찾기 위해 북극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는 결국 탐사대는 찾지 못했지만(그리고 그 이후로도 누구도 찾지 못했지만)</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대신 캐나다 북부 배서스트 곶의 바위 해안에서 타오르는 거대한 불길을 목격하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것을 지역 원주민들이 외부인의 주의를 끌기 위해 붙인 불이라고 생각한 함장은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상륙정을 보내 이 지역을 조사하게 했으나 별 다른 성과를 얻지는 못했고 대신</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함장의 책상에 올려놓자 불길로 책상에 구멍을 내는 신기한 돌을 발견하게 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사실 앞서 언급한 프랭클린 함장은 이미 1826년의 항해 중에 이 스모킹 힐을 먼저 발견한적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는 이곳을 거의,또는 아예 초목이 없는 땅에서도 타오르는 불꽃에 의해 연기가 올라오는 지역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원주민들은 이 지역을 시큼한 물의 땅이라고 부르고 있었는데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것은 지하에서 타오르는 오일 셰일이 주변의 물을 중금속으로 오염시키면서 고도로 산성화된 오염수가 배출되기 때문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5위 : 물과 불의 동굴</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72TtI2OWoeav.jpg" width="632" height="474" alt="They-Gonna-Bash-it-Up-Bash-it-Up-Bash-it-Up-Bash-it-Up-e1376520355422.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대만에는 세상에서 가장 환상적인 진흙 화산과 천연 온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그 중 Biyun Temple 근처에는 물과 불의 동굴이라고 이름 붙여진 온천이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곳에서는 온천의 수면 위에서 타오르는 신비로운 불꽃을 볼 수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것은 수면 바닥에서부터 올라온 메탄 가스가 수면 위에서 불타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한때 이 불꽃의 높이는 3미터까지 달하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지역 사료에 따르면 이 불꽃이 처음 보고된 것은 1701년의 일이므로 불꽃의 나이 또한 최소한 300살은 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4위 : Mrapen,인도네시아</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824rQfkQImEkeivjaAWRw6MohXyq3dFO.jpg" width="632" height="421" alt="Hey-e1376520413887.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인도네시아에는 이슬람의 아홉 성인 중 한명인 수난 칼리자가의 기적에 대한 전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순례자들이 Mrapen의 마을에서 추운 밤을 새게 되었을때 칼리자가가 지팡이를 땅에 꽂아 땅으로부터 주변을 덥힐 불길을 뽑아내었다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15세기에 처음 기록된 이 불꽃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절대로 꺼지지 않는다고 적혀 있으며</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오늘날에도 깊은 지하로부터 새어나온 천연가스에 의해 변함없이 계속 타오르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3위 : The Brennender Berg (불타는 산)</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592gYp24panEB.jpg" width="632" height="420" alt="And-if-They-Catch-You-Slipping-Than-Its-All-Over-Pal-e1376520194397.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독일 잘란드의 불타는 산에 위치한 석탄층은 1688년부터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타오르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불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한 양치기가 그루터기에 지핀 불길이 뿌리를 타고 석탄층에까지 옮겨붙은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시인 괴테 또한 이곳을 방문하여 이곳의 열기에 대한 인상을 글로 남긴적이 있으며 그의 방문을 기념하는 액자도 이 지역에선 볼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불길은 1800년대부터 점차 약해지고 있지만 방문객들은 여전히 지면의 갈라진 틈으로부터 나오는 증기를 볼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과거 불길이 약해지기 전에는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입구에서 나온 증기에 계란을 익혀먹기도 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4">2위 : Baba Gurgur</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607W66CAHqrpaEcjpV6lKZbo1d5.jpg" width="632" height="474" alt="Take-Him-Out-e1376520830264.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라크의 막대한 유전 한 가운데에는 천연 가스가 주변의 암석을 침투함으로서 계속 타오르고 있는 Baba Gurgur가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과거 목동들이 추운 겨울을 새는 양들의 몸을 이곳에서 데웠다고도 하며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는 임신한 여성들이 이곳을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어쩌면 성경 속 느브갓네살 왕의 일화에 등장하는,황금상에 대한 숭배를 거부하던 유대인을 집어던졌던 화로 또한 이 지역을 말하는건지도 모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지난 수천년간 이 지역의 원주민들은 이곳에서 나오는 천연 아스팔트를 집을 짓고 도로를 까는 등으로 유용하게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font size="4"><b>1위 : Jwalamukhi Temple</b></font></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065617Wo51ISxbQVAkxcm4gQ4HCWtWSmCgR.jpg" width="632" height="474" alt="You-Gotta-Keep-em-Separated-e1376521610368.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자연적인 불꽃의 근원에 대해서 설명하는 전설들은 세상에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곳 Jwalamukhi 사원의 힌두교 전설만큼 잔혹한 것은 또 없을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전설에 따르면,평소 자신의 딸 사티와 파괴신 시바와의 결혼을 못마땅해했던 다크샤는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파티 장소에 나온 딸의 신변을 공개적으로 모욕했으며 이에 충격을 받은 사티는 그 자리에서 불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맙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아내의 비극적 죽음을 전해들은 남편 시바는 격노로 파티 장소를 찾아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하객을 죽이고 장인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훗날 비슈누 신이 사티의 몸을 나눠 지구 곳곳에 안장시켰고 그 중에서도 혀가 Jwalamukhi 사원에 닿아 불꽃의 모습으로 화해 나타났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다람샬라에서 50km 떨어진 이 사원에서는 성스러운 바위로부터 새어나오는 천연가스에 의해 계속해서 타오르는 푸른 불꽃을 볼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이곳에는 다른 사원과 같은 신상이 존재하지 않으며 불꽃 그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