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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cience_9725
    작성자 : 몽퀴뒤루퓌
    추천 : 12/6
    조회수 : 1126
    IP : 211.226.***.176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2/02/16 17:00:27
    http://todayhumor.com/?science_9725 모바일
    한의학은 과학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인가?
    과학 (한자: 科學)은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지식의 체계를 말한다. 더 좁은 의미에서 과학이란 인류가 경험주의와 방법론적 자연주의에 근거하여 실험을 통해 얻어낸 자연계에 대한 지식들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의 정의입니다.

    현대의학의 최대 장점은 여러 실험을 거쳐서 어떤 치료 방법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그것이 논문으로 축적되어 전세계인이 동시에 재현 가능한 그 치료 방법으로 혜택을 본다는 데에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국가간 의료 환경만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의학 지식은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객관성과 재현가능성이 무조건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학이나 예술에서의 재현가능성은 의미가 없죠. 틀렸다고 얘기할 수도 없습니다.

    반면 무조건 과학이어야만 하는 여러 분야중 독보적인 것이 의학이죠. 그때그때 달라도 안되고 기가 흐르던 말던 간에 어떤 효과가 있는 증명된 치료 방법(p<0.05)이 아니고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사람마다 진단 방법이 다르고 치료 방법도 달라서 획일화할 수 없다고 합니다.(그네들의 주장입니다;;;). 재현가능성은 매우 요원하겠지요..그렇다면 과연 사람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서 한의학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문학이나 예술 또는 신앙의 장르에 스스로 포함시킬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한의학 전체가 재현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 자체로 인정할 수 있으나 100가지 치료방법 중 10가지가 재현가능한 치료에 불과하다면 그 10가지는 현대의학적 가치가 있을 뿐 나머지 90은 폐기처분해야함이 마땅하겠지요.

    얼마전 동의보감이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고 하죠. 그건 동의보감의 역사적 의의가 있기 때문에 등재시킨 것이지 동의보감이 무조건 옳기 때문에 등재시킨 게 아닙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치료기록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할지라도 현대의학에 이용할 수 있는게 없듯이 말입니다.

    결국 한의학은 현대과학이 적용되는 국가에서는 역사적, 종교적 이용가치 외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양'의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학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만 존재합니다.. 韓의학이 있다면 美의학도 있고 日의학도 있고 러시아 의학도 있고 캄보디아 의학도 있지 않겠습니까? 19세기 이전에나 통하는 얘기가 아직까지도 생존해 있다는게 가끔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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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6 18:06:17  121.182.***.35  첫번째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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