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년간 준비한 사업에 제가 디자인한 상품(한반도와 독도표기)으로 베오베에 오른 글들이 몇개 있습니다.

언제나 댓글에는 의견 대립은 있었구요. 댓글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당연한 결과 라고 생각 합니다.

어찌보면 논쟁거리가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많은 사람이 보게 되는 노이즈 마케팅의 성공가능성 의미가 아닐까요..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자국에서 이슈를 얻고 홍보가 된다면 더 배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국적이미지의 상품을 내걸었다고 해서 수출의 길을 앞세우기 앞서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저로 인한 한국의 이미지가 표출될수 있기에 조심스러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상 자국에 인정을 먼저 받아야지만

제게 그런 권한을 주어진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저와는 조금 다를수도..같을수도..있겠지만 그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처음 준비하기 이전에 생각하셨던

올바른 생각이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생각은 누구나 다를수도 있는 것이지만 그누구도 정확한 답은 알수가 없겠지요?!

한 예로 이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같은 경우도 답을 알고 만든 곡이 아니었겠지요..??? ^^;;

자기가 생각한것과 조금 다른 의견이라고 해서 속상해하시거나 하지 않고, 지금의 뜻 그대로 끝까지 간직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ps. 단어의 의미는 부여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내 땅인데 굳이 홍보할 필요 있나요? 물으신다면................

      머....틀린말은 아니겠지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