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국 10.20(토) 방송분 中
▷ 제목: 고양이 변천사
▷ 원제: Science of Cats
▷ 제작사 -내셔널지오그래픽  ▶ 심의 - 전체
▷ 제작국가 - 미국     ▷ 제작년도 - 2008년
▷ 내용 : 개와 함께 대표적인 애완동물로 사랑받고 있는 고양이는 자발적으로 인간의 곁에 살기를 선택한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이다. 과연 고양이는 언제 어디에서 야생동물에서 애완동물로 바뀌게 된 것일까? 이런 사실을 분석하기 위하여 세계 각국의 고양이 DNA를 수집, 분석했다.

프로그램 내용 간략소개(제 기억에 의거한겁니다..궁금하면 500워..ㄴ이 아니고 찾아서 한번 보세요)

1. 고양이는 자발적으로 인간의 곁에 살기를 선택한 몇 안되는 동물 중 하나이다.

2. 마스피로(?)섬에서 약 9500년전의 완벽한 고양이 유골이 사람과 함께 매장되어 있는게 발견 되었다.

3. 고대 이집트 시대에서는 고양이를 미라화 시켜서 중요한 인물의 무덤에 같이 매장을 했었다.

4. 이집트 지역의 고양이들에게서 가장 많은 유전학적 변형이 발견 되었고, 이는 곧 애완 고양이의 시초가 된 지역일 가능성이 높다.

5. 고양이는 어느 높이에서 떨어져도 발이 먼저 닿을 정도의 유연성을 갖고 있다.

6. 고양이의 망막은 어두울수록 좁아지면서 사람의 눈으로 식별할수 없는 빛을 감지한다.

7. 고양이는 길들여 졌다 할지라도 자연생태계에 돌아가면 사람이 없어도 생존할수 있는 몇 안되는 동물이다.

8. 고양이는 북극, 아프리카, 사막, 산 정상 등 그 어느지역에서도 볼 수 있다.(방송보니깐 실제로도 북극에 사는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ㄷㄷㄷ)

9. 고양이의 모든것은 사냥을 위해 완벽한 형태로 진화되어 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 영상 이더라구요. 한번 찾아서 보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