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문 상담사는 아니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아이들 연애나 진로 상담을 조금씩 해줬습니다.</p><p>좋은 결과를 가져온 친구들도 있지만 나쁜 결과.... 를 가지고 왔다는 아이는 딱기 본 적은 없습니다.</p><p><br></p><p>가끔 심심하면 랜덤채팅하면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힐링해주고 저도 힐링받고 그럽니다.</p><p>섹파 찾는 고3에게 성교육이나 사상에 대해 말해주면서 정신차리게도 만들었고요.</p><p>또.. 새로 결합한 커플에 대해서 그냥 걸러 들어 이야기해줬는데 당사자분이 제 이야기를 듣고 울면서 자길 너무 잘안다고 말했다고 들었어요.</p><p>뭐... 상담이 아닌 어딘가에 풀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메일에 그냥 갈겨 써주세요.</p><p>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요?</p><p>그럼 그걸 보고 적절한 답변도 보내드리겠습니다.</p><p><br></p><p>단순 취미생활이긴한데</p><p>최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자기개발서를 써보려고 합니다.</p><p>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p><p>그냥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제가 깨닫거나 대화 혹은 반성을 통해 알게된 부분들을 쓰려고 합니다.</p><p>이런 부분에 도움도 될 것 같고요.</p><p><br></p><p>[email protected]</p><p><br></p><p>힘든 일, 어려운 일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p><p>나이가 어려도 좋고 많아도 좋습니다.</p><p>좋은 답변을 못 드리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p><p>그래도 힘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p><p><br></p><p>저도 그렇게 썩 잘 살아오진 못했기에 자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p><p>가진 게 이것뿐이기에 어찌보면 저만의 나눔행사인 것 같습니다.</p><p><br></p><p>ps</p><p>저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조언입니다.</p><p>빠져나갈 궁리라고 보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선택에 있어서 어떤 정의가 아닌 A라는 사람의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p><p>선택과 실행은 본인의 몫이고요.</p><p>그렇기 때문에 너무 맹목적으로 믿지는 않으셨으면 해요;;;;</p><p>자세한 내용을 모르면 아마 겉돌 수도 있습니다.</p><p>그러니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해주셨으면 하고요.</p><p>메일이 많이 올리 없겠지만 혹시나 많이 온다면 조금 기다려주세요.</p><p>일주일에서 보름 안으로는 꼭 답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