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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종특입니다
습성이고 문화이죠...
스포츠에 관심 있어서 올림픽에 월드컵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단지 한국인이 출전해서 경기를 펼치는 그런 감동적인 감정적인 부분으로해서 올림픽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이 다른나라를 이기면서 오는 자부심도 포함이구요.
냉정하게 따져 봅시다
양학선선수가 한국인들과의 경기에서 금메달 딴거랑
양학선선수가 외국인들과의 경기에서 금메달 딴거랑
다르겠죠...
그렇게 미친듯이 열광하면서 정작 k리그에는 관심 없는것도 그 이치겠지요..
졸라 힘들게 살면서도 결국엔 금메달을 따서 인간승리 한 양학선 선수에게 박수를 치는 것과
아니면
졸라 힘들게 살면서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었던 양학선 선수에게 응원과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는것중
어떤것이 더 발전적일까요?
그 대단한 양학선 선수를 우리가 몰랐던게 아니라
우리가 관심이 없었던겁니다...
물론 이 올림픽때만이라도 관심을 가져주는게 어딥니까?
선수도 은근 그런 기대도 많이 하고 있고.....
그런데 전혀 관심도 없던 것들이 이제와서 올림픽이랍시고
패널티킥을 했어도 졌다니 이런 개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전후로 해서 매일 가수들 궁딩이나 쳐다보던 찌질이들이
이제 막 설치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이럽시다
패널티킥했는데도 졌다고 칩시다
그런데요 3대0 으로 지는것과 3대 1로 지는거 다릅니다
히딩크에게 오대영이란 별명을 준 그 경기를
만약에 5대 3으로 졌다고 칩시다
그랬음 어땠을까요? 접전이여서 보는 시청자들 즐거웠을꺼고
졌다고 해도 완패는 아니였을껍니다.....
스포츠에 관심도 없던 몇몇의 잡것들이
올림픽이랍시고 개뻘글들이 난무하고 있네요
심판에게 어필하는것도 경기의 방법이자 놓쳐선 안될 경기의 일부분인데
그것마져도 궁시렁 거리는것들도 있는 이 판국에 무슨 ㅋㅋㅋ
장미란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우리들 반짝 인기 (올림픽할때만) 있는거 한두번 아니잖아요
현재 오유에 올라온 진종오 관련된 웃긴 자료가 좋은의미에서 초 뒷북이라는거 아는 사람은 또 몇이나 될까요?
개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관심 가져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오유와 다른 사이트에서
올림픽에 대한 막 기쁜 글 올라오는 글 중에 절반이상이 걍 오버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물론 그것도 즐거움인데
제가 젤 하고 싶은 말은
올림픽때만이라도 관심가져주고 응원해주는거 정당한거고 좋은거고 저도 즐겁습니다
동참하고 싶고 햄뽁아요~~!!
그런데 관심도 없던 종자들이 갑자기 지가 전문가랍시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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