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교칙이 있는 학교의 소재지 - 이상한 교칙 사항
-------------------------------------------------------------------------------------------
* 이바라키 - 휴대폰에 반 친구의 메일주소가 입력되어 있으면 폰 강제해지
* 오사카 - 벨트/넥타이 착용금지 (흉기로 쓰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 히로시마 - 학교에 휴대폰을 의무적으로 등록한 후, 그 등록을 증명하는 작은 씰을 붙인 휴대폰만
학교에서 소지가능
* 효고 - 남녀교제금지 : 적발시 정학
* 후쿠오카 - 학교 앞의 지정된 제과점에서만 빵 구입 가능
* 도쿄 - 머리카락을 햇빛에 비쳤을 때 조금이라도 갈색으로 보이면 학교 내의 지정 미용실로 연행 후
강제염색. 반항시 방송실이나 시청각실에 감금
* 구마모토 - 자전거에 반드시 자물쇠를 2개 이상 채워야 함. 위반시 자전거를 1주간 학교 측에 억류
* 효고 - 화장하고 학교에 등교시 학교 측에 10엔 지불
* 오사카 - 학생들끼리 카페에 가는 것 금지
* 오사카 - 목에 키스마크가 생겼을 시 지워질 때까지 정학
* 고치 - 소를 걷어찼을 경우 퇴학! (농업학교)
* 고치 - 피어싱을 했을 경우 첫번째는 그 자리에서 해제, 2회 이상 적발시 정학
기타 -
* 학교에 부자 또는 그렇게 보이는 인물이 방문했을 경우 그 접대에 있어서 언어태도를 신경써서
학교에 좋은 인상을 갖도록 할 것
* 교실에 남녀학생 단 둘이 있게될 경우, 창문을 활짝 열고 다른 사람을 부를 것
* 이성의 급소를 1분이상 상상하지 않는다
* 이성의 급소를 5초 이상 만지지 않는다
제목에서 언급했듯 모두 실존하는 교칙.
- TBS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학교에 가자" 2006년 3월 21일 방영분 중 발췌.
여러분의 모교/재학 중인 학교에도 뭔가 이상한 교칙이 있었습니까?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나이.. 세상에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서러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 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 시선들은 배부른 소리를 하지 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 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 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 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 사고에 숨이 막혀오는 때도 있을것이다.
나약한 영혼이 되버릴수 밖에 없다면 그 도피의 끝은 결국 죽음조차 되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죽지못해 깨어있을수 밖에 없는 날개를 잃어버린 추락하는 영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나는 두가지길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쯤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수 있다. 가시를 밟으며 피를 흘릴지라도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수 있다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