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기자] 1년여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손담비(30)가 샤이니 종현(23·본명 김종현)과 손을 잡는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0일 오전 "오는 23일 발표되는 손담비의 신곡 '레드 캔들(Red candle)'은 샤이니 종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기로 하면서 기존의 댄스 가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보이기 위해 여러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던 가운데 우연히 작곡가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종현을 추천받아 곡을 의뢰했고 '레드 캔들'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종현이 손담비를 위해 선택한 장르는 보사노바다. '레드 캔들'은 몽환적이고 섹시한 손담비의 목소리에 맞춰 만들어진 노래로 알려졌다. 종현은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보컬 디렉팅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6일 가수 컴백을 알렸던 손담비는 '레드 캔들'로 '댄싱 퀸' 이미제에 가려 보이지 못한 보컬리스트로 가능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손담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
종현아ㅠㅠ 못하는 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왜때문에 샤이니 앨범엔 자작곡이 없는 거죠..
우울시계도 완전 좋았는데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ㅎㅅㅎ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