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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7045
    작성자 : Che_Guevara
    추천 : 4
    조회수 : 2581
    IP : 220.73.***.5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9/17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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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준형,「조커와 안톤 쉬거」(2008)

    임준형,「조커와 안톤 쉬거」(2008)

    작성일: 2008-11-25
    작성자: 임준형


    얼마 전 지인들과 영화 <다크 나이트>(2008)의 조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의 안톤 쉬거를 비교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두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내용을 글로 옮겨본다.









    Ⅰ. 들어가며


    <다크 나이트>(200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각각 2007년과 2008년의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이 영화들은
    상당히 닮아 있다.
    게다가 시선이 두 영화의 조커와 안톤 쉬거라는 두 antagonist에 이르면
    그들이 매우 닮은 캐릭터들이며 두 영화의 유사성은 상당부분 그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두 주인공의 유사성을 추출할 때 가장 먼저 배제해야 할 것은
    그들이 '惡'이라고 하는 관점이다.
    내 생각이 그럴 뿐 아니라 창작자들의 의도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쉽게 "아무 동기도 없는 순수한 악역"이라고 쉽게 공통적으로 분류되지만,
    그들은 훨씬 더 심층적인 지점에서, 
    단순히 그들을 악역이라고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들이 닮아 있는 점은 우선 무자비한 일방주의와 근본주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지점이다.
    그들 스스로 자신을 惡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자기들 나름의 확고한 정의(正義)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커는 자신의 무자비한 파괴와 그로 인한 혼란의 궁극적 목적이 결국 '공평'(fair)함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안톤 쉬거 역시 언뜻 아무 정의도 따르지 않고 동기 없이 학살을 거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전을 던져서 나오는) 운(luck)에 의한 공평(fair)이라는 正義에 확고히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그의 마지막 희생자에게 했던 말처럼,
    그는 그가 던졌던 그 동전처럼 희생자들에게 우연히 찾아가게 된 재난일 뿐이다.
    그는 그 어떤 모럴도 믿지 않지만
    동전의 앞뒷면이 인도하는 운에 의해 자신이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재난이나 저승사자와 같이, 
    모든 이들과 "공평"하게 대면해야 한다는 것을 믿는다.
    (동전을 던져 결정된 '운'에 의한 '공평'(fair)만을 믿고 그것을 무자비하게 관철한다는 점에서
    안톤 쉬거는 오히려 조커보다는 "투 페이스/하비 덴트"와 더 닮아있다고 볼 수도 있다)






    Ⅱ. 조커

    조커를 일단 "惡"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그가 "니체"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그 단서는 어릿광대 가면을 벗고 내뱉은 첫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 believe whatever does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anger"
    (너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너를 '더 이상하게' 만들 뿐이다.")
    이것은 니체의 책 『우상의 황혼』에 나온 
    "너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너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라는 대사를 살찍 비튼 것이고
    여기에서 감독이 이 캐릭터가 니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운을 띄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니체적 특성을 지닌 캐릭터라는 것에 대해
    우리는 이후 그가 모든 형태의 근대적ㆍ이성적 억압과 질서를 부정하고 무너뜨리려 시도하는 캐릭터라는 점을 보아 
    더 알 수 있고,
    또 그가 단순히 동기가 없는 또라이가 아니라
    무서울 정도로 확고한 동기와 치밀한 철학을 기반으로 
    세상의 질서들을 하나하나 파괴해가고 있다는 것을
    그가 들려주는 모든 대사에 상당히 묵직하고 심오한 
    아나키즘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다는 것을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조커가 니체적 캐릭터라는 주장의 또다른 근거들에 대해서는
    http://alric.egloos.com/704039 
    http://alric.egloos.com/707858  참조)






    이렇게 그가 니체적 캐릭터라는 점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를 쉽게 惡이라고 부를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니체가 근대적 이성이 부과하는 모든 도덕적 억압을 거부하는 철학자라는 것을 고려할 때,
    또 그가 『선악의 저편』『도덕의 계보』등의 책에서
    善惡의 개념을 계보학적으로 파헤쳐 
    善이 힘있는 자의 자기정체이고 惡은 약한 자들에 대한 강자의 定義이며,
    혹은 惡이 약자의 강자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의 투영이고, 善은 약자의 자기위로와 궤변적 인간이해라는 식으로
    그 의미를 해체한 바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그를 惡이라고 부르는 것은 가당치 않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그를 호명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럼 조커는 무엇인가?
    <다크 나이트>라는 영화를 현실정치에 대한 메타포로 읽었을 때,
    하나의 폭력적 일방주의ㆍ근본주의(부시 행정부의 미국 / 배트맨)에 대한
    또다른 폭력적 일방주의ㆍ근본주의(탈레반 / 조커)의 대립,
    즉 9ㆍ11 사태에 대한 은유라고 보는 것이
    또 감독도 수긍했던 해석이라는 사실을 볼 때
    우리는 우선 조커가 모든 형태의 일방주의와 근본주의에 대한 메타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조커 뿐만이 아니다.
    '배트맨'과 '투 페이스/하비 덴트' 역시 
    자기들 나름의 '공평'(fair, 인류가 갖는 正義觀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요소라고 할 수 있는)을
    무자비한 '폭력'을 동반하여 일방주의ㆍ근본주의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질서'에 의한 '공평'(배트맨)
    '혼란'에 의한 '공평'(조커)
    '운'에 의한 '공평'(투 페이스/하비 덴트)

    들이 각각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목표들이다.
    그들은 모두 대화와 소통이 아닌 폭력을 사용하며 
    타협의 여지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무서운 일방주의ㆍ근본주의자들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조커를 惡이라고 부를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다크 나이트>에는 선도 악도 없다.
    "타협이 불가능한" 외곬수 일방주의ㆍ근본주의적 정의감에 불타는 또라이들의 대립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비판하는 것은 단 하나,
    자신이 善이고 상대를 惡이라고 규정하는 일방주의ㆍ근본주의적 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Ⅲ. 안톤 쉬거


    세상에서 가장 황폐한 영화 중의 하나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영화 속에서도
    그 황폐함의 가장 큰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이 영화의 주인공 안톤 쉬거.
    (그 중에서도 가장 황폐한 것은 역시 헤어스타일! ㅠ)
    그 역시 단순한 惡으로 부를 수 없다.
    앞서 조커에 대해 말한 이유들과 같은 이유들로 인해 그렇다.
    (선악으로 나누기 보다는 
    모든 도덕을 초월하여
    자기 자신의 fair라는 정의를 일방주의ㆍ근본주의적으로 추구하는 인물로 보는 편이 더 타당하다는 점에서)
    또 그는 언뜻 아무 동기도 없는 단순한 살인광으로 보일 지 모르지만
    오히려 자신의 모든 행동에 일관되는 확고하고 투철한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신념가에 가깝다.
    (아 물론 살인마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는 조커와 완전히 같은 캐릭터인가?
    아니다. 
    보통 조커와 안톤 쉬거를 둘 다 유사하게 
    극도로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아무 감정도 없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로 묘사하지만,
    그 중 조커는 안톤 쉬거에 비한다면 엄청나게(!) 감수성이 풍부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조커는 익살꾼(Joker)라는 그의 이름처럼
    매우 다채롭고 재미있는 특성들을 가진 캐릭터다.
    그러나 안톤 쉬거에게서는 말 그대로 황량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에게서 과연 황폐함말고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전술한 것처럼 조커는 매우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인간만이 웃음과 농담을 즐긴다는 것을 떠올리자.
    게다가 "니체"적인 캐릭터이니 또 얼마나 인간적이겠는가.
    (니체만큼 인간적인 것, 인간의 본연의 모습, 진정한 인간성에 대해 집착한 철학자도 또 없을 것.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라는 책도 떠올려 볼 수 있다)

    그러나 안톤 쉬거에게서는 그 놈의 인간미라는 것을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다.
    웃음도, 인정도, 과시욕도, 컴플렉스도, 고통도 욕망도 희망도 절망도
    도대체 저걸 과연 진짜 인간으로 볼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할 정도로
    인간적인 아무 것도 보여주지 않는다.

    조커의 모든 행동들은 대단히 과시적이며 그러므로 관객이 있어야 성립할 수 있다.
    그러나 안톤 쉬거는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타인의 존재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타인과의 관계를 필요로 하는 점에선 조커가 훨씬 더 인간적이다.

    조커는 희생자가 죽어갈 때 보여주는 모든 고통과 감정을 보다 섬세하게 즐기기 위해
    칼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이건 차라리 인간적이다.
    그러나 안톤 쉬거가 사용하는 살인 무기는
    칼도 아니고, 총도 아니고
    호스가 달린 휴대용 산소 탱크다.
    총알도 없다. 비명도 없다. 피도 나지 않는다.
    이거야말로 정말 아무런 감정도 묻어나지 않는 
    완벽하게 "살인만을 위한" 살인도구다.
    (범죄심리학적으로) 
    칼을 쓰는 살인이 성적인 쾌감을 주고
    총을 쓰는 살인이 (칼보다는 보다 객체에서 거리를 둔) 무차별적인 폭력성을 표상한다면
    그의 산소탱크는 모든 감정과 가치에 대해 중립적임을 보여준다.
    그에게는 그저 산소탱크로 가장 효율적으로 인간의 머리에 구멍을 낸다는 행위가 있을 뿐이다.






    Ⅳ. 나가며


    이렇게 조커와 안톤 쉬거는 
    둘 다 惡이라기 보다는 
    모든 도덕을 초월하여 fair라는 자신의 일방적 정의를 근본주의적으로 관철하는 또라이들이라는 점에서 유사하고,
    또 그 중 조커가 안톤 쉬거보다는 훨씬 더 인간적인 인물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겠다.

    이렇게 정리하니 
    두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고 매력적인 영화였는지 새삼 더 다가온다.
    이 중 안 본 영화 있으시면 꼭 보시길.


    Che_Guevara의 꼬릿말입니다
    출처:http://imjohnny.egloos.com/2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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