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mbed width="422" height="180" src="http://player.bgmstore.net/ztHqZ"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alt="987765869_649db11f.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269670rAvoUuNtYuKFz2Fmizbmul.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기구한 운명의 한화선수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span style="font-size:12pt;"><b>배영수 </b>: 스스로 세수도 못할정도로 몸을 혹사시키고, 통증을 잊기 위해 대포주사까지 맞아가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소속팀을 정상에 올린 후, 기량 하락으로 떠밀리듯 이적 한 전 팀의 레전드</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송은범</b> : 조부모 밑에서 성장, 그랬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장례식장에 가게 해 주지 않아 야구에 회의를 느겼던 송은범. 그의 마음을 고쳐잡게했던 인생의 스승과 다시 만나게 된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김기현 </b>: NC에서 방출, 사회인야구 코치로 뛰다 한화 육성선수로 입단</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권 혁</b> : '마음의 병' 이 있단 소리까지 들으며 신뢰받지 못하다가 꼴지 팀으로 이적. 화려한 부활에, 한화 유니폼 판매 순위 4위.</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박정진</b> : 09년 시즌 후, 방출명단에 오르기 까지 했으나 40세가 다 되어서야 새로운 전성기.</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송창식</b> : 손 끝의 감각이 무뎌지고 썩는 희귀병에 걸려 은퇴 후에 모교 코치하다가 재 입단, </span><span style="font-size:12pt;">전천후 믿을맨으로 활약</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이동걸</b> : 평생 2군투수 전전하다가 빈볼사건으로 모든 언론의 중심이 되었던 인물.</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송주호</b> : 야구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마지막 남은 버스카드 1만원으로 원더스 시험을 보러 가 마침내 한화에도 입단</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폭 스</b> : 생계형 용병. 훗날을 위해 아시아 야구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강경학</b> : 어깨부상으로 군복무 시절 야구 그만 둘 생각까지 했으나, 전역 후 1군 첫 무대 첫 타석에서 역전 쓰리런 홈런.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권용관</b> : 관중석에 사인볼을 뿌리는 이벤트에서 권용관 공을 받은 팬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에이 재수없게 권용관 사인볼이야' 소리를 듣고 아내가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 잡초인생.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현장에서 보면 한화 내야의 총 사령관이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김경언</b> : 대형 유망주 였지만 변변치 않은 실력으로 2군을 전전하다 한화로 트레이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김성근 감독님과 같이 야구하고 싶다며 FA임에도 캠프 참가.</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12pt;"><b>정현석</b> : 투수 출신의 한화에 몇 없는 강견 외야수. 보상선수로 이적했으나, 지병(위암)이 밝혀져 현금 트레이드로 다시 한화행.</span></div></div> <div> </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trong>신성현 </strong>: 일본으로 유학 뒤 프로야구 지명까지 받은 슈퍼루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방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한국으로 돌아와 2부리그 최약체팀 고양원더스에서 활동.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재활을 이행하던 도중 고양원더스가 해체되면서 무직 선수가 되었다가,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있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한화이글스에 입단. 김경언과 폭스의 부상으로 내야수 땜빵을 채우기 위해 콜업</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그리고 그위 첫 홈런은 만화같은 역전 만루홈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이에 김성근 감독은 '선수에게도 운명이 있나 보다' 라는 말을 남겼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