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단 저는 마비노기의 풀스토리까진 알지 못합니다 사실 스토리보고 시작한 마비노기인데 정작 딴게 너무 재밌어서.. 여튼 기본적인 뼈대만 보고 제 생각을 적으니 글 퀄이 마음에 안드시면 마음껏 욕하시면 됩니다 누가 제 글 까는거 좋아해요)</div> <div><br /></div>이영도의 피를 마시는 새를 보면 하늘치라는 하늘을 나는 고래가 있고 여기의 고대사람들의 지식과 도시가 묻혀있음 던파도 마찬가지로 베히모스에는 등위에 유적을 업고 다니며 면적이 작은 것은 도시하나 큰것은 대도시하나만큼의 크기를 가지고 있음. <div><br /></div> <div>그리고 드래곤라자에서는 게덴신의 디바인마크를 땅에 묻으면 세이크럴라이제이션이 발동하여 주변의 게덴신의 힘이 땅에 그대로 발현하여 무작위적으로 역병이 생김. (예를 들어 남자가 산욕열에 걸리는 것 처럼 무작위 적으로)</div> <div><br /></div> <div>던파도 오즈마라는 사도가 나타나자 주변에 역병으로 오염되기 시작함.</div> <div><br /></div> <div>마비는 일단 루에리 이름부터 루트에리노와 비슷하고 루트에리노가 모험의 시작을 핸드레이크라는 대마법사와 함께 했듯이 루에리역시 타르라크라는 마법사와 함께 모험을 시작하고 전설로 사라진것으로 나옴.</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 중 크리스텔과 타르라크와 비슷한 내용도 드래곤라자에 실려있는데 일단 핸드레이크와 페어리퀸 다레니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레니안은 핸드레이크를 사랑했고 핸드레이크역시 그녀를 사랑했음. (종족을 넘는 사랑) 타르라크가 크리스텔을 받아 들이지 않았던 것 처럼 핸드레이크 역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다레니안이 핸드레이크의 일을 훼방을 놓자 빡친 핸드레이크는 다레니안을 외면하고 호수밑에서 영원히 살라고 매몰차게 말하고 사라짐.(종족의 차이점을 극복하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span></div> <div><br /></div> <div>크리스텔이 마우러스의 공격에 상처 받은 타르라크를 구해 왔던 것 처럼 핸드레이크는 자신을 엿먹이고 드래곤로드에게 갖다바쳤지만 드래곤로드에 의하여 날개를 잃은 다레니안을 목숨을 걸고 구해냄.</div> <div><br /></div> <div>그리고 타르라크가 곰으로 지내면서 밤에 활동할수 있는 것 처럼 핸드레이크도 어비스의 미궁에서 만난 시오네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되었으며 그 뱀파이어의 특성을(낮에 돌아다니지 못한다거나 흡혈욕구) 극복하느라 시력을 잃고 후치의 마을에 쳐박혀서 생활함.</div> <div><br /></div> <div>그리고 마비노기의 감응자와 드래곤라자의 라자</div> <div><br /></div> <div>드래곤 라자의 라자는 드래곤과 계약하여 드래곤과 말그대로 정신적으로 혼연 일체가 됨 드래곤이 죽든 라자가 죽든 둘다 똑똑히 죽음을 느낄수 있고 모든 감정을 공유 함. 하지만 마비노기의 감응자와는 다르게 라자는 아무일도 하지 못함.</div> <div><br /></div> <div>그냥 드래곤 그 자체가 되는 것과 동시에 인간과 드래곤의 사이를 연결 시켜주는 다리역활밖에 되지 않음.</div> <div><br /></div> <div>마비노기의 감응자는 아직 내가 스토리 진행을 끝까지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감응자는 일단 드래곤의 정신뿐만 아니라 의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임.</div> <div>드래곤라자의 라자는 그저 인간과 드래곤의 연결체라면 감응자는 드래곤나이트의 느낌이 강함 (드래곤 나이트라기 보다도 드래곤 라이더느낌도 강하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감응자에 대해서는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 살펴보고 한번 제대로 고찰해볼계획...</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왠지 마지막이 좀 많이 미약한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보고 시작한 마비노기이고 타게임에 비해 최고의 장점이자 처음에 주력으로 밀던게 스토리였는데 뭔가 내가 하지 않았던 그 세월동안 많이 복잡해져서 이리저리꼬이고 억지로 맞추려 하다보니 자꾸 엇나가는게 왠지 안타까움.</div> <div><br /></div> <div>이번 마비노기 드라마도 처음봤을때 왠지 도저히 스토리를 부드럽게 이어나갈 자신이 없어져서 드라마형식으로 뜬금없이 내놓는것 같은 생각이었음</div> <div>메인스트림과 따로 놀다보니 난 메인스트림 연금술사에서 퀘사르의 존재를 알지도 못했는데 드라마에서 퀘사르를 보게 되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함.</div> <div><br /></div> <div>게다가 드라마라고 따로 놓여져 있고 클릭한방에 스토리가 진행되니 처음엔 이게 스토리라 생각 못하고 아 셰익스피어의 희극과 비극을 연출한 것 처럼 이젠 드라마도 하는가 보구나 이생각만 했음.</div> <div><br /></div> <div>결과는 메인스트림을 제대로 진행 하지 않은채 이벤트 때문에 드라마를 진행하다보니 스토리가 혼란이 오기 시작함 솔직히 G123말고는 아직도 지금 스토리 정리가 안됨...</div> <div><br /></div> <div>내 가장 큰 소망은 이런 중구난방한 스토리를 제발 유연하게 한줄로 정리해서 천천히 쭉 즐겨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음...</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근데 내가 보기엔 이미 손대기엔 너무 엇나간것 같다...</span></div> <div><br /></div> <div>글적다보니 시작은 이영도였는데 끝은 넥슨에 대한 하소연으로 끝나네요 순전히 제 흥미위주로 적어서 보기 많이 힘드셨을건데 읽어 주셨으면 고맙고 안읽어 주셨어도 그냥 고맙습니다. 드라마 다 깨고 나면 스토리 간략하게 정리하고 고찰하는 글 적는 것도 고려해볼게요.</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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