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무한도전 무한상사'정리해고' 편에서 일반적인 드라마에서 느끼지 못한 몰입감과</P> <P>감동(마음이 드라마에 몰입되어 드라마의 감정이 내감정처럼 느껴지는 것)</P> <P>이 느껴지더라구요 </P> <P> </P> <P>2가지가있엇는데</P> <P> </P> <P> </P> <P>첫번째가 유부장- 정과장 초밥집에서 젓가락 발명품얘기하면서 입니다. </P> <P>``</P> <P>정과장: 쭉 ~ 빼면 안테나처럼 딱잡아가지고  (까딱) 찹!</P> <P> </P> <P>유부장: 집어먹는게 더 편하지 않겠어요...?</P> <P> </P> <P>정과장 :재밌잖아요 이렇게해서 이렇게 잡는거  <<<!!!!!   요렇게 !!!!!!!! >>>>></P> <P> </P> <P>``</P> <P> </P> <P>저 ``요렇게``  에서 화면이 살짝 멀어진다 -</P> <P>배경음이 살짝더 크게들린다(다른소음이 없어지면서)</P> <P>정과장의 순수한 마음 을 재차 확인하면서 그앞에서 모진소리를 해야하는 유부장 </P> <P>두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동시에 들면서 먹먹해졌습니다.</P> <P> </P> <P> </P> <P> </P> <P> </P> <P>두번째는 정과장이 돌아와서 자기자리에서</P> <P>해고통지서를 읽고</P> <P>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까지</P> <P>씬 자체가 정준하씨의 연기력이 정말 좋았습니다.(제 주관적인견해입니다 ^ ^;;)</P> <P> </P> <P>``</P> <P>박차장: 미안하게됬네..</P> <P> </P> <P>정과장: 아 (먹어들어가는소리) 아.. 차장님(음이탈)</P> <P>``</P> <P>------------------------------------------------------------</P> <P>유부장의 전화가 안됨을 확인하고</P> <P>팀원들이 전부 자신의 시선을 회피하고 혼자가된 기분에</P> <P>애써 담담하게 짐을 정리하려고 마음을 다스려보려 애쓰며 내뱉는 숨소리</P> <P> </P> <P>정과장 : 스.. 읏 읏 읏 (울음을 참을때 나는 울먹임소리)</P> <P> </P> <P> </P> <P>정말 현실적이라고 생각됬습니다.;; 진짜 울먹일때 저런소리내뱉고</P> <P>목소리가 먹어들어가고 딸꾹질처럼 읏읏읏 소리가나는데;; 정준하씨 연기가 수준급이네요</P> <P> </P> <P> </P> <P>전 이부분들 계속해서 반복해서 볼때마다 이장면들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ㅎ....</P> <P>제가 어떤 영상이나 책을보면 계속해서 이다음장면이 어떻게 되는지 머릿속에 멤돌아서</P> <P>한번본 책이나 영화는 두번은 정말 보기 힘들어하고 싫어하는데</P> <P> </P> <P>이번 무한도전정리해고편은  내일로 ---> 서른즈음에  이구간 계속해서 보게되네요 ㅎㅎ...</P> <P>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