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mt_18> </P> <P class=mt_18><EMBED height=310 name=10047508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adobe.com/go/getflashplayer width=550 src=http://www.tagstory.com/player/basic/100475089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all" allowScriptAccess="always"></P> <P class=mt_18></P> <P class=mt_18>- 승용 감각 신차 카렌스 … 세단의 스타일과 RV의 공간 활용성 결합<BR>- 1.7 디젤, 2.0 LPI 엔진 탑재 … 정숙성, 경제성, 안정적 주행성능 갖춰<BR>- 상품성은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 ‘착한’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 극대화<BR>- 기아차, 서울모터쇼에 신차 2종, 콘셉트카 2종 등 완성차 총 27대 출품<BR>… CUB(캅) 세계 최초, K3 유로ㆍ크로스 GT 아시아 최초 공개<BR><BR>승용 감각의 신개념 차량 ‘올 뉴 카렌스’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BR><BR>기아자동차㈜는 28일(목)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Seoul Motor Show 2013)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올 뉴(All New) 카렌스’를 공식 출시했다.<BR><BR>‘올 뉴 카렌스’는 기아차가 2006년 뉴 카렌스를 출시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세단의 스타일과 R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차량이다.<BR><BR>기아차는 2009년 프로젝트명 ‘RP’로 개발에 착수, 51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약 2,200억 원을 투입해 ‘올 뉴 카렌스’를 완성했다.<BR><BR>‘올 뉴 카렌스’는 ▲세련된 세단 스타일의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사양 ▲조용하면서도 안정된 주행성능 등 ‘모두가 원하는(All You Like)’ 차량을 콘셉트로 개발됐다.<BR><BR>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뉴 카렌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2013 레드닷 수상에 빛나는 세련된 스타일이 집약된 모델”이라면서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공간 활용성에 디젤 및 LPI 엔진의 강점을 더해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올 뉴 카렌스’를 소개했다.<BR><BR>‘올 뉴 카렌스’는 전장 4,525mm, 전폭 1,805mm, 전고 1,610mm, 축거 2,750mm의 크기로, 승용 세단 같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과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실내 공간이 돋보인다.<BR><BR>특히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낮게 설계해 좀 더 매끈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되도록 했다.<BR><BR>운전석에는 4.3인치 컬러 TFT-LCD 패널과 통합정보표시창을 갖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했으며,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을 동일 높이에 배치하고 각종 스위치를 내비게이션 아래쪽에 위치시켜 운전자의 조작성 및 시인성을 향상시켰다.<BR><BR>‘올 뉴 카렌스’는 ▲1열 버킷 타입 시트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해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1열 통풍시트와 2열 열선시트를 적용해 여름철이나 겨울철 탑승 편의를 높였다.<BR><BR>‘올 뉴 카렌스’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3.0kg•m, 연비 13.2 km/ℓ의 1.7 VGT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154마력, 최대토크 19.8kg•m, 연비 9.0 km/ℓ의 2.0 LPI 엔진을 탑재해 안정적인 동력성능 및 주행성능을 갖췄다. (※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복합 연비)<BR><BR>특히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1.7 VGT 디젤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LPI 엔진의 경우 기존 모델보다 출력은 약 12%, 토크는 약 6%, 연비는 약 17% 향상시키는 등 ‘올 뉴 카렌스’는 최근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탁월한 경제성을 제공한다.<BR><BR>중형 고급 세단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은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한다.<BR><BR>‘올 뉴 카렌스’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를 통합 제어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VSM(차세대VDC) ▲타이어 공기압 이상 발생시 경고를 표시해 사고 예방을 돕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의 6에어백 시스템을 필수 안전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BR><BR>아울러 ▲주간에도 상시 점등돼 사고 예방을 돕는 LED DRL(주간 전조등)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벗어나면 운전자에게 경보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스티어링 휠의 회전 방향에 따라 자동 점등돼 전방 시야 확보를 돕는 코너링 램프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BR><BR>뿐만 아니라 ▲8인치 내비게이션(UVO 기능 적용) ▲플렉스 스티어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SPAS)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2열 수동 선커튼 ▲웰컴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했다.<BR><BR>기아차 관계자는 “세단과 RV의 장점을 결합한 ‘올 뉴 카렌스’는 스타일과 활용성을 중시하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가족들을 고려한 모델”이라면서 “세단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공간성과 디젤, LPI 등 차별화 된 엔진을 앞세워 준중형 및 중형 세단의 수요를 견인할 것” 이라고 말했다.<BR><BR>기아차는 올해 국내 2만1천 대, 해외 5만6천 대 등 총 7만7천 대의 ‘올 뉴 카렌스’를 판매하고,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는 국내 2만5천대, 해외 8만대 등 연간 10만5천대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는 목표다.<BR><BR>한편 기아차는 ‘올 뉴 카렌스’가 생산부터 사용, 폐기까지 라이프 사이클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공개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BR><BR>‘올 뉴 카렌스’(1.7 VGT 디젤, 자동변속기 기준)의 전체 탄소 배출량은 약 28.2톤으로 원•부자재 제조 전 단계 12.9%, 생산단계 2.0%, 사용단계 85.0%, 폐기단계 0.1%의 비율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BR><BR>한편, 기아차는 최근 경기 불황 등을 고려, 한층 강화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판매 가격을 이전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책정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뉴 카렌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BR><BR>‘올 뉴 카렌스’의 판매 가격은 2.0 LPI 모델이 ▲디럭스 1,965만원 ▲럭셔리 2,115만원 ▲프레스티지 2,300만원 ▲노블레스 2,595만원이며, 1.7 디젤 모델은 ▲디럭스 2,085만원 ▲럭셔리 2,235만원 ▲프레스티지 2,420만원 ▲노블레스 2,715만원이다. (※ 자동변속기 기준)<BR><BR>■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CUB(캅)’ … 세계 최초 공개<BR><BR>기아차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합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트렌드 세터를 위한 도시형 4도어 쿠페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BR><BR>전장 3,865mm, 전폭 1,760mm, 전고 1,395mm, 축거 2,530mm의 ‘CUB(캅)’은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작지만 큰(Bigsmall, 콤팩트한 크기에 큰 가치를 제공한다)’이라는 서로 상반되는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BR><BR>‘CUB(캅)’은 차체를 낮고 넓게 디자인 해 속도감과 안정적인 비례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의 고성능 콤팩트 쿠페를 표방하며, 최고출력 204마력의 1.6 T-GDI 엔진,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고성능 소형 콘셉트카에 어울리는 강력한 동력성능 및 주행성능을 갖췄다.<BR><BR>‘CUB(캅)’은 두 개의 LED 헤드램프,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이 조화된 당찬 느낌의 전면부 ▲돌출된 날개 형상과 19인치 휠을 적용하는 등 역동성과 입체감을 잘 살린 측면부 등이 돋보인다.<BR><BR>실내는 각종 조작이 가능한 동작 인식 기술을 적용, 버튼 등 조작부를 대거 축소하고 센터페시아를 간결하게 다듬었으며, 헤드레스트 일체형 고급가죽 버킷시트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여 했다.<BR><BR>■ 럭셔리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 준중형 해치백 K3 유로 … 아시아 최초 공개<BR><BR>이와 함께 기아차는 럭셔리 CUV 콘셉트카 ‘크로스 GT(개발명 KCD-9)’ 및 5도어 준중형 해치백인 ‘K3 유로’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BR><BR>지난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크로스 GT’는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잘 살린 헤드램프 ▲기아차 패밀리룩을 개성 있게 표현한 라디에이터 그릴 ▲6각형 헥사곤 모양의 천장 글라스 등을 적용해 품격과 강인함, 독특함이 조화된 CUV로 완성됐다.<BR><BR>‘크로스 GT’는 전장 4,897mm, 전폭 2,009mm, 전고 1,659mm, 축거 3,099mm의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약 69.1kg•m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동력 성능 및 연료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BR><BR>이와 함께 8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제어식 4륜 구동(All-Wheel Drive) 방식이 적용돼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BR><BR>‘K3 유로’는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특유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도심형 준중형 해치백으로, 전장 4,350mm, 전폭 1,78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의 차체 크기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BR><BR>‘K3 유로’는 ▲당당함이 돋보이는 전면부 ▲안정적인 느낌의 후면부 ▲역동적이면서 날렵한 인상의 측면부가 조화돼 해치백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BR><BR>‘K3 유로’는 ▲VSM(차세대VDC) ▲6에어백 ▲UVO 기능이 적용된 내비게이션 ▲플렉스 스티어 ▲LED 주간 전조등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BR><BR>■ 쇼카, 친환경차부터 UVO 콘텐츠, 미래형 이동수단까지 … 관람객 눈길 끌어<BR><BR>기아차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승용관 3,600㎡(약 1,089평), 상용관 400㎡(약 121평) 등 총 4,000㎡(약 1,210평)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 2종(4대), 콘셉트카 2종(2대) 등 총 27대의 차량과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BR><BR>기아차 전시관은 ‘프로즌 웨이브(The Frozen Wave)’를 콘셉트로, 거대하고 아름다운 파도가 물결치는 순간(Ocean Wave)을 포착해 ‘역동성’ ‘끊임없는 호기심’ ‘즐거움’ 등 기아차만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속성을 감성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BR><BR>구체적으로는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크로스 GT, 레이 전기차, K5 하이브리드 및 친환경 엔진을 전시하는 ‘에코 존’ ▲CJ E&M과 제휴, UVO 음악서비스와 연계해 운전자의 스타일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주는 ‘스마트 뮤직 플레이 레이’ 쇼카 및 각종UVO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UVO 존’ ▲스마트폰 레이싱게임 ‘K-레이서’와 4D 영상 감상시설 ‘기아시네마’ 등 고객 체험 공간과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제품이 전시된 ‘기아 브랜드 존’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BR><BR>이 밖에도 ▲현대기아차의 미래 자동차 관련 사내 공모전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출품된 우수작 4종을 시연 가능한 형태로 제작한 ‘퓨처 모빌리티 랩(Future Mobility Lab) 존’을 마련했다.<BR><BR>이와 함께 기아차는 전시장 곳곳에 ▲우측 도어에 LED 화면을 부착해 ‘올 뉴 카렌스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카렌스 LED카’ ▲2013 프로야구 시즌 동안 시구 행사에 사용될 프로야구 ‘K3 오픈카’ ▲봉고 트럭을 개조해 1인용 주거 공간으로 꾸민 봉고 틈새호텔 등 이색 쇼카를 전시한다.<BR><BR>별도로 마련된 기아차 상용관에서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국내 최장 길이의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2대를 전시한다.<BR><BR>아울러 기아차는 4월 6일(토) 기아차가 후원하고 또한 기아차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를 초청,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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