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s Dancing 2006



게임을 만들고 즐기는게 세상에서

제일 잼있다고 생각하던 맷이란 놈이 있었다.



일찍 자신의 목표를 이룬 맷은 어느날,

자신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2003년 과감히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그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전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곤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하기 위해

사이트를 만들었다.



그의 여행초기, 한 여행자 친구가

맷한테 그가 가는곳 마다 춤을 추고,
그걸 카메라에 기록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고 맷은 그 아이디어를 실행했다.



세계 곳곳에서 춤추는 모습을 편집해 만든

맷의 동영상은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는 유명해졌다.



어떤이는 맷의 동영상을 보고 그의 여행에

돈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맷은 부유하지 않다.
싸게 여행하는 비밀의 방법을 아는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이 여행하는 것처럼 똑같이 여행한다.

맷은 미국사람들이 여행을 좀 더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에게 비디오의 메세지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러면 그는

"그건 너에게 달려있다.난 단지 춤출뿐이다."

라고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