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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찌질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리뷰 특성 상 누설이 있습니다.
4월 11일 ~ 4월 14일
예쁜 누님.
오, 깜짝 놀랐다데스.
롤 케이크를 왜 돈 주고 사먹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내가,
이젠 도지마 롤케이크를 먹기 위해서 일본에 정기적으로 놀러가게 되었죠...
미친 녀석이라고 흉보던 친구도 한 번 놀러가서 먹어보더니 중독된 마의 케이크, 도지마 롤 케이크.
나중에 이 대사를, 페르소나4 골든의 진 히로인이 흉내냅니다.
시골로 전학가는 쿨한 도시 남자.
난 낯가림이 심해서, 말문을 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구?
널 탐색하는 중이야.
ㄴㄴ 나는 물건 같은 거 흘리는 사람이 아니야.
죄송합니다.
플스2판과는 다르게 미리 이나바 상점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에 물건 줏어준 소녀와 조우. 하지만 초면인 척.
너무 쿨하게 납득하네.
저 중에 한 사람은 곧 death의 destiny로.
아직 난 말문을 열지 않을 거라고.
탐색하는 중이라니까.
이때 형사인 도지마는, 연락을 받고 집에서 나가게 된다.
나나코와 단 둘이 남게 되어서 개어색하다.
괜히 말했다가 더 어색해질 수 있으니, 계속 닥치고 있자.
나도 불편해.
밥 먹고 후딱 올라와서 자버리자.
이상한 꿈을 꾸는 주인공.
계속 나아가다보면 라스트 보스 등장.
으아, 난 찌질하니까 굳건한 가드!
방어 한 번 했을 뿐인데...?
아침 식사 때도 어색한 우리 둘.
찌질한 주인공은 난처한 사람을 봐도 무시합니다.
잘생긴 담임 선생님.
하지만 아직 초면이니 말문은 열지 않겠어.
방과 후 짝꿍이 말을 걸어온다! 여자다!
요즘은 나쁜 남자가 컨셉이니까 모른다고 대답하자.
호감도가 -50 하락하였습니다.
초면이니까... 이하 생략.
아니, 난 원래 초면엔 말 안해.
말 한마디도 안하는데 자기들끼리 잘들 논다.
사건이 일어났대서 한 번 와봤어요.
죠낸 혼남.
이웃사촌 치에, 유키코와 안면을 트게 되었습니다.
플스2판과는 달리 자유행동이 가능하지만 딱히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나나코와는 여전히 침묵. 답답하다면 네가 먼저 말하라고.
다음날, 이틀 연속으로 넘어진 남학생 발견.
너보다 자전거가 걱정되거든.
사건에 대해서 물어오는 요스케.
미리 말해두겠는데 앞으로 나에게 뭔가 묻지 마. 전부 모를 예정이니까.
요스케의 짝사랑 상대 코니시 사키 등장.
요스케 앞에서 당당하게 앞담화를 해주자.
안 좋은 분위기를 치에가 수습.
고등학생 씩이나 되어서 심야 텔레비전 같은 걸 믿다니.. 이 녀석들의 수준도 알 만하군...
아, 집에만 오면 나나코다.
미리 경고하겠는데 난 입이 무거워.
어색한 시간이 계속된다.
도지마가 귀가하여 가까스로 해결.
밤이 되어 심야 텔레비전을 보고 놀라 자빠진 주인공. 깜짝 놀랐다데스.
비타판에서는 이렇게 소소한 이벤트들이 대폭 추가되었습니다.
다짜고짜 그거라고 하면 어떻게 알아.
답답해하는 치에. 앞으로 나 때문에 더 답답할 것이다.
내가 남자로 보이니?
나랑 같이 우산 쓰는 게 싫어서 뛰어간다고 하는 치에.
질 수 없다.
그렇게 나랑 단 둘이 있는 게 싫은 거냐.
수업 시간엔 질문을 받는다.
너무 간단하죠. 서력 1년의 전년도. 정답은 서력 0년입니다.
ㅅㅂ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풀어.
심야 텔레비전에 몸통이 들어갔던 이야기를 했다.
쥬네스에 있는 대형 TV로 한 번 확인해보자는 두 사람.
뭘 이런 걸 확인까지 해. 그냥 미친 사람 취급하면 될 걸.
감히 날 허풍쟁이 취급했겠다.
하지만 손님이 접근한다.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결국 세 사람 모두 TV 속으로 빠지게 된다.
현실도피하는 주인공.
이제 어쩔 거냐는 치에. 어떻게 하긴, 네가 알아서 하라고!
그럼 나한테 맡길 셈이냐?!
일단 출구를 찾아보기로 했지만...
다 틀렸어. 이젠 끝이야.
네가 더 주인공 같다, 요스케.
아까 오줌 마려워 했던 걸 상기한 요스케.
리더 치에, 사태를 수습하기 시작한다.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면 정체 불명의 생명체가...
하지만 괴생명체는 겁이 많은 듯하다.
계속해서 현실 도피하고 싶어하는 주인공.
수수께끼의 생명체 덕분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잘 생각했어. 어디 가서 떠들고 다니지 마라. 하얀 집 신세가 될지도 몰라.
집에는 웬일로 두 사람이 모두 모여 있다.
그런데 나만 라면이 없다. 미친, 사람 차별 하냐. 더럽다, 더러워. 나가서 내 몫의 라면을 사오도록 하자.
그런데...
라면 하나 못 먹게 하는 더러운 도지마 가문.
두고보자. 네 소중한 딸이 어떻게 되는지.
- 꼐속(?) -
출처 : 루리웹 흉극자님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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