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8%" bgColor=white> <TBODY> <TR> <TD></TD></TR> <TR> <TD bgColor=#f0f0f0 height=1 colSpan=2><IMG src="http://hgc.bestiz.net/zboard/images/t.gif" height=1></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98%"> <TBODY> <TR> <TD style="WORD-BREAK: break-all" bgColor=#ffffff height=100 vAlign=top><SPAN style="LINE-HEIGHT: 160%">홍성군이 상수도 위탁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BR><BR>홍성군 상수도민영화 반대 대책위 준비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0일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에게는 요금폭단, 홍성군에는 재정적자가 예상되는 상수도 민영화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BR><BR>대책위는 “상수도를 위탁운영 중인 논산시의 경우 올해 8월 1일부터 요금을 15% 인상하는 등 요금폭탄이 발생하고 있다”며 “위탁운영 시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홍성군은 용역결과 보고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면서도 위탁운영을 강행하는 이유가 무언인가”라고 따졌다.<BR><BR>대책위는 또 “물을 이윤창출의 도구로 보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며 특히 주민의 혈세를 가로채서 수자원공사만 배불리는 상수도 위탁운영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할 것”이라며 “군이 위탁운영을 결정한다면 그같은 결정이 철회될때까지 김석환 군수 퇴진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와 관련 군 환경수도과 관계자는 “현재 홍성군의 상수도 유수율이 63%에 그치고 있어 누수율 최소화가 시급한 실정이지만 군 입장에서는 예산도 부족하고 인력 및 기술도 없어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해 관리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BR></SPAN></TD></TR></TBODY></TABLE></P> <P>-----------------------------------------------------------------------------------------------------------------------</P> <P>벌써...</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