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단 어제꿈부터</p><p><br></p><p>어젠 꿈에 소녀시대가 나와서 같은집에 있었습니다.</p><p><br></p><p>소시애들은 감기에 걸린 상황이었구</p><p><br></p><p>전 병간호를 해주고 있었죠</p><p><br></p><p>집안이라서 아주아주 가벼운차림의 소녀시대들은 독감에 걸려 불그스름한 얼굴에 약간 초첨이 흐려진 눈을가지고</p><p><br></p><p>저한테 이거좀 해줘요 저것좀해줘요 하며 애교를 부리면서 조르기도 했고 안기기도 했습니다</p><p><br></p><p>근데 미친 나님은.. 부담스러워서 소녀시대애들을 밀쳐내고</p><p><br></p><p>묵묵히 병간호를했습니다.</p><p><br></p><p>아놔 꿈인데..</p><p><br></p><p>현실에선 불가능 하지만 꿈이라서 소시들이 나를 원하고 앵기고 있엇는데</p><p><br></p><p>솔직히 그땐 꿈인지 아닌지도 헷갈렸던것 같습니다. </p><p><br></p><p>그런상황에서 야시시한차림의 소시를 보면서 병간호만 묵묵히 하다니 </p><p><br></p><p>내가생각해도 참으로 멋진..</p><p><br></p><p>병신임니다.</p><p><br></p><p>내가 한번만더 이런꿈을꾸면 이런거 저런거 응응 다해보겟노라고 꿈인데 죄책감가질 필요따윈 읍다고</p><p> </p><p>그리고 오늘 또꿈을 꾸었습니다.</p><p><br></p><p>오늘은 윤아만 나왔습니다. 사실 소시멤버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멤버가 수영이랑 태연이랑 써니인데</p><p><br></p><p> 물론 다좋긴 하지만 찝으라면</p><p><br></p><p>윤아만 나왔더군요</p><p><br></p><p>상황은 이랬습니다. 전자다가 깻고. </p><p>(이꿈이 가장 꿈인지 헷갈림니다. 학교다닐때 자다가 깨서 학교가고 있는데 잠에서 깨본적있는사람은 공감할듯)</p><p><br></p><p>옆에 윤아가 이불을 돌돌 만채 누어있더라고요</p><p><br></p><p>여기서 먼대화도 없었지만 몇가지 생각 나더라고요 윤아는 나를 좋아하고 있고 내여자친구란걸 </p><p><br></p><p>그리고 어제꿈처럼 감기에 걸려있었습니다. </p><p><br></p><p>어제와 다른설정임니다. 어제는 그냥 왜? 인지 모른체 소녀시대랑 같이 있었지만</p><p><br></p><p>오늘은 당당히 남자친구로 나와서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이 새록새록 기억남니다.</p><p><br></p><p>아 그형이 이걸부러워했었지? 걔가 이걸알면 까무러칠텐데 이러면서</p><p><br></p><p>윤아는 얇은 잠옷을입고 있었고</p><p><br></p><p>제가 잠에서 깨긴했는데 (아직꿈임니다..) 자는척을 하며 윤아옆에서 있었습니다.</p><p><br></p><p>윤아는 내가 깬줄도 모르고 볼에 입술에 키스 하기도 했고 전 그제서야 무덤덤하게 일어났습니다.(아직도 꿈임니다)</p><p><br></p><p><br></p><p><br></p><p><br></p><p>또저는 열심히 병간호를 했습니다. 슈퍼가서 스프사와서 끓여주기도 했습니다.</p><p><br></p><p><br></p><p>전정말 병신일까요?</p><p><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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