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인 스킬세팅은 서포팅에 특화됨. 적의 발목을 묶고 광역으로 스턴을 넣거나 자아힐링+주변팀원힐링 스킬이 있기 때문에 방테크 트리를 탄다면 높은 생존성이 확보됨.
2. 패시브인 기척감지는 자신의 주변 반경 6m내에 있는 적을 감지하는 패시브로 자주 등장하는 바리공주를 카운터하기 위해서 몽영을 픽하는 이유. 다만 감지거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바리공주에게 잘릴 위험이 큰 딜러나 누커 옆에 붙어다니면서 바리공주를 묶어두는게 중요.
3. 기본공격인 흰색스프레이는 경직이 없는 무한평타로 특정스킬 이후 사용시 10히트 동안 스킬에 따라 추가적인 효과가 부가됨.
빨간 스프레이 : 적중시 화상을 입힘. 화상데미지는 방어무시에 빨간스프레이 레벨과 공격력에 따라 증가.
파란 스프레이 : 적중시 적의 이속을 2초 동안 5%씩 감소. 최대 4중첩되며 파란스프레이 레벨에 따라 감소폭 증가.
초록 스프레이 : 적중시 적의 공격력을 2초 동안 5%씩 감소. 최대 4중첩되며 초록스프레이 레벨에 따라 감소폭 증가.
하지만 스킬렙업하여도 공격력 증가 외에 매리트가 없기 때문에 안찍는게 좋음.
4. 광역 딜링기인 빨간 스프레이는 해당지역을 붉게 물들인뒤 터뜨려서 화염지대를 만드는 기술로 흰색스프레이와 비슷하지만 사거리가 길고 일정시간 동안 적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견제기로 자주 쓰임.
하지만 사용하는 중에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됨으로 오드리의 저격이나 샤가이의 사마귀습격에 당할 수 있으니 적절하게 끊어줄것.
역시 경직자체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별로 투자할 필요는 없음.
5. 파란 스프레이는 광역 군준제어기로 사실상 몽영을 쓴다면 주력으로 활용될 스킬. 대부분 스킬이 쓰기 쉬운 편이지만 파란 스프레이만큼은 어느정도 숙련도가 있어야 되는게 사실.
바닥에 X자로 뿌린뒤 X자 위에 있는 적을 얼려버리는 기술로 주력 딜러나 아군 딜러를 암살할려고 하는 암살자를 얼리는게 주요 목표. 벽넘어도 쓸 수 있기 때문에 견제기로 사용가능. 제대로 여러명 얼렸다면 궁극기로 연계가 가능하며 사실상 이니싱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투자할 때마다 데미지는 물론 얼려지는 시간도 증가하기 때문에 적 조합에 맞춰서 선마스터하거나 초록 스프레이 다음으로 마스터할 것.
6. 초록 스프레이는 자신과 자신 주변의 아군에게 피해감소+지속회복+추가이속이 제공되는 녹색지대를 만드는 스킬로 힐링 뿐만 아니라 한타 개싸움, 추노 혹은 도주시에도 탁월한 성능을 가진 생존기.
다만 회복력이 크게 좋은편도 아니고 쿨타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자아회복을 위해서 쓴다기 보다는 파란스프레이와 연계하여 아군과 같이 다니면서 협동하는 게 중요.
투자시 피해감소, 지속회복력, 추가이속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팀에 근딜러와 탱커가 많다면 선마스터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7. 궁극기인 혼합 스프레이는 광역 스턴+광역딜링+맞은 적 추가피해 디버프를 갖춘 스킬. 약간의 선딜이 있기 때문에 보통 아군 cc기와 연계하여 쓰는 경우가 많고 파란 스프레이에 맞은 적에게는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범위가 꽤 넓은데다가 데미지도 무시 못하고 맞고 난뒤에 추가피해 디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아군쪽에 하미레즈가 볼캐닉 레이지를 쓰는데 거기 위에 이걸 끼얹기라도 한다면...
투자할 수록 스턴시간과 추가피해 디버프 수치 증가, 데미지가 올라간다. 찍을 수 있으면 꼭 찍자.
p.s
몽영 일러 이쁘당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