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7살 때 쯤으로 기억합니다.
집의 구조는
현관 통로. 주방
창문 방. 거실
창문
이런 식 입니다.
그당시 제가 잠이 없는 편이라 새벽4-6시 쯤에 일어났기 때문에 항상 어두웠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새벽에 잠을 깻는데
방문이 살짝 열려있었ㄱㅎ 옆에는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셧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하려 했는데
갑자기 문 틈 사이로 유치원 친구의 목소리로
ㅇㅇ아 나가서 놀자~ 이러는 겁니다
근데 그 당시 이상한 걸 못느끼고 안돼~ 자야되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생각하니 소름이 돋네요
2. 8살 때 이야기 입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밥먹으러고 집 앞까지 나왔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앞에 가게에 가신다고 잠시 기다리라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건너편 아파트가 신경쓰여서 봤는데..
무슨 검은색 연기같은게 한 7층정도 높이??에서
후다다다다다닥 하고 올라가는 거에요.
신기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헛것 봤다고 하시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 돋네여.
3. 이 얘기는 공감하는 치ㄴ구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밤에 어두운 공간에서 인형이랑 놀고있었습니다
막 얘기하면서요.
그 인형이 범고래?인형이었는데 저한테 말하는 것 같고.. 막 날아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놀라서 눈비비고 다시보면 제자리에 있고...
근데 이 경험한 친구들이 몇몇있더라고료...
4.교회에서
저는 교회에 열심히 다녔습니다.
개독개독 하는 교회가어닌 정말 참하다고 생각되는 곳이었어요.
막 형 누나들이랑 귀신얘기를 하고있었는데
뒤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교회에 귀신들린 사람이 많이오고, 실제로 귀신들이 교회에 무지 많다고요.....
그리고 몇달 뒤 대학 입시 때문에 교회에 밤에 친구랑 가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진짜 소름 돋는게 새벽2시쯤. 이상한 아주머니가 오시는 겁니다;( 이 분은 예전부터 자주 보이시던 이상한??기괴한 분)
아무튼 그 분 차림이 어땎냐면. 샤랄라??여자애기들? 같은 옷차림에 곰돌이 인형 거꾸로 쥐고 들어오시더라구요 (풍문으로는 무당하시던 분..)
들어와서 의자에 앉아 기도하시더니.. 갑자기 맏 웃으시면서 박수릉 막치시는데 ㅋㅋㅋㅋㅋ
울면서 웃는??...되게 소름돋는 비명을 지르시면서 저희쪽을 홱 돌아보시더니 갑자기일어나서
앞에 설교하시는 곳 쪽에나가 피아노에 앉으시며
도부터 천천히 몇개를 치고 다시 되덜아 오고..
도 레 미 미 레 도 이런식으로...치니까 진짜 친구랑 저는 의자에 앉아서 얼어이썼어요.
한 몇분 더 그러더니만 제자리로 외서 앉으시더라구요. 물론 아까 한 행동을 계석 하시면서..
한 다섯번 반복했나 시ㅍ을 때 문 밖 에서 예배당 문쪽을 두두리는소리가
쾅쾅쾽쾽쾅쾅쾅 소리가 들립디다..;;바로뒤에서
당시 시간이 새벽인데.. 누가 두드리지 않는 이상 그런소리가 안납니다 ..바람소리라고 할 수 없는게 교회 예배당이. 현관. 또 다른 문
이런 이중구조에요..
와 진짜 공포에 지ㄹ려있는데 ..
4시쯤에 전도사님이 오시더니만 얼굴이 창백해지셔서 너네 목사님한테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구리고 갑자기 목사님(새벽기도 준비하시려고 오신)이 친구란테 달려오더니만 기도하시는데
친구가 막 발악하면서 목소리가 두개로 갈라졌어요 막 아아익아아악싫어싫어 ..라고 하는데
소름돋더라수요 진짜 .
근데 더 소름 돋는건 친구가 말해주길
목사님이 기도하는데 너 목소리가 두개로 갈라디면서 비명딜렀다고....
즉 둘 다 그랬는데 인지를 못한거죠..
글 못쓴점은 죄송합니다
모바일이고 지금 너무 무섭네요...ㅋ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