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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92848
    작성자 : 리오레이비
    추천 : 1
    조회수 : 459
    IP : 125.178.***.3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3/14 22:22:37
    http://todayhumor.com/?sisa_492848 모바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연관된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단상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야누코비치, 야쩨뉵, 클리츠코, 쨔흐니보크, 티모셴코]</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2013년11월21일 시작된 마이단 투쟁은 </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3개월 만인 2월22일 시위대 103명, 경찰 29명의 사망이라는 </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큰 희생 끝에 키예프에서는 종결되었다. </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현재는 분리독립과 러시아 편입을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주민투표 절차만 남겨 놓은 크림자치공화국을 제외하면, </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동남부 일부 도시에서 친러-반러의 형태로 전선이 재편되어 </span><br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span style="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시위와 대치가 진행되고 있다.</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br />어쨌든 사망자 뿐 아니라 아직도 병원에 있는 수많은 부상자들, <br />그리고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피해에 <br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밖에 없고 책임을 분담해야만 하는 <br />주요 인물들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br /><br />지리적 역사적 민족구성 등 구조적 배경에 대해서는 <br />많은 분들의 정리가 있으므로 주로 몇 몇 인사들을 중심으로 했으며, <br />우크라이나 이외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제외하였다.<br /><br /><야누코비치 빅토르 표도로비치 : 1950년 생> 전 대통령 (본인은 법적 지위 유지 주장)<br />ㅇ 사태를 해결할 몇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시 및 방치하며 <br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간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정치인으로 기록될 듯.<br />ㅇ 작년 11월 EU 가입 의향서에 서명을 했더라면 <br />지금쯤 미국과 서방으로부터 칭찬과 박수 받으며 <br />베를린, 파리, 런던 (잘하면 뉴욕까지)에서 악수하는 사진 찍고 있을 텐데, <br />서명 거부가 발단이 되어 시작된 사태가 <br />이제는 부패한 독재자, 무고한 시민 살해자로 지목되어 <br />국제 수배, 재산 압류 등을 당하고 있다.<br />- 애정이 별로 없으면 갈라서도 그냥 무시하면 되지만, <br />애정이 깊으면 갈라서고 나서 서로에 배신감을 느끼며 증오하게 되는 법. <br />미국, EU가 그처럼 우크라이나를 사랑했는가?<br />ㅇ 다시 정치를 재개할 기반도 가능성도 없지만, <br />새 집권세력들이 너무 서두르다 보니 <br />헌법에 정한 절차를 깔끔히 마무리 짓지 못해, <br />헌법 조항의 문장에서만 성립되는 '식물 대통령' 신세로 <br />아직 법적 대통령이라며 러시아에서 그냥 살아가는 처지.<br />- 어쨌든 2004년, 2014년 두 번이나 시민들의 저항에 자리를 내놓게 되는 기록을 보유.<br />- 2004년 대통령 당선 후 <br />오렌지 혁명으로 인한 재선거 결과 낙선 당한 경험이 있어 <br />이번에는 전처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했건만, <br />이번에는 결과가 더 나빠져서 우크라이나에서 비밀리에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br />러시아로 도피해 '나 대통령이야. 살아 있어!'라며 큰 소리. <br />기자회견장 기자들의 정곡을 아프게 찌르는 질문도 <br />무던히 받아 넘기는 정말 무던한 사람.<br />- 결과적으로 이번에는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br />전국적 차원에서 힘을 결집하고 <br />정부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위로 성장하는데 <br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음.<br />- 극우 민족주의의 실세 부상에 따른 피해는 <br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이 감수해야 할 판....<br />ㅇ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바뀌는 경우는 <br />1) 대통령 사망 2) 자진 사임 3) 헌법 절차에 따른 탄핵절차의 3가지 인데 <br />현 권력은 아무 것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며 <br />'나는 죽지 않았고, 사임도 안 했고, 탄핵 표결 이후의 모든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br />따라서 '내가 법적 정통성을 지닌 대통령'이라는 주장으로 언론의 한 구석을 장식.<br />- 이는 러시아가 새 정권을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하지 않는 근거로도 삼고 있음.<br />ㅇ 조지 소로스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br />"EU는 우크라이나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반면 <br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것은 너무 작았다"고 평가한 것처럼, <br />2015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려는 욕망에 <br />표를 깎아먹을 수 밖에 없는 EU와 IMF의 가스 소비자 가격 인상, 연금 축소 등 <br />혹독한 요구조건 대신 <br />조건 없이 150억달러를 지원한다는 러시아와 손잡는 과정에서 <br />흥정만 할 줄 알았지 국민들의 마음을 읽으며 <br />문제를 함께 검토하며 소통하려 들지 않았다. <br />(나는 최선의 선택을 했으니 국민들은 알아 주겠지라는 불통?)<br />ㅇ 만 석 달 만에 끝난 광장(마이단)의 투쟁 과정에서 <br />내놓을 만한 대응도 자신의 정책 설명도 국민과의 대화도 거의 없이 <br />그냥 놔두다시피 하며 <br />미국과 유럽의 많은 정치인들이 <br />광장의 시위대를 찾아와 격려하고 자신을 압박하며 <br />국가와 자신의 자존심을 무시해도 아무 말 없이 버텨온 끈기 하나는 <br />정말 고래심줄 같은 인물. <br />(만약 광화문 사거리나 시청 앞 광장에서 <br />저런 일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br />석 달? 삼 주?? 삼 일??? 세 시간????)<br />ㅇ 어쨌든 인감도장은 쥐고 도망가서 살아 있는 셈이니, <br />유산상속도 증여도 금치산 처리 몰수 등 <br />어느 것도 자기를 빼고는 완전한 해결이 안 된다며 홀로 버티는 중....<br />ㅇ 최근 완강한 반러 입장 국가인 에스토니아 외교장관이 <br />키예프를 방문하고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한 통화에서 <br />'시민과 경찰을 사살한 저격수의 배후가 <br />야누코비치가 아니라 저항세력인 것 같다. <br />새 권력이 이 문제의 조사에 협조를 하지 않아 의심스럽다.'는 <br />도청내용의 발표를 보며 <br />'거 봐! 나 아니라니까!! 난 억울해!!!'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을지도....<br />ㅇ 대통령 직무를 2010년 2월 25일 시작해서 <br />2014년 2월22일에 업무에서 떠났으니 만 4년에서 며칠 모자라는 셈. <br />(임기 5년. 2월25일 임기 시작? 낯익은 숫자)<br /><br />천명으로 시작된 마이단 시위 첫 날(2013.11.21.)부터 등장한 3인의 야당의원. <br /><야쩨뉵 아르세니 뻬뜨로비치 (1974년 생)> <br />ㅇ 야쩨뉵은 2월 초 유출 공개된 <br />미 국무부 차관보 빅토리아 뉼란드의 <br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와의 통화 내용대로 <br />미국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 <br />예상대로 총리로 선출되어 경제난과 국방문제, 분리독립 문제 등에 <br />도움을 청하러 바쁘게 외국을 다니며 UN에서도 연설하고 있다.<br />- 변호사로 중앙은행장, 외무장관 등을 거쳐 <br />정치와 경제에 대한 현실 감각이 있어 미국과 유럽이 가장 선호하는 파트너지만, <br />의회는 표결 절차만 수행하고 있고 <br />실제 결정을 좌우하는 실세는 마이단(광장)에 있어 <br />얼마나 통제력을 지니고 있는지 <br />아니면 대외 협력용 얼굴 마담인지는 미지수....<br />- 자신의 정치적 대모 격인 율리야 티모셴코의 석방에 대해서도 <br />별로 적극적이 아니었다는 평가도 받았었는데, <br />대중의 박수에 맛들인 사람이 <br />자기보다 더 박수 많이 받는 사람의 등장을 싫어하는 <br />많은 정치인들의 심리 때문이었을까?<br />- 현실적 정치인으로 극단적 민족주의, 인종주의 등을 경계하고 있으나 <br />이미 세력화된 이들에 대한 통제력 여부는 미지수.<br /><br /><클리츠코 비탈리 블라지미로비치(1971년 생)><br />ㅇ 클리츠코는 프로 권투선수로 활약한 <br />1996년부터 2012년 까지 47전 45승(41회 KO승) 2패의 기록을 보유한 <br />WBC 슈퍼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키가 2m가 넘는 거구의 국민영웅.<br />- 동생 클리츠코 블라지미르도 <br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으로 64전 61승(KO승 51회) 3패의 전력을 지니고 있음. <br />(2010년에는 형제 얼굴 우표도 우크라이나에서 발행되었음)<br />- 마이단 시위 초기부터 '전국 총파업'을 주장하고 <br />책임 장관 교체, 총리와 내각 총사퇴, 조기대선, 대통령 사퇴까지 <br />거침없이 주장하며 밀고 나가는 저돌적인 자세는, <br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유출된 전화통화 내용에서 <br />'미숙하고 정치공부를 더 해야 한다'고 평가할 만큼 <br />복잡한 국제적 이해관계 속에서 서로 조율해 나가는데 부담스러운 상대이기도 함.<br />- 일찌감치 대통령 출마를 선언해 놓고 있으며, <br />시위 기간에는 당시 야누코비치 대통령에게 <br />링에 올라와서 자기와 한판 붙자고 해서 가십란에 오르기도 했었음.<br />- '단순, 무식, 과격' 세 글자가 떠오르는 <br />마이단 무대 주인공 3인 중 1인으로 <br />요즘은 워낙 정세가 국제적 차원에서 복잡하게 얽혀 돌아가다 보니 <br />야쩨뉵만 언론이 받아주고 자신은 언론에 등장할 일이 별로 없어 <br />소외감을 좀 느끼고 있을지도.... <br />아니면 과외공부 받느라 바쁜지도....<br />- 정치적 성향에서 극단적 민족주의 , 인종주의 등은 나타나지 않음.<br /><br />ㅇ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br />위 2인이 동시에 새 과도 정권에 참여하는데 반대했으며, <br />이유는 과도정부가 실패할 경우 둘 다 잃게 되면 <br />극우 민족주의 세력 외에는 대안이 없어지므로, <br />한 명(야쩨뉵)만 과도정권에 참여시키고 <br />클리츠코는 호불호를 떠나 일단 이후의 예비로 해서 <br />교육을 좀 시켜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었음.<br /><br /><쨔흐니보크 알렉 야로슬라보비치(1968년 생)> 극우 민족주의 성향 야당 의원<br />ㅇ 쨔흐니보크는 러시아와 유태인 배척을 주장하는 <br />인종주의 극우파로 분류되며, 의학(외과)과 법률을 전공하였음.<br />ㅇ 아버지는 스포츠 의학을 전공한 소련 복싱선수단의 의사였으며, <br />외증조부는 1차대전에서 독일, 오스트리아, 터키에 협력하는 <br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부대를 조직해 러시아에 대항해 싸운 뒤<br />'서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정부 요인으로 활동하던 중 <br />소련에 우크라이나가 포함되자 당시 주재 근무 중이던 미국에 정착하였음.<br />ㅇ 2004년에는 2차대전에서 우크라이나 독립을 주장하며 <br />독일 군대에 가담한 파시스트 간부를 추모하는 집회에서 <br />'독일군과 함께 러시아인과 유태인에 맞서 싸운 것을 찬양하며, <br />러시아와 유태인을 몰아내자'는 주장을 한 것이 언론에 보도되어 <br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었음.<br />ㅇ 마이단 시위 초기부터 정권타도 등 가장 강경한 주장을 하여, <br />시위기간 중인 12월에는 '국가전복 기도'로 기소됨. <br />(기소만 되고 체포 등 이후 조치는 따르지 않고 사태 종결됨)<br />ㅇ 마이단 무대 위의 3인이 모두 주장의 정도와 투쟁방향이 차이가 있었는데, <br />특히 쨔흐니보크에 대해서는 다른 2인이 조율하느라고 애를 먹었지만 <br />결과적으로는 초기 '사수대'를 통솔했다고 볼 수 있는 <br />그의 주장이 초기 상황을 발전시키며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함.<br />ㅇ 러시아어의 국가 공용어 폐지 법안을 제안하여 <br />2월23일 통과시킨 것은 동남부의 저항을 확대시키는 계기 중 하나로 됨. <br />(저항에 직면하여 현재 재검토 중)<br /><br />ㅇ 12월 초 극우 민족주의 성향 ‘우익진영(대표 : 야로슈)’의 결성과 <br />이들이 독립적이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들어 나감에 따라 <br />마이단 무대 3인의 야당 정치인은 통제력을 잃고 <br />사태 전개에 얹혀가는 처지로 변하게 됨.<br /><br /><티모센코 율리야 블라지미로브나 (1960년 생)><br />ㅇ 2011년 구속된 뒤 2월22일 권력교체와 동시에 석방되어 <br />5월25일의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발표했으며, 현재 독일에서 치료 중.<br />ㅇ 대중적 인기는 있으나 <br />올리가르흐 출신으로 총리 시절 부당한 권한 남용으로 구속된 점과 <br />마이단 투쟁의 주역이 아닌 수혜자라는 신분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span> <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br /></span></div> <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span style="line-height: 18px">[야로슈(실세 극우민족주의), 악쇼노프(크림 총리)]</span><br style="line-height: 18px" /><br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line-height: 18px">상황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서로 반대되는 입장의 두 사람</span><br style="line-height: 18px" /><br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line-height: 18px"><야로슈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1971년 생)> </span><br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line-height: 18px">ㅇ 2013.11.21.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EU 협력협정 체결 중단 발표로 </span><br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line-height: 18px">마이단 시위가 시작된 뒤 </span><br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line-height: 18px">11월 말에 '삼지창(뜨리주프, 우크라이나 국장 문양)' 조직을 기반으로 </span><br style="line-height: 18px" /><span style="line-height: 18px">우익극단주의 민족주의 성향 단체, 우익급진주의단체를 통합하여 </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line-height: 18px"><br />'우익진영(우익지대)'을 결성하며, <br />'사수대'의 역할 뿐 아니라 조직과 '돌격대' '선봉대'의 역할도 담당하며 <br />시위대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됨.<br />- 야로슈는 1994년 민족주의 단체 스테판 반데라 '삼지창' 조직자의 한 명으로 <br />지역조직 책임자에서 1996년에는 중앙위원회로 진출하여 조직을 대표했으며, <br />이후 사범대학 어문학부를 졸업함.<br />- 야로슈는 '우익진영' 설립은 목적을 <br />마이단 집회에서 유럽연합 가입서명 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br />'우익의 힘을 천명하고, 현 정권을 타도하고 <br />민족주의 혁명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함.<br />ㅇ '우익진영'의 첫 번째 등장은 <br />2013년 12월 1일의 대통령 궁을 지키던 <br />내무군과 특수경찰대와의 충돌 및 몇 행정기관의 점령이었으며, <br />이들은 곧 핵심적 지위를 차지하게 되고, <br />이들이 없이는 광장 밖에서의 행동을 생각할 수 없게 되었음.<br />ㅇ 01.28. 총리 사퇴와 시위 참가자 사면법 채택. (점거중인 공공건물 철수 조건)<br />ㅇ 02.16. 사면법의 조건에 따라 키예프 시청 점거 시위대 일시 철수<br />- 시위 참가자 (무력 사용자 포함) 전원 석방 후 다시 시청 점거함.<br />ㅇ '우익진영'의 지도부는 <br />공개적인 정치무대에 등장하지 않고 배후에 있었으나, <br />2014년 1월 말에 자신들의 요구조건을 정부에 제기하며 <br />자신들을 독립적인 사회정치 세력으로서 <br />정부와 반대세력 사이의 제3의 세력으로 천명하고 등장함.<br />ㅇ 2월 14일에는 반대세력의 통일과 저항운동에 있어 <br />'우익진영'의 역할 필요성을 고려해 자신들의 정치 소비에트를 구성하고, <br />'우익진영' 정치소비에트 대표단이 <br />이후 투쟁방향과 저항을 조정하기 시작하며, <br />사법기관과 내무 및 특무기관의 재편을 정부에 압박함.<br />ㅇ 2월 20일에는 야로슈가 직접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만났고 <br />대통령의 휴전 제안을 거절함.<br />ㅇ 2월21일에는 <br />야당 지도자들이 대통령과 체결한 <br />'우크라이나 정치 위기 조절에 관한 합의' 조건들을 설명할 때, <br />'우익진영' 대표단 명의로 점진적 정치개혁에 불만을 표현하며, <br />대통령이 신속히 퇴진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궁과 의회로 공격해 들어갈 것임을 밝힘.<br />- 야로슈는 합의서에 <br />대통령 퇴진과 의회 해산, 국민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br />명령 책임자와 수행자들의 처벌이 명확히 약속되어 있지 않다며 <br />합의서 이행을 거부함에 따라 <br />반대파에서 합의서를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됨. <br />ㅇ 2월22일에는 '지역당(대통령이 소속한 다수여당)'과 공산당의 활동 금지를 요구함.<br />ㅇ 2월26일에는 신임 각료 임명 전에 <br />마이단(광장)에서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br />야쩨뉵 정부 각료 후보자들이 광장(마이단)의 무대에서 승인 받으며, <br />야로슈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 소비에트 부비서로 추천됨.<br />ㅇ 3월8일에는 올해 5월25일 예정 대통령 선거에 <br />조직의 정치소비에트 결정에 따라 출마함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발표하며 <br />지난 야당(현재는 여당이 됨) 지도자들 (마이단 무대의 3인)과 경쟁을 하게 될 것임.<br />ㅇ 3월1일에는 러시아의 소셜 네트워크 '브콘탁쩨'에<br />러시아에서 각종 테러를 저지른 국제 테러리스트 도꾸 우마로프에게 <br />러시아와의 투쟁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br />이는 러시아에서 새 정권에 대해 급격한 거부감과 반대여론을 형성하게 됨.<br />- 위의 테러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도와 달라는 요청에 대해 <br />러시아는 3월3일 형사소송을 제기하여 <br />3월5일 궐석 기소되며 국제 수배되었음.<br />ㅇ 3월13일에는 의회에서 6만명까지 구성할 수 있는 <br />군경 통합기능 '국가 근위대' 설립이 통과되었고, <br />마이단 무장조직이 주요 구성원이 될 경우 <br />국가 내 공식적인 치안과 군사기구에 대한 영향력을 공인 받는 셈이 됨.<br />ㅇ 마이단 투쟁과정에서 접촉했던 기자에 의하면 <br />야로슈의 견해는 '전투적 민족주의' '나치즘'으로 성격 지을 수 있으며, <br />'우익진영'의 이념은 파시즘과 거의 일치한다고도 평함.<br />ㅇ 유럽연합 가입에 관한 입장은 <br />유럽연합과 정치적 연합을 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br />회원국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신중한 입장으로, <br />이유는 브류셀의 관료집단들은 민족적 동일성과 전통적 가족을 <br />모두 똑같게 만들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라 함.<br />ㅇ 러시아에 대한 입장은 <br />러시아를 원천적인 원수로 보며 완전히 없애고 <br />그 영토에 민족국가 조직을 형성하는 것으로 하고 있음.<br /><br />EU협약 가입 중단으로 촉발된 시위가 발생하자 <br />자신의 조직을 중심으로 세를 규합하여 '우파진영'을 결성한 뒤 <br />시위대의 현장 조직과 물리력을 신속히 장악.<br />'EU 협약 서명 촉구'를 주장하는 집회를 <br />폭력 진압 책임자 처벌 – 장관 사퇴 – 총리 사퇴 – 내각 사퇴 <br />– 정권 퇴진으로 상승시키고, <br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점거, 경찰과 내무군에 대한 공격, <br />지방 행정기관의 장악 등을 조직해 나가며 실질적 실세로 등장.<br />마이단 무대 위의 야당 대표 3인이 이들을 통제할 수 없고 <br />주도하는 대로 상황에 따라갈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나감.<br /><br />러시아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br />자체 무장을 강조하며 특히 젊은 참가자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br />시위의 선봉에서 투쟁하도록 하는 등 <br />참여자들의 다양한 불만과 분노를 <br />극도로 단순화시킨 하나의 방향으로 집중시켜 나감.<br />호전적이고 타민족 배타적 민족주의 성향으로 <br />쌍방에 많은 희생을 가져오며 <br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이 <br />3개월 간의 투쟁기간 및 신 정부 출범 이후에도 <br />독자적 세력을 해산하지 않고 유지 과시하며, <br />'국가 근위대' 법 제정을 통해 경찰과 군대 역할을 함께 하는 <br />국가의 공식조직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음. <br />경찰은 국내 치안, 군대는 외국과의 전투로 영역이 한정되지만 <br />'국가 근위대'에는 이 경계가 없다고 볼 수 있음. <br /><br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br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계획적인 부분적 도발도 <br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집단이라는 우려도 제기될 수 있음.<br /><br />문제는 이들의 민족주의는 <br />우크라이나 민족 독립을 위해 <br />1차 대전에서는 오스트리아 등과 <br />2차대전에서는 독일의 나찌 정권과 협력했던 뿌리를 지니고 있고, <br />타 민족 특히 러시아인과 유태인에 대한 배타적 적개심이 크다는 이념적 위험성.<br /><br />------------------------------<wbr></wbr><span class="word_break" style="display: inline-block"></span>------------<br /><악쇼노프 세르게이 발레리예비치 (1972년 생)> 크림 자치공화국 총리<br />ㅇ 우크라이나 사태가 끝났구나 하는 순간 <br />극적으로 등장해 크림의 독립과 러시아 편입을 위한 절차를 <br />신속하고 거침없이 진행해 나가며 긴장이 증폭되는 상황 전개의 중심에 서 있음 .<br />ㅇ 1993년 크림에서 군사정치 건축 고등 전문학교 졸업.<br />ㅇ 졸업 후 사업가로 지내다가 2008년 크림 러시아 협회 참가.<br />ㅇ 2010년 12월부터 크림공화국의 러시아 관련 단체가 통합한 <br />전크림 사회정치운동 '러시아 통합' 대표로 크림의회에 진출. <br />('러시아 통합'의 의석수는 총 100석 중 3석)<br />ㅇ 자신이 대표로 있는 '러시아 통합'으로 크림 러시아단체들의 통합과 <br />'크림 러시아협회' 수석 부대표로의 선출은 <br />지역사회에 서로 다른 반향을 불러 일으킴. (당시 38세)<br />- 2009년 당시 크림의회 부의장은 <br />악쇼노프가 1900년대 범죄(밀수 등)조직에 참여했으며, <br />'러시아 통합'은 각종 주요 부동산들의 기습적 매입 등에 관여하고 있다고 <br />인터넷의 내용을 인용해 공개적으로 발표함.<br />- 악쇼노프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고 <br />1심에서 '피고는 도덕적 손상에 대한 보상으로 <br />1그리브나(우크라이나 화폐단위)를 지급하고 <br />특별 기자회견에서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발표'하도록 승소함.<br />- 항소심에서는 <br />'피고는 인터넷에서 내용을 인용하였으므로 <br />피고가 사실여부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판결이 번복된 것에 대해, <br />악쇼노프는 누구나 '허위사실로 인신공격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br />판례를 수립한 것이라고 반박함.<br />ㅇ 2014.02.27. 신원미상의 무장세력이 <br />크림 의회 건물을 점거하며 러시아 깃발을 게양하였고, <br />의원들은 통신수단을 압류 당한 뒤 회의를 진행하여 <br />기존 총리를 해임하고 악쇼노프를 신임 크림자치공화국 총리로 선출함과 동시에 <br />크림의 지위에 관한 주민투표 실시를 결정함.<br />- 의장의 말에 따르면, <br />크림의회에서는 합법적 대통령으로 간주되고 있는 <br />야누코비치가 전화를 통해 악쇼노프를 후보로 승인했다고 하며, <br />이 합의는 우크라이나 헌법의 자치공화국 총리 선임 관련 조항에 따른 것임.<br />- 일부 언론은 투표 당시 표결을 위한 정원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함.<br />- 03.01. 키예프의 대통령 권한대행은 <br />악쇼노프의 총리 선출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명함.<br />- 03.03. 러시아 대통령은 악쇼노프 신임 총리 선출은 합법적이라고 <br />기자 간담회에서 표명.<br />ㅇ 02.28. 크림 자치공화국 신정부 구성<br />ㅇ 03.01. 크림의 모든 공권력을 자신에게 이관시키는 <br />명령 공포와 함께, 러시아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br />ㅇ 03.02. 크림 해군 창설 선포<br />ㅇ 03.04. 만약 해당 지역 주민들이 희망하는 경우라면 <br />크림 자치공화국을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음을 선포.<br />ㅇ 03.04. 크림 공화국 국방부 설립 필요성 선포.<br />ㅇ 03.05. 키예프 법원은 악쇼노프 크림 총리와 크림의회 의장을 <br />'헌법 제도의 폭력적 변경 또는 타도 기도 또는 국가 권력 탈취 혐의'로 수배.<br /><br />ㅇ 03.06. 의회는 주민투표를 3월16일로 앞 당겨 실시키로 함.<br />(5월25일 -- 3월 30일 -- 3월 16일로 변경)<br />세바스토폴 자치시 소비에트도 같은 날 주민투표 실시를 결정함.<br />주민투표는 아래의 두 개항 중 하나에 기표하게 됨.<br />투표용지는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크림타타르어로 인쇄됨.<br />1) '크림이 러시아 연방주체로 재통합하는 것을 찬성하는가?'<br />2) '크림공화국 1992년 헌법 효력 회복과 크림이 우크라이나의 일부임을 찬성하는가? <br /><br />ㅇ 03.10. 크림의 공식 언어로 러시아어와 크림타타르어가 될 것임을 선포.<br />ㅇ 03.11. 크림의 세바스토폴항에 있는 우크라이나 함대의 국유화 선포.<br />ㅇ 03.11. 크림의회와 세바스토폴시 소비에트는 우크라이나로 부터의 <br />독립과 러시아 연방 편입 선언서 채택.<br />ㅇ 03.13. 크림 주위 흑해와 아조프해의 석유와 가스 산지와 <br />우크라이나 국영 플래트폼 소유 및 보호조치.<br /><br />용의주도하게 단계적으로 크림의 지위를 강화시키며 <br />분리독립과 러시아 편입을 이끌어 가고 있다. <br />우크라이나 중앙정부가 당면한 문제들을 헤쳐나가기 바빠 <br />미처 신경 쓸 여력이 없었던 짧은 기간 동안 <br />자위조직 결성, 의회 결정, 군경 조직원들의 전향 유도, <br />경찰 치안조직, 군대 창설, 루블화로의 전환, <br />지역 내 중앙 정부자산의 공화국 국유화를 통한 러시아 자산 편입, <br />인근 대륙붕의 석유와 가스에 대한 소유권, <br />주민투표 이후의 러시아 편입과 <br />사법 및 금융시스템 통합 방안 등 주저함 없이 나가고 있다. <br />불과 두 주일 전만 해도 자치공화국 의회 앞에서 <br />더 숫자가 많이 모인 크림타타르들과 마주하고 있었는데.... <br /><br />아직은 다수의 민족들로 구성된 크림 지역에서 <br />서로간의 충돌 없이 또한 <br />주둔 러시아군을 점령군으로 주민들이 받아들이지 않도록 <br />잘 조율해나가고 있는 듯하다. <br />서방 언론에서 크림 내부에서의 <br />주민 간 또는 러시아군과 충돌 보도가 없는 걸 보면.... <br />조그만 충돌이라도 일어나면 이들은 대서특필 했을 테니까....<br /><br />-----------------------<br /><야쩨뉵 우크라이나 총리의 처지><br />처음엔 호랑이인 줄 모르고 올라 탔는데 <br />어쩌다 보니 타고 있던 호랑이가 달리게 되어 <br />호랑이가 멈추지 않는 한 함께 달릴 수 밖에 없는 사람<br />마이단 주역들 중 중앙은행장과 외무장관을 역임해 <br />경제와 정치의 현실과 실무를 잘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br />미국과 유럽이 새 정권에 대한 지원과 개혁을 위한 관리와 개입 등 <br />상의할 일이 산적한 상태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물.<br /><br />호랑이가 달리다 보니 <br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달리고 있는 건데 <br />마치 자신이 호랑이를 몰고 달리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일이 없기를....<br />------------------------------<wbr></wbr><span class="word_break" style="display: inline-block"></span>------------------------------<wbr></wbr><span class="word_break" style="display: inline-block"></span>-------------------------<br /><br />현재의 우크라이나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br />위 사람들에 대해 주인들인 국민들의 객관적 평가와 결과물 확인을 위해서는 <br />다시 몇 년이 흘러야 할지 모른다.<br />그럼 그 고통들은 누가 다 감당해야 하나....<br /><br />밥상머리 공부가 제대로 안되었던 분 덕에<br />나라곳간 채우느라 <br />애들 돌반지 다 내다 팔았던<br />우리와 같은 애국심과 한번 견뎌보자는 오기가 그들에게도 있을까?<br />물론 새로 들어선 정부가 마음에 들어 내다 팔긴 했지만....<br /><br />국가 금고가 비었다고 하소연하는 우크라이나 새 총리 말 듣다 보니<br />15년 전 우리 신세가 생각난다.</span></span></div> <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line-height: 18px"><br /></span></span></div> <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color: #37404e;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line-height: 18px">-페북 펌-</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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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15 10:21:39  39.7.***.65  구봉산자락  3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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