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frameborder="0" src="https://www.youtube.com/embed/Kn_1_6tqXZA"></iframe><br><br>요즘 사는 건 좀 어때 <br>사람 사는 건 똑같애 <br>네가 보잘것없는 것 같애도 <br>잊지 않길 바래 <br>언제 어디를 걷든 <br>yea it's your world <br>yea it's your world homie <br>yea it's your world <br>yea it's your world <br>ayo this song's dedicated <br>to the youngsters <br>hustlers 꿈을 품고 있는 <br>baby girls it's your world <br>사람들은 내가 이뤄낸 것들이 <br>하루아침에 생긴 것처럼 말하네 <br>fuck em man <br>나도 가끔씩은 모든 게 <br>순식간에 결과를 <br>냈으면 하지만 damn <br>그런 동화는 없어 <br>내 모든 경험에 의하면 <br>성과라는 것은 <br>달팽이처럼 아주 <br>천천히 오거든 <br>물론 예외도 있지 <br>그런 건 쉽지 <br>허나 쉽게 온 건 <br>쉽게 떠나 like bitches <br>뭐든 열정을 가지고 <br>한 가지에 미친다면 <br>기회는 찾아올 거야 <br>날 믿든 못 믿든 <br>sky's the limit like I did it <br>한계를 두려워하면 <br>영원히 제자리니 <br>just fight for your life baby <br>only one life for your dreams baby <br>요즘 사는 건 좀 어때 <br>사람 사는 건 똑같애 <br>네가 보잘것없는 것 같애도 <br>잊지 않길 바래 <br>언제 어디를 걷든 <br>yea it's your world <br>yea it's your world homie <br>yea it's your world <br>yea it's your world <br>listen up young world <br>모든 것의 기본은 <br>나 자신을 믿는 것 <br>꿈을 믿는 것 <br>내면에 귀 기울이는 것 <br>사람들이 뭐라 하던지 <br>내 삶은 오로지 <br>나 자신에게 달렸지 <br>긍정적인 생각들과 확신 <br>의심은 not an option <br>don't fuck with them <br>세상의 시험에 이겨내 <br>난 지금껏 내 <br>모든 시련에 맞섰어 <br>cuz I'm an 1llionaire <br>we so ambitious <br>can't nobody hold me back now <br>관두지 말고 계속해서 <br>do your thang now <br>이겨야 할 건 <br>남이 아니라 어제의 나 <br>백날 성공을 좇아 <br>경쟁만 해봐야 <br>재미가 없다면 무슨 의미 <br>do what you love baby <br>운이 좋다면 언젠간 얻겠지 <br>big money fancy cars <br>clothes and hoes <br>사람들은 그걸 상상하지 오늘도 <br>하지만 그것들은 <br>어디까지나 지난 노력에 <br>대한 작은 상일 뿐 <br>나에게 힙합 음악이란 건 <br>아무런 희망 없던 10대였던 내게 <br>꿈을 꾸게 하는 존재였지 <br>그 모든 순간 모든 것에 <br>감사하는 맘을 갖길 바래 <br>우리의 내일이 <br>오늘보다 더 낫길 바래 <br>그보다 먼저 <br>오늘을 살길 바래 <br>it's your world <br>이 사실을 기억하길 바래 <br>요즘 사는 건 좀 어때 <br>사람 사는 건 똑같애<br>네가 보잘것없는 것 같애도<br>잊지 않길 바래 <br>언제 어디를 걷든<br>yea it's your world <br>yea it's your world homie<br>yea it's your world <br>yea it's your world<br>
"햄릿을 읽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교육받은) 사람들이, 이웃집에서 받고 있는 인간적 절망에 대해 눈물짓는 능력은 마비당하고 또 상실당한 것이 아닐까"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1978
만국의 개인주의자들이여, 싫은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똥개들이 짖어대도 기차는 간다.
-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中 -
개인과 또 다른 개인이 만나 관계를 구축한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세계를 이룬 채
끊임없이 두 사람을 끌어당기고 특별한 색으로 물들인다.
하지만 서로를 물들이고 나면, 그들은 안심한다.
상대가 그곳에 있음을 알기에 불안해하지 않는다.
힘들여 변화를 꿈꾸지 않는다.
자신을 당기던 끈은 느껴지지 않고
상대를 바라보기 위해 애써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함께 있지만 함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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