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 look lonely? 내가 외로워 보이니? I see the shadows on my face 내 얼굴 위에 드리운 그림자가 보여 People have told me I don't look the same 사람들은 내가 전과 똑같이 보이지 않는데 Maybe I lost weight 아마 내가 체중이 줄었나봐 I'm playing hooky, with the best of the best 더럽게 놀아, 최선을 다 해서 Put my heart on my chest, so that you can see it too 너도 볼 수 있도록 내 가슴에 심장을 올려 놔 I'm walking the long road, watching the sky fall 긴 길을 걸어 가, 하늘이 무너지는것을 보면서 The lace in your dress tangles my neck, how do I live? 네 드레스의 레이스가 내 목을 죄어 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지?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 Letting the water fall 폭포가 떨어지게 해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 Seems so fitting for 잘 끼워맞춘듯 해 Happily ever after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 How could I ask for more?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어? A lifetime of laughter 평생의 웃음을 At the expense of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을 대가로 맞바꾸었어
I'm cutting my mind off 나는 내 마음을 추스리고 있어 It feels like my heart is going to burst 마치 심장이 타오를것 같은 기분이 들어 Alone at a table for two and I just wanna be served 2인 탁자에 홀로 앉아서 나는 그냥 시중 받고 싶어 해 And when you think of me, am I the best you've ever had? 그리고 네가 나를 떠올릴때면, 내가 너의 최고의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Share one more drink with me, smile even though you're sad 나와 한 잔 더 마시자, 슬프더라도 웃어 줘
I'm walking the long road, watching the sky fall 긴 길을 걸어 가, 하늘이 무너지는것을 보면서 The lace in your dress tangles my neck, how do I live? 네 드레스의 레이스가 내 목을 죄어 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지?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 Letting the water fall 폭포가 떨어지게 해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 Seems so fitting for 잘 끼워맞춘듯 해 Happily ever after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 How could I ask for more?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어? A lifetime of laughter 평생의 웃음을 At the expense of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을 대가로 맞바꾸었어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 Letting the water fall 폭포가 떨어지게 해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 Seems so fitting for 잘 끼워맞춘듯 해 Happily ever after 평생 행복하게 살아가 How could I ask for more?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어? A lifetime of laughter 평생의 웃음을 At the expense of the death of a bachelor 독신남의 죽음을 대가로 맞바꾸었어
BeeMo의 꼬릿말입니다
"햄릿을 읽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교육받은) 사람들이, 이웃집에서 받고 있는 인간적 절망에 대해 눈물짓는 능력은 마비당하고 또 상실당한 것이 아닐까"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1978
만국의 개인주의자들이여, 싫은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똥개들이 짖어대도 기차는 간다.
-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中 -
개인과 또 다른 개인이 만나 관계를 구축한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거대한 세계를 이룬 채
끊임없이 두 사람을 끌어당기고 특별한 색으로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