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형석 작곡가가 그리움 만진다라는 노래를 만들었죠. </div> <div>문재인 후보는 이 곡의 나레이션을 맡았습니다.</div> <div>당시 고민정 대변인이 인터뷰를 했는데, 오늘 뒷 이야기를 말하더군요.</div> <div>문 대통령이 분향소에 가서 이름을 보는데 따님 성함과 같은 다혜라는 이름이 거듭되더라.</div> <div>이 말을 듣고 고민정 대변인이 한번 "다혜야" 불러보라 요청합니다.</div> <div>대통령의 말은 놀랍습니다. "안 하고 싶어"</div> <div>유가족에게 살아남은 사람이 가지는 미안함이 아니었을까.</div> <div>진심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span style="font-size:9pt;">여러 생각이 듭니다.</span></div> <div>오늘 고민정 대변인이 그때의 후일담을 이야기하더군요.</div> <div>위에는 고민정 대변인의 이야기. 아래에는 그리움 만진다를 올리겠습니다.</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VskIpQnQzA"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jju_5aJBJQ" frameborder="0"></iframe><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