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인적인 글쓰는 내용을 보면 이미 정해져 있고, 유전적인 우성을 바탕으로 운동해야 하는 식으로 오해 될 소지가 있다. 흔히 우성론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한 내용이지만, 실상은 그냥 우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을 따르거나 따르지 않는, 별도의 양식일 뿐인 내용이다.</p> <p> </p> <p> </p> <p>흔히 사람들은 성격을 바꾸기 힘들고, 성격은 정해져 있으며, 성악설과 성선설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바꾸지 않는 것을 이야기 하거나 교육을 통해서 바꾼다는 것을 이야기한다.(정확히는 그 성격위에 행동이 쌓여져 있어서 성격을 바꾸지 힘든 것이지, 행동이 쌓여있지 않은 성격은 쉽게 바뀐다.)</p> <p> </p> <p> </p> <p>흑백논리라면 이미 정해진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보조적인 도움으로 바꾸는 것 밖에 이야기를 할 수 없다. 흑백논리에서 성격이 나쁘다는 것과 그 성격이 좋다는 이야기로 완정 고정되어져 있기 때문이다.</p> <p> </p> <p>그러나 심층적으로 생각해 보면 성격이라는 것은 우선적 행동, 즉 반사신경적인 것에 불구하다. </p> <p> </p> <p>극단적으로 조울증의 병의 경우에 그것이 성격이 될 수 없겠으나, 성격이라는 것의 범주가 그냥 자연 발생적이거나 태초에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근거와 계기로 나오고 그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정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p> <p> </p> <p> 운동의 경우에도 살아가는 삶을 근거로 들거나, 그 사람의 특징을 근거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상 성격처럼 알 수 없는 추측에 근거해서 운동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흔하고 흔한 대중적인 것을 따라 하게된다는 것이다.</p> <p> </p> <p> 물론 운동도 자신에게 편하고 취미로 보기에 좋은 것을 선택한다 것이 대부분 이거나, 유리하다는 점에서 이것이 근거적 선택이 될 수 도 있다.</p> <p> </p> <p>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과 자신이 잘하는 것이 다르다는 점은 크게 간과하기 쉽다. 그 과정에서 자기가 잘하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기도 하는 일도 발생한다.</p> <p> </p> <p>위에 이유도 좀 복잡한 이유가 있으나 간단히 말해서, 뇌의 효율성과 신체의 발달이 엇나갈 경우에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어긋나는 것이 있다.</p> <p> </p> <p>앞서 말한 성격으로 돌아오면, 성격은 반사신경적인 요소로 둘러쌓인 고도화 현상일 뿐이다. </p> <p> </p> <p> 기분이 넉다운된 상태애서 행동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고 활성화 되기보다는, 불같은 자기 주장이나 충동에서 반사신경 처럼 움직인 것들이, 더 몸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편안한 환경에서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할 경우를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는 자동행동이 우선적으로 대부분의 삶을 살게 된다.</p> <p> </p> <p> 예를 들어서 성인의 경우에 집에서 하는 행동과 성격이 회사에서 하는 행동과 성격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과 전화상에서 하는 목소리 혹은 행동이 일상에서 하는 행동과 목소리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p> <p> </p> <p>물론 게시글에서 쓰는 글쓴이가 글쓰는 내용에 비례할 정도의 자기주장적 행동이 실상의 행동과 다르다는 것도 예가 된다.</p> <p> </p> <p>그런 과정에서 행동에 있어서 성격이 우선적으로 튀어나오고 행동으로 옮겨지듯이 신체도 나름대로 체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적인 행동이 정해져 있고, 후속적이고 보조적인 것들이 운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p> <p> </p> <p> 여기서 운동에 적용하면, 운동하는 큰 행동 단위가 평소활동에 적용된 여러요소가 새로 만나는 것들과 충돌해서 서로 방해하거나, 확장적 개념으로 활성화 되는 것들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이다.</p> <p> </p> <p> 또한 지능의 경우에도 극단적이게도 천재성이나 영재 그리고 바보 조차도 신체 우선순위에 따라서 정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p> <p> </p> <p> 천재까지는 아니여도 성적우수자의 경우에 신체적인 활동에서 많은 손해를 보게 된다. 반면에 신체적인 우수자는 행동력 외적인 지능에 반발 영향이 점점 쌓이게 되는 것이 있다.</p> <p> </p> <p> 물론 반박할 이야기들이나 근거가 있겠으나, 그 진행과정에서 크게 확장되는 보면 천재가 범재가 되고, 신체 우수자가 몸이 망가져 가는 현상에 영향 주는 것들이 설명하기 편한 병으로 관찰되면서 추가적 영향의 근거가 되는 것도 무시할 수도 없다.</p> <p> </p> <p>그 추가적 영향이 복합적이고 심해지면 흔히 말하는 병으로 말할 수 있겠으나, 의학적 병이 아닌 일상적인 반응으로도 충분히 표출는 것들은 잘보면 이미 정해진 것들과 새로운 것들의 충돌이 대부분이다.</p> <p> </p> <p> </p> <p>제목으로 돌아와서.</p> <p> </p> <p>천재와 영재 그리고 바보가 하늘의 선택이 아닌, 우선적인 랜덤에 발생하는 관리 차원이거나 방향차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p> <p> </p> <p>그렇기에 운동을 할 때 자신의 유리한 점을 확인하고 들어가거나 엇갈리는 점을 파악해서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남들이 좋다고 말한 것들에 실패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가 되거나, 싫어하는 일을 더 잘하는 것도 이런 이유인 것이다.</p> <p> </p> <p>뇌적으로 우선순위와 반발로 스트레스가 많지만, 신체적으로 최적화된 것이 일과 시너지를 일으키거나, 신체적으로 못하는 것을 두뇌적으로 관심가지기 편한 조건이라면 망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 관심도 편의주의지 연관성이 없다면 그냥 일적이 아닌 취미가 되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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