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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728806
    작성자 : 해달
    추천 : 0
    조회수 : 2600
    IP : 112.156.***.11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1/02/08 23:07:45
    http://todayhumor.com/?humordata_728806 모바일
    바보같이 죽은 사람들
    •한 청년이 샷건을 거꾸로 잡고 휘둘러 헤어진 여자친구 차 앞창문을 부수다 격발, 배에 구멍이 난 채 사망.

    •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에서 불을 때고 있던지라 크고 아름다운 폭발이 일어나며 집이 날아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끔살시킴.

    •34세의 백인 남성이 집 지하실에서 죽은 채 발견. 190cm에 120kg의 거구인 이 남자는 발견 당시 주름치마에 흰 브라 및 샌들을 신고 있었음. 경찰은 그가 여학생풍으로 차려 입으려 했다고 추정. 또한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마스크 끝이 항문과 호스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경찰은 가족에게 그의 사인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함.

    •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추락한 듯. 발견된 사체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홀히 하다가 그랬다고.

    •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 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 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점검을 위해 직원 두명이 파견되었는데,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 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킴. 창고 폭발하고 두 명의 시신은 흔적도 없었다고.

    •영국 웨일즈의 제프는 잉글랜드-웨일즈 럭비 경기에서 "웨일즈가 이기면 내 고환을 떼어버리겠다"고 내기를 했는데 웨일즈가 이기자 약속을 이행. 중상을 입고 입원한 그는 약속을 지키는 사나이가 되긴 했지만 유전자를 후대에 물려줄 기회는 영영 잃고 말았다. 고자가 됐지만 대인배다. 이제 사마천 처럼 축구 역사서 하나 남기면 되겠다.

    •루마니아의 한 록마니아(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대만 출신으로 소개되어 있다)가 침대위에서 록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발광을 해대다가, 너무 발광을 한 나머지 보통사람들이 안하는 바보같은 행동을 저지르다 사망했다. 그 바보같은 행동은 바로... 음악에 심취해 자제력을 잃은 나머지 창밖으로 떨어져 추락사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캄보디아의 어떤 강도는 위협 목적으로 수류탄을 들고 가게를 털러 갔다가 안전핀을 뺐는데, 겁먹은 점장이 돈을 넘겨주었고 강도는 가게를 나오면서 예의 수류탄을 그대로 호주머니에. 바로 폭사.

    •어떤 남자가 호수에 띄울 배가 없어서 욕조를 띄워서 뱃놀이를 하다가 욕조에 물이 차자 물을 빼기 위해서 욕조 마개를 뽑았다가 욕조가 통째로 가라앉아서 익사.

    •길을 가던 두 여자가 걷기가 힘든 탓인지 우연히 발견한 쓰레기통을 타고 달렸지만, 속도를 제어 못한 나머지 지나가던 차에 치어 1명은 죽고 1명은 심각한 뇌손상을 입었다고.

    •미국 델라웨어 출신의 한 남자는 자기가 총알 4발이 장전된 권총을 입에 물고 방아쇠를 당길 수 있다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다. 결국 그가 이겼으나, 살아서 그 돈을 받지는 못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뉴튼 시에 살던 켄 찰스 바거는 자던 중 전화가 오자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잠결에 그가 집어 든 것은 수화기가 아니라 근처에 있던 권총이었고 마침 그가 귀에 대자마자 격발, 그대로 사망하였다.

    •外이 남자 2009년 다윈상 수상이 매우 유력해보이지만 신분 차이라는 넘사벽때문에 홧김에 저지른 일이므로 꼭 바보같은 짓이라고는 할수 없다. 오히려 저 사람, 참 불쌍하다.

    •어느 백수 둘이 맥주를 왕창 마시고 냇물에 뛰어들었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8].

    •평소 건강에 신경을 쓰던 어떤 남자가 산 속에서 개구리인줄 알고 독이 있는 물두꺼비를 튀겨 먹었다가 다음 날 죽고 말았다.[9]

    •어떤 일본인이 발 마사지기의 안전장치를 해제하고 목에 그걸 사용했다가 옷자락이 목을 졸라 질식사.

    •어떤 여자는 다이어트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물만 왕창 마셔대다가 물 중독[10] 때문에 죽었다.

    •어떤 남자가 자기 애인에게 특별한 고백을 하기 위해 애인을 수영장에 오게 해놓고, 자신은 망토에 불을 질러 수영장에 뛰어들었지만, 오히려 그 남자가 입은 옷의 재질로 인해 화상을 입어 사망했다.[11]

    •1996년의 한 수상자의 경우. 4만 달러짜리 지프를 구입한 네 명의 친구가 오리 사냥을 갔는데, 호수가 얼어붙어 오리가 내려오지 않자 그들은 다이너마이트 심지에 불을 붙여 던졌다. 넷 중 한 명이 데리고 있던 충견이 즉시 달려가 폭탄을 다시 물어왔고, 그들은 폭탄을 물고 돌아오는 개를 향해 오리 사냥총을 쏘았다. 질겁한 개는 지프 아래로 도망갔고,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자 개와 지프는 함께 호수 아래로 사라졌다. 덧붙여 보험회사는 이 사고가 폭발물을 불법으로 다루다 일어난 것이어서 보상할 수 없다고 판정했고, 지프의 주인은 가라앉은 지프의 할부금을 끝까지 물어야 했다. 이 경우엔 죽지는 않았지만 보험금을... 웬지 개만 불쌍하다.[12]

    •그리고 1996년의 대상은 고층 빌딩 유리창의 견고도를 시험해 보고자 했던 토론토의 한 변호사에게 돌아갔다. 그는 후배 변호사들에게 창문이 튼튼하다고 자랑하면서 힘차게 달려가 어깨로 창문에 부딪혔다가 창문을 뚫고 24층 높이에서 추락하여 즉사했다. 참고로 변호사 200명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1998년의 수상자는 스물아홉 살의 청년. 그는 공연을 하던 한 스트립쇼 무용수의 몸에 붙은 반짝이 장식물을 이빨로 뜯어내 삼키다가 질식사했다.

    •1999년의 대상은 세 명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에게 수여. 그들이 폭탄을 설치한 두 대의 차에 나눠 타고 목표지를 향해 가던 중에 두 대의 차가 동시에 오폭을 일으켜 숨졌다. 서머 타임제로 인한 시간 변경을 고려하지 않은 탓에 테러리스트가 목표로 한 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서 폭발했던 것이다.

    •2000년의 영예로운 수상자는 친구들과 함께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한 시카고의 주민. 어떤 군인이 닥터 지바고디어헌터의 한 장면인 러시안 룰렛을 흉내내 게임을 했는데, 그들이 사용한 총기는 리볼버가 아니라 그냥 집에 있던 스미스 앤 웨슨. 즉, 자동권총이었다. 그리고 그 군인은 게임에서 졌다.[13]

    •2001년 25세의 한 캐나다 남성은 쓰레기 하치장에서 쓰레기를 내리는 미끄럼틀을 타 보이겠다고 친구들에게 제안했다. 그런데 그가 모르는 사실이 있었다. 12층 높이의 미끄럼틀을 통해 내려온 쓰레기는 자동 압착기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그 청년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82년 선외 가작 수상자 래리 월터스는 특이한 경우이다. 그는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고도 다윈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비행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늘을 날고픈 평소의 꿈을 실현하려 했다. 그는 아주 안락한 피크닉 의자에다가 직경 1미터 크기의 헬륨 풍선 45개를 매달았다. 그런 다음 샌드위치와 캔 맥주, 그리고 권총을 가지고서 소파에다 자기 몸을 묶었다.(…업?) 그가 신호를 하자 친구들은 피크닉 의자를 땅에다 매어 놓은 줄을 풀어 주었다. 그런데 피크닉 의자는 그의 희망대로 지상 30미터에 머무르지 않고 상승을 계속하여 5천 미터 고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겁에 질려 몸이 굳은 월터스는 당초 계획한 대로 권총으로 풍선을 쏘지도 못했다. 그렇게 그는 로스앤젤리스 공항 레이더에 포착될 때까지 꽤나 오랫동안 세찬 바람을 맞으며 구름 속을 떠돌아다녀야 했다. 마침내 용기를 내어 풍선 몇 개를 터뜨린 그는 지상에 내려올 수 있게 되었는데, 터진 풍선의 줄들이 고압선에 걸리는 통에 롱비치 전역에 정전 사태를 초래하게 되었다. 착륙 직후 그를 체포한 경찰이 왜 이런 짓을 했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 하고 앉아 있을 수는 없잖소."

    ◦하지만 연방 항공국은 결코 그 사건을 재미있어하지 않았다. 이 가상한 노력의 결과, 래리는 연방 항공국에 1,500달러의 벌금을 물었고 텍사스 댈러스의 '또라이 클럽'에서 주는 상을 받았으며, 기체 주입 기구의 유인 비행 사상 가장 높은 고도까지 올라간 기록을 세웠고, 다윈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알루미늄 피크닉 의자를 이제는 그의 팬이 된 동네 아이들에게 선심 쓰듯 주었다. 그는 트럭 운전을 그만두었고, 이따금씩 강연 요청이 있으면 아주 기뻐하면서 집을 나서 자기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하곤 했다. 그러나 그는 그토록 혁신적인 비행을 했으면서도 많은 돈을 벌지는 못했고 결혼도 하지 않았으며 자식도 없었다. 1993년 10월 6일, 숲으로 도보 여행을 떠났던 래리는 총으로 자살했다. 당시 44세였다.
    ◦그리고 Mythbusters에서 이것을 실험했다. 이 때의 피실험자는 아담 새비지

    •어느 중국 여인이 부부싸움 뒤 홧김에 자석제 열쇠고리를 집어삼켰다가 열쇠고리들이 장 벽에서 달라붙는 바람에 장파열 및 복막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시망.[14]

    •일본의 스타워즈 오타쿠 청년 둘이 광선검을 만든답시고 형광등의 한쪽 전극 부분을 유리가 깨지지 않게 주의하여 구멍을 뚫고, 석유를 충전한 후에 불을 붙였다. 불을 붙인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로 군용 크레모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규산염 조각(유리조각)이 오타쿠 둘을 썰어버렸다. (이건 비유적 표현이 아니다...) 직접 형광등을 스타워즈 자세로 들고 있던 오타쿠는 그자리에서 상반신을 거의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썰려지고 베어져서" 죽었고, 불을 붙인 당사자는 두 팔을 거의 쓰지 못할 정도의 중상을 입었......

    •홍콩에 사는 어떤 기묘한 여성이 고가의 핸드백을 얻기 위해 준비를 하던 중, 언니가 "그런 곳에서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밟고 압사한다는 경우가 많다던 데."라고 말을 하여 두꺼운 옷을 껴입고 합판을 넣어 충격을 흡수 하고자 했다. 많은 인파를 뚫고 고가의 핸드백을 손에 넣고자 이런 식으로 옷을 껴입고 각종 안전장비를 하였으나, 인파에 밀려 넘어지곤 쓰러진 입간판에 깔려버렸다. 그런데 오히려 안전장비가 자기 가슴을 압박해 버렸고 많은 인파들은 그것을 모르고 그녀를 짓밟고 숨을 못 쉬어 압사해버렸다. 이것은 압사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 준비하였기에 벌어진 상황이었다.[15]

    •중국의 어떤 남성은 평소 건강에 좋은 것이라면 뭐든지 다 하고 볼 정도로 지독하게 건강에 집착했는데, 하루는 땅의 기운을 한가득 받겠답시고 땅을 깊이 파고 들어가다가 흙더미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매몰되어 그대로 질식사했다.

    •남자들끼리 침 멀리뱉기 놀이를 하던 도중 한 명이 뒤에서부터 달려오다가 난간 밖으로 상체를 내밀면서 뱉는 전략을 시행, 추락사했다.

    •미국의 한 교도관은 교도소 감시탑에서 면회실에서 아내와 회포(...)를 푸는 죄수를 훔쳐보다가 추락사했다.

    •중국의 한 소년이 TV에서 줄넘기 묘기를 하는것을 보고 자신도 줄넘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줄넘기가 없어서 대용물을 찾다가 뱀을 가지고 줄넘기를 했다. 그로 인해 뱀에게 물려 독이 퍼져 죽었다.뱀을 가지고 줄넘기를 하다니...역시 대륙이다.

    •역시 또 중국에서, 상습 날치기범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다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자 쓰레기 더미로 위장하여 뒤쫓아온 경찰의 발걸음을 돌리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그러나 위장할 때 머리에 봉지를 뒤집어 쓰고 묶다 보니 공기가 안 통해서 비닐 봉지를 풀지도 못하고 그대로 사망. 어떤 영화 대사에도 나오듯, 대부분 이런 경우 비닐을 벗으려고 발버둥 치는데 이럴땐 비닐을 그냥 찢으면 된다.

    •2009년 우크라이나의 어느 남자는 노벨상을 꿈꾸고 있었는데, 늘 껌에 구연산을 묻혀서 먹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껌을 구연산에 찍어 먹으려는 게 그만 폭발성 화학물질에 찍어 먹는 바람에 입에서 폭발을 일으켜 처참한 모습으로 숨지고 만다.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것을 신경 안쓰는 성격이 있었는데 그 성격이 화근이 된 것. 결국 자신이 꿈꾸던 노벨상은 못받고 다윈상을 받았다.

    •2009년 12월 태국 방콕에서는 회사 송년회에서 간부가 다음 날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송년회를 일찍 끝내려 하자 참석자 중 한 사람이 이에 항의하는 뜻으로 술김에 8층 비상 탈출구로 몸을 던졌다. 그런데 그는 비상 탈출구를 타고 1층까지 내려가자마자 쌓아둔 상자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다!

    •뉴질랜드에 사는 어떤 남자는 낡아빠진 시보레 승용차로 타임머신(DMC-12 드로리안)을 만들어냈다. 이유는 그가 이렇게 하면 미래로 갈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이 남성은 영화내용대로 200킬로미터가 넘는 초고속은 영화처럼 초단거리에서 내기 위해, 수송기용 로켓엔진 정도는 아니지만 자작으로 고체연료 로켓 2개를 달았고, (드로리안 후방의 부스터처럼 보이는 부분) 미래에 가려고 액셀을 밟는 순간, 3초도 되기 전에 200km가 넘어갔고, 그는 확실하게 현재를 벗어났다.... 자동차는 순간적으로 일어난 급가속에 브레이크 패드째로 홀랑 타버렸고, 로켓 엔진 하나가 과부하가 걸려 대폭발..... 그는 영화처럼 두줄의 불길을 남긴채 산산조각나 버렸다.

    •어느 회사에서(실제로는 교회에서) 주최한 달리기 대회에 출전한 한 남자는 달리기를 하던 도중 힘이 달려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막대사탕을 빨다가 옆에서 동료가 툭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막대가 그대로 목에 박혀 사망.

    •러시아에서 어떤 젊은이들이 나이트클럽을 빌려서 파티를 하다가 실내에서 폭죽놀이를 했는데 불이 나(게다가 합성섬유소재 천장+땅바닥에 쏟아진 보드카+먼지까지!) 유독가스가 발생해 전부 사망.
    (실제사례에서는 100여명 사망, 120여명 부상)

    •어떤 한 남자가 선탠을 하려고 자신의 집 지붕으로 올라갔고, 지붕 위에서 선탠을 하다가 잠시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옆으로 굴러 지붕 아래로 떨어져 즉사.

    •중국에서 한 남자가 벤치에 나 있는 구멍을 보고 엉뚱한 상상을 하면서 검열삭제를 하려고 거시기를 구멍에 끼웠는데 그 거시기가 발기되면서 구멍에 끼어 버렸다. 그래서 결국 거시기를 절단했다. 내가 고자라니!

    •대전의 모 6층 성인오락실 건물에서 한 40대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려다 추락해서 사망.外#

    •영국의 어떤 남자는 유리병으로 항문 자위(...)를 하는 것을 인터넷 방송(...)을 하다가 병이 깨지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한다... 지만 실은 실제로 그 남자는 죽지 않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살아났다. 인터뷰 내용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의 어떤 남자는 아내와 함께 대청소 도중 이불을 베란다에서 털다가 11층 베란다에서 낙사.[16]

    •러시아의 어떤 커플은 차를 개인 차고에 주차시켜 놓고 그 차 안에서 성관계를 갖다 난방을 위해 켜 놓은 차체 엔진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가 환기되지 않아서 둘 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시망.

    •어떤 소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인 레이디 가가[17]의 노래를 학교에서 부르게 되어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되었다.그런데 레이디 가가의 특징인 큰 리본을 흉내내기 위해 치마의 리본을 머리에 묶고 춤을 췄는데 그만 그 리본이 침대의 기둥에 묶여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것도 모자라 그 끈에 목이 묶여 질식사 하고 말았다.[18]

    •한국 만화계에 매우 큰 치명타를 입힌 그 유명한 정병섭군 자살사건의 당사자인 정병섭도 만화처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게 가능할 줄 알고 자살했다는 점에서 '멍청하고 한심한 죽음'에 포함시킬 수는 있다. 다만 사건 당시 나이가 너무 어려서 실제 다윈상 수상 조건 중 하나인 '성숙함'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므로 다윈상 후보로는 부적격.

    •러시아의 한 젊은 경찰관은 권총으로 코를 긁다가 격발이 돼서 요단강 익스프레스.

    •에어장

    •목숨 턱걸이

    •다윈상 후보로 오를 한국인이 또 나올 뻔 했다. 서울에서 한 20대 남성이 '한강을 건너면 결혼해주겠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진짜로 한강을 건너려고 했다. 결국 건너다가 중간에 탈진해 한남대교 남단 교각에 매달렸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강경찰대에 의해 구조되어 목숨은 건졌지만 그 신고자는 여자친구가 아닌 제3자였고 사건의 원인이 된 여자친구는 건너는 걸 다 보지도 않고 토꼈다. 아아 안생겨요ㅠㅠ 外#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자, 기념으로 한강에 뛰어든 20대 남자가 익사했다.外#

    •저 위의 '엉덩이에 폭죽을 꽂고 터뜨린 호주 사람'과 비슷하게, 2010년 전라남도 순천에서 한 학생이 친구들과 빼빼로 데이 기념으로 폭죽놀이를 하다가 폭죽을 입에 물고 장난을 치는 도중 폭발하여 입을 크게 다쳤다. 나이가 너무 어리긴 하지만 이런 위험한 장난을 칠 정도면 멍청하다고 할 수밖에... 外#

    •이탈리아에서 한 미녀 사기꾼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자신도 몰라보게 성형수술을 하면서 경찰의 수사망을 회피하였다. 그러나 그런 그녀도 정말 사소하면서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경품을 걸고 성형미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경품에 눈이 먼 나머지 뭣도 모르고 자신의 성형 전 사진과 성형 후 사진을 올려 버렸다. 그리하여 그녀가 원하는 대로 1등에 뽑혀서 큰 경품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녀가 이벤트 응모를 위해 올린 사진을 수사 중이던 경찰이 입수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다.

    •한 강도가 충청북도 청주시의 모 원룸에 침입해 잠자던 여자를 폭행하고 돈을 갈취하는 중에 여자가 살해 위협을 느끼자 강도는 눈을 다친 여자가 신분증을 제대로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해 자신의 신분증을 잠깐 보여줘서 안심시킨 뒤 빼앗은 돈을 들고 사라졌다. 그러나 강도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신분증에 적힌 강도의 이름을 어렴풋이 기억해냈고, 그녀의 신고로 곧 덜미를 잡히게 되었다.

    •브라질의 한 도둑은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굴뚝을 타고 들어오는 작전을 계획하고 식당을 털려다가 다윈상 후보에 오를 뻔 했다. 굴뚝을 타던 도중 굴뚝에 몸이 끼었던 것. 꼼짝달싹 못하게 된 도둑은 어쩔 수 없이 구조요청을 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굴뚝을 부수고 나서야 겨우 구조될 수 있었다. 결국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후 바로 경찰에 체포.

    •북아일랜드에서 작전을 마치고 돌아가던 영국 특수부대를 발견한 시민이, 아는 경찰친구에게 군인이 돌아다닌다고 신고하였다. 경찰친구는 동료들과 포상을 받을 생각으로 위에 조사도 안해보고 영웅심리로 군인들을 잡으로 출발! 군인들을 발견하자 총을 쏴댔으며, 이에 군인들도 덩달아 응사... 어느정도 총격이 끝나고, 경찰측에선 경찰이다, 무기를 버려라, 군인측에선 영국군이다, 무기를 버려라 (...) 다행(?)스럽게도 다친사람과 죽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있었다면 팀킬항목에 들어갔겠지


    개인적으로 8번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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