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분들의 도움으로 1차설문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__) <div>2차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잠시만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div> <div>이번에는 지문이 3개이고요 마찬가지로 기사를 읽고 답변해주시면 됩니다.</div> <div>(저는 언론학을 공부중이며 이 설문조사는 매체지각에 관한 설문조사입니다.)</div> <div><p><a target="_blank" href="https://docs.google.com/forms/d/1KRniQAxVjCir_mCACMaSr-ulnDF3K5uPJkewJkwkXbk/viewform" target="_blank">https://docs.google.com/forms/d/1KRniQAxVjCir_mCACMaSr-ulnDF3K5uPJkewJkwkXbk/viewform</a></p> <p> </p> <p> </p> <h3 style="padding: 0px; line-height: 25px; margin: 0px 0px 9px; font-family: 굴림, Gulim; word-wrap: break-word; letter-spacing: -1px; font-size: 20px" id="articleTitle" class="font1">“이석기 폭력혁명 결의”-“RO는 국정원 상상속 조직”</h3> <p> </p> <p><span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span><b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font-size: 17px"><font size="+0">이석기 내란음모 첫 공판 날선 공방</font><br /><br />검 “RO, 남한사회주의혁명 목표”<br /><br />변호인단 “RO, 실체 없다” 반박<br /><br />녹취록 증거 채택 거부 요구</b><br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br style="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font size="3"><span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12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 7명의 내란 음모 등 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은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한 내란 음모 및 선동”으로 규정한 반면 이 의원과 변호인단은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을 덮으려는 조작 사건”이라고 정면으로 맞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span><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span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구속 뒤 처음으로 공개된 법정에 선 이 의원은 10여분 동안의 피고인 진술에서 “단언컨대 내란을 의도한 적이 없다. 북한 공작원을 만난 적도 없고 지령을 받은 적도 없다. 검찰도 이를 적시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의원은 내란 음모의 발단으로 지목된 ‘5월 모임’에 대해 “경기도당의 초청을 받아 한반도 전쟁 위기 해소와 평화를 제안한 것이 진실”이라고 항변했다.</span><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span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수원지법 형사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오후 2시 열린 1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 의원 등 7명 모두에게 내란 음모 및 국가보안법의 찬양 고무죄 등을 적용했고 이 의원에겐 내란 선동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다.</span><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span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검찰은 1시간 남짓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통한 공소사실 진술에서 “피고인 이씨(이 의원)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하고 남한 사회주의 혁명을 목표로 한 비밀지하조직인 ‘아르오’(RO)의 총책이고 김홍렬 등 나머지 6명은 아르오의 조직원들로 2013년 5월 전쟁위기를 혁명의 결정적 시기로 보고 5월 비밀회합 등을 열어 국가기간시설 타격 등 폭력혁명의 준비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특히 “이씨는 북한의 ‘한자루 권총사상’에 입각해 ‘총공격 명령이 떨어지면 군사적 물질적 준비를 갖춰 조국통일혁명을 이루자’며 내란을 선동했는데 이는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음모한 행위”라고 밝혔다.</span><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br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 /><span style="line-height: 27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color: #2f2f2f">이 의원 등의 변호인단(단장 김칠준)도 2시간 남짓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제시해 검찰 기소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변호인단은 “내란 음모죄를 구성하려면 국헌 문란의 ‘목적’과 주체의 ‘조직성’, 수단과 방법과 시기, 실행계획 등을 ‘특정하고’, 시행할 때 위험성이 있어야 하는데, 피고인들에게는 전연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아르오는 조직의 구성 시기와 구성원, 조직체계, 활동 내용 등이 확정되지 않은, 실체가 없는 국정원의 상상 속 조직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5월 모임’과 관련해 “한반도 정세 강연이었고 아이들도 참석했던 행사였다. 참가자 일부가 총, 칼, 폭탄 등을 언급하자 이 의원은 ‘그런 식의 허황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권역별 토론 뒤 주요 시설 마비 등 이야기에 대해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며 다수 참석자들이 웃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span></font></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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