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일단 경찰조사에서 조사관이 제가 가해자라고 하였습니다.</strong> <div> </div> <div>그래서 상대방 보험에서 나온 현장조사관과 현장에서 대물은 서로 퉁치기로 했고, 대인 치료는 상대방 보험에서</div> <div>100%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곳에서 상해로 인한 보상금 얘기는 일체 하지 않았고요, 병원에 치료차 </div> <div>가서 x-ray 찍어보니 손가락 골잘이 나와서 수술하고 받은 진단이 6주였습니다. 수술 직후에 병원에</div> <div>입원해 있는데 상대방 보험사 대인당담자가 병원에 와서 합의를 보자 했습니다. 그런데 보상금은 없다는</div> <div>겁니다. 과실이 몇대 몇으로 나왔다는 말도 못들었는데....그게 말이 되냐 했더니 원래대로 하면</div> <div>제가 가해자로 된 사건이라서 과실 따져서 나온%따라 병원비에서 제가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div> <div>그 말을 들으니 합의금 받자고 과실 따지고 하면 제 과실이 최소 6은 나오니까 보상금 받아서 처리하나 보상금을 포기하고</div> <div>걍 병원비 다 청구하는거랑 똑같다 생각해서 보상금은 일절 받지 못하고 합의서에 싸인을 했습니다.</div> <div>합의서에 글로 합의금은 포기 한다는 말은 전혀 쓰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에 일하시는 지인 말을 들어보니</div> <div>제가 아무리 가해자라 하더라도 상대방 측 과실이 1%라도 있으면 상대방 보험측에서 제 대인 치료는 100%</div> <div>해줘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거기에 과실 여부에 따라 보상금은 삭감을 받는거라고.....이 말을 듣고 나니</div> <div>병원에 왔던 대인담당자한테 사기를 당한 기분입니다. 제가 받을수 있는 권리인데 치료비를 제가 부담해야 한다는식에</div> <div>반협박성 말때문에 ㅄ처럼 합의서에 싸인을 한것인데....이거  합의 취소 하고 제가 받아야 하는 보상금 제대로 청구</div> <div>할수 있을까요? 6주동안 뼈 붙을때까지 들어오는 돈 하나없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