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요즘 배열사 한화설이 슬슬 올라오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얼머전 장원준 두산설이 슬슬 올라오더니.. 그것이 현실이 되어버리면서</div> <div> </div> <div> 배열사 한화설도..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 </div> <div> 과연</div> <div> </div> <div> 배열사 한화설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일까요?</div> <div> </div> <div> 성큰옹 마음속에 배열사가 자리잡고 있는 것일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이번 한화의 FA첫 영입을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div> <div> </div> <div> 물론 최고의 좌완 권혁을 영입했다는 것은</div> <div> </div> <div> 걍 보기에는 시장에 나온 최고의 불펜투수 영입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하지만 근본적으로 권혁의 단점은.. 관리 입니다,</div> <div> </div> <div> 권혁이 요 몇년동안 적은 이닝을 던진것은</div> <div> </div> <div> 좋게 말하면 기회가 안주워져서 어쩔수 없다고 말 할수도 있지만</div> <div> </div> <div> 나쁘게 말하면 관리당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즉... 혹사 불가능 투수라가 .. 많이 못 던지게 한 것이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하지만.. 권혁 본인은 이 점에 대해서 어느정도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 그래서 삼성을 뛰쳐나왔겟죠.. 즉.. 권혁은.. 삼성입장에서는 관리가 필요하지만.. 본인은 관리를 싫어하는.. 통제가 필요한 투수라는 결론이 나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이런 투수들을 우리는 소위 유리몸 이라고 부릅니다.</div> <div> </div> <div> 본인의 투구에 대한 의지는 강하지만.. 관리 제대로 못하면 바로 망가지는 투수죠.</div> <div> </div> <div> 성큰옹 특기가 뭘까요? 빡센 훈련? 그것도 있지만..</div> <div> </div> <div> 예전 SK 시절의 행보를 소면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div> <div> </div> <div> 관리입니다. 그것도 맥시멈 관리</div> <div> </div> <div> 즉. 선수들의 최대한 굴릴만큼 굴리지만..</div> <div> </div> <div> 딱 ! 이상이 오지않은 한계치 만큼만 굴리는데에는</div> <div> </div> <div> 정말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div> <div> </div> <div> 대표적인 투수가 바로 정대현이죠</div> <div> </div> <div> 정대현의 SK 시절과 롯데 시절의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어쨋든.. 이러한 성큰옹의 취향? 또는 신의 경지에 이른 관리능력에 딱 맞는 투수가 바로 권혁인것은</div> <div> </div> <div>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고</div> <div> </div> <div> 그래서 한화에서 상적으로 빠른 영입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자.. 솔찍히 까놓고 이야기 해서</div> <div> </div> <div> 한화가 FA 영입을 더 할수는 있습니다. 기사에서도 나오지만</div> <div> </div> <div> 예산이 허락하는 한도에서는 충분히 생각하고 있다고..말을 많이 합니다</div> <div> </div> <div> (솔찍히 올해까지는 보상선수 애매하니까요....)</div> <div> </div> <div> 그럼 남은 한화의 퍼즐은? 네.. 바로 선발이죠</div> <div> </div> <div> (포수도 맞기는 한데.. 그렇다고 차일목을? ...정말요? .. 성큰옹 무시하시나요? )</div> <div> </div> <div> 남은 선발 자원은 배열사 vs 송은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송은범에게 관리가 필요할까요? 배열사가 관리가 필요할까요?</div> <div> </div> <div> 아니..</div> <div> </div> <div> 잘.. 관리해주면 어느 선수가 성적이 잘 나올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힌트는.. 가득염 입니다.</div> <div> </div> <div> 성큰옹은 노장도 관리해서 마지막까지.. 소위 말하는 뽕을 뽑아내는 능력이 탁월하신 분입니다.</div> <div> </div> <div> 솔직히 처음 FA 시장 열렸을때는 송은범 데려다 성큰옹이 다시 키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div> <div> </div> <div> 지금까지 판 돌아가는 것을 보니.. 배열사 쪽도 무게가 상당히 실리는게 느껴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결론은.. 돈이겠죠.. 아니면 부대조건</div> <div> </div> <div> 송은범이 돈에 대해서 눈을 빨리 낮추느냐</div> <div> </div> <div> 배열사가 계약조건을 잘 맞춰주느냐.. (배열사는 아마 계약기간에 좀더 목을 맬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배열사 오피설이 자꾸 나오는걸 보면</div> <div> </div> <div> 계약기간 조율은 이미 끝난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div> <div> </div> <div> 그렇다면.. 배열사 쪽이겠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img src="http://cfile25.uf.tistory.com/original/1402FA3E501B964A2B15A9" alt="1402FA3E501B964A2B15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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