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0. 이성열</div> <div> </div> <div> KT 가 받은 20인 로스터에 외야 자원이 풍부하다고 함. 결론은 온니 지타 이성열인데. 이미 장성호가 들어와 버렸음. </div> <div> </div> <div> 그렇다고 장성호를 수비에 쓰기에는 나이가.. 이호준 처럼 쓸려고 장성호 데려왔을 확률이 높음</div> <div> </div> <div> 최상의 시나리오는 싼맛에 그래도 KT가 대타용으로 영입해 주기만을 바라는 것인데..</div> <div> </div> <div> 그게 아니면 리턴즈 0순위인 것은 확실함</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1. 박기혁 </div> <div> </div> <div> 금액도 비슷한 박경수가 있음.. 물론 박경수는 2루수이지만 유격수도 봄</div> <div> </div> <div> 10억대 FA를 보상선수 주면서 데려갈 팀은 별로 없음. 성적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수비하나만 보고 데려갈 즉전감 1군팀은 KT뿐</div> <div> </div> <div> KT 가 버리면 박기혁은 FA 리턴즈 90% 이상임</div> <div> </div> <div> 박기혁의 최상 시나리오는 KT를 제외한 다른팀에서 박경수를 데려가거나 KT에서 박경수와 본인을 키스톤 콤비로 묶기만을 바랄 뿐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2. 차일목</div> <div> </div> <div> 작년만해도 정말 핫! 한 포수임 올해도 포수는 핫! 한 건 사실임</div> <div> </div> <div> KT에서 쓸만한 포수가 필요한 것도 사실임</div> <div> </div> <div> 차일목은 그거 믿고 FA 나왔을 것임</div> <div> </div> <div> 문제는.........아무리 포수가 없어도 성적이...</div> <div> </div> <div> 솔찍히 그정도 성적의 노장포수 쓰느니.. 차라리 2군경험 많은 20대 후반 포수가 20인 로스터에 나온다면.. 그 포수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div> <div> </div> <div> 차일목이 기아에서 한 공헌도를 무시하고 싶지는 않음</div> <div> </div> <div> 하지만 그 공헌도가 타팀에게 매력적이지 않은건 사실임. 차일목은 그점을 생각못하고 FA 시장에 나왔음</div> <div> </div> <div> 결정적으로 조범현 감독이 차일목을 너무 잘 아는 분이라는점.</div> <div> </div> <div> 차일목의 최상 시나리오는 KT 뿐임.. 타팀에서 FA?.............누가?................ 있으면 좀 가르쳐 주시길.......</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3. 이재영</div> <div> </div> <div> 존재감이 너무 미미한 선수임 </div> <div> </div> <div> 이게 무슨소리(?)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솔찍히 이재영 선수는 SK 팬들 말고는.. 잘 모름</div> <div> </div> <div>물론 두산에 있을때 좋은 기록을 가진 선수이지만 그건 2002 년 - 2004년... 벌써 10년전 이야기</div> <div> </div> <div> 김사율 보다 겨우 한살 많고 성적이 비슷해서 비교 대상이면서 경쟁상대이기는 한데</div> <div> </div> <div> 여러모로 김사율이 좀더 좋은 카드로 보임</div> <div> </div> <div> 하다못해 김사율 처럼 어느정도 어필할 존재감.. (그래도 나 마무리 했잖아요! 같은..) 이라던지. 아님 이닝을 잘 먹던지</div> <div> </div> <div> (이닝수도 김사율에게 밀림) 그것도 아니면 방어율이 좋던지 (최근 5년간 방어율은 김사율이 약간 더 좋음)</div> <div> </div> <div> 월등한 차이는 아니지만.. 미미하게라도 김사율이 더 좋음</div> <div> </div> <div> 차라리 김사율하고 월등한 차이가 난다면... 저렴한 FA 라는 이점을 가지고 시장에 어필해 볼수 있지만</div> <div> </div> <div> 시장가격이 김사율하고 비슷한데.. 여러모로 김사율이 나은 상황이라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잘 아시겠지만 이만한 중간계투 보상선수 주고 데려갈 팀.........KT 하고.. 조금더 쳐줘서 기아 정도임</div> <div> </div> <div> 김사율은 자리를 잡을 확률이 높지만.. 이재영은 여러모로 경쟁력이 낮아서 .. 리턴즈 확률이 높다고 봄</div> <div> </div> <div> 최상의 시나리오는 KT 가 20인에 고민하고.. 기아가 별 생각 없이 있을때.. 타팀에서 송은범 배영수 권혁을 빠르게 영입했을 경우</div> <div> </div> <div> 어쩌면 기회가 있을지도 모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4, 송은범</div> <div> </div> <div> 송은범은 돈을 원한다면 무조건 리턴즈임...... 선발진이 이리저리 빵구난 여러 팀들 상황 때문에 송은범한테 FA오퍼가 들어오긴 들어올것임</div> <div> </div> <div> 단. 송은범이 만족할 수준은 아닐것임. 그런 정도에 고개 숙이고 들어갈 용기(?)가 있다면 팀을 찾을 것이고</div> <div> </div> <div> 그렇지 않다면 리턴즈될것임</div> <div> </div> <div> 앞의 세 선수들은 오퍼 자체를 고민해야 하지만.. 송은범은 그래도 오퍼는 있을것 같아서 4위로 생각함</div> <div> </div> <div> </div> <div> 5. 배영수</div> <div> </div> <div> 오퍼 면에서는 송은범 보다 활발할 것으로 봄.. 문제는 계약기간</div> <div> </div> <div> 배영수 여러모로 나온 기사를 보면 4년계약을 원하는것 같은데.. 누가 4년계약을 제시할지? 과연?</div> <div> </div> <div> 3년 계약 정도는 오퍼가 올것 같음 그정도는 한번 투자 해 볼만한 선수임은 분명하니까</div> <div> </div> <div> 그정도에 배영수가 만족한다면 FA 성립될 것으로 생각함 </div> <div> </div> <div> 끝까지 4년 고집한다면.. 의외로 손 내미는 구단이 있거나.. 연봉을 대폭 낮추지 않는 이상은 힘들것으로 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나머지 선수들 리턴즈는.. 현실적으로 0^에 가깝다고 봄 물론 기적적으로 못할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능성임</div> <div> </div> <div> 웬만하면 짝을 찾을 확률이 높음.. 권혁이나 나주환은 웬만하면 구미에 맞는 계약을 찾을 확률이 높고</div> <div> </div> <div> 박경수나 김사율은 타팀 오퍼가 끝까지 없다면... KT 에서 웬만하면 데려갈 것임 (저렴하고 쓸만한 선수임)</div> <div> </div> <div> <strong><font size="3">장원준은 죽어도 롯데 안돌아 갈것 같음</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3"> </font></strong></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