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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례식장이 부친상을 끝낸 유족들에게 CCTV가 가동 중인 영결식장에서 옷을 갈아입도록 안내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발인 전에는 유족 대기실에서 갈아입을 수 있었으나, 장례 절차를 마친 뒤라 마땅히 옷을 갈아입을 곳이 없다는
직원의 안내를 받았다고 한다.
그 가족들은 장례식장 측에 "CCTV가 설치돼있던 걸 알고도 이곳에서 옷을 갈아입으라고 한 것이냐" 지적했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CCTV가 설치 돼 있었던 건 알고 있었다. 관례로 갈아입던 곳" 이라고 말했다.
고의로 그런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저 장례식장 CCTV는 언제든지 관계자라면 볼 수 있는거니까!!!!!
옷 갈아입을 곳이 없는데가 어딨어,.....
그리고 관례로 갈아입던 곳ㄱ?????????말도안돼 하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15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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