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을 살리면서 레미의 킥범위 앞에서 압박과 니킥
거인의 싸우는 법이랄까요
일본의 시나리오는 무산됬지만
피터아츠가 부상당했다는것도 믿을수 없습니다
무사시를 올려보내기 위한 술책이 아닐지;;
오늘 경기 쭉 보면서 느낀점은 프론트킥(앞차기)이 그렇게 강할수가;;
이 하나에 얼만데 이기지도 못하고 덜덜덜
『학생』이란 죄로
『부모』라는 경찰에 의해
『가방』이라는 수갑을 차고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공부』라는 벌을 받고
『출석부』라는 죄인 명단에 오르고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으며
『선생』이라는 관수의 눈초리를 받는다
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분이 다시 정정해주셨습니다.
탈옥해 보시면 압니다 
학생이란 죄가 아니라 부러움의 대상이며
부모님은 경찰이 아니라 절실한 보호자시며
가방이란 수갑이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의 상자이며 
학교라는 교도소가 아니라 꿈을키워주는 호그와트와 같은곳이며 
교실은 감옥이 아니라 숨겨진계곡처럼 안전한 울타리이며 
공부라는 벌이아니라 미래를 보는 마음의 창을 닦아내는 것이며 
출석부라는 죄인명단이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관심받아야 할대상의 명단이
며 
교복이라는 죄수복이 아니라 아직은 정상적인 레벨이 아니니 함부로 피케
이 하지말라는 외적인 표시이며 
선생이라는 관수의 눈초리가 아니라 혼자서는 온전하게 레벨업을 할수없는 
초보들에게 가이드와 같은존재 입니다
정정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ㄴ(    . . )ㄱ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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