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div>몰랐다고? 모른다고 하지마라. 책임감도 진정성도 없는 거짓말쟁이 박근혜,</div> <div><br /></div> <div>아버지의 후광으로 여지껏 잘먹고 잘살면서 하는일없이 국회의원직에 앉아 </div> <div><br /></div> <div>별다른 정책행보도 없이 운좋게 대선후보되고, 십만댓글알바들과 국정원을 앞세워</div> <div><br /></div> <div>국론을 분열시키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불법으로 대통령 당선되어 놓고, 몰랐다고?</div> <div><br /></div> <div>다 하겠다면서? 대선토론에서 지껄이던 당신의 그 뚤린입을 통해 흘러나오던 파렴치한 거짓말들이</div> <div><br /></div> <div>바로 몇달전인데 몰랐다고? 거짓말하지마. 당신같은 여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것이 이렇게</div> <div><br /></div> <div>수치스럽고 부끄러울 수가 없다. 그 수많은 나라를 지키려던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div> <div><br /></div> <div>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 당신은 헌신하는 것이 대통령이다.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 </div> <div> </div> <div>상위 1퍼센트 특권층과 대기업만을 위한 독식과 과점, 자기배불리기에만 손을 들어주며, 정치철학도 국정에 대한 이해도 못하면서 </div> <div> </div> <div>대한민국 최고통수권자로서의 지조도 양심도 영혼도 없이 단지 대통령 직위에만 집착하고 이를 유지하면서</div> <div><br /></div> <div>시끄러울 때마다 외국 순방이나 다니고 외면하려하고, 그렇게 저렇게 매국새누리당과 함께 국부를 팔아먹으며 퇴임후에도 호의호식할 생각은 </div> <div> </div> <div>꿈도 구지말라. 앞서 거짓말의 선구자이던 이명박은 반드시 심판된다. 당신도 물론 마찬가지다. 지난 대선에서 내가 좌절했던 것은</div> <div><br /></div> <div>처음에는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과 술수를 알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구나.. 하는 것이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의견은 다를수도 지지하는 정당또한 다를 수 있지만... 나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국민들을 미워하지 않는다.</div> <div> </div> <div>다만 당신들은 언론을 통제하고 바른말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며 밥줄을 끊고, 거짓 선동으로 사람들안에 불협화음을 심어놓으며</div> <div><br /></div> <div>조금이라도 정부나 집권여당의 잘못이나 비리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는 선량한 국민들조차 빨갱이라는 전근대적 용어로 매도하며,</div> <div> </div> <div>한편으로 그를 가리기 위해 외국나가서 호구짓이나 하고, 실리없는 타이틀만 가져오기 식으로 국부를 낭비하고 </div> <div><br /></div> <div>엄연히 국가와 국민의 재산인 공기업등을 사기업화하여 팔아넘기고 당신들은 무사할 것 같나? 웃기지말라!</div> <div> </div> <div>당신들의 뒤에 서있는 사람들부터가 친일로 입신한 더러운 세력이다보니 그들조차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당성을 논하는가?</div> <div> </div> <div>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가만히 앉아서 당신들의 더러운 수작에 침묵하지 않는다. </div> <div> </div> <div>철저히 스스로의 죄악에 대하여 관대한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라의 권력을 쥐고 흔드니 국가 전체의 정통성이 흔들리는 것이다.</div> <div> </div> <div>나같은 문외한도, 나같은 소극적인 사람도 참다참다 날을 더해가는 만행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div> <div><br /></div> <div>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 우리 국민들이 어떤 국민들인데!! 우리를 호도하고 거짓언론으로 선동하고 분열시키고</div> <div><br /></div> <div>당신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이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그렇지 않은 이들은 당신들이 장악한 언론에</div> <div><br /></div> <div>호도된 선량한 사람들이라 믿는다. 잊지않는다. 적어도 나에게 당신은 거짓말쟁이, 타락한 정치인, 독재자의 딸에 불과하다.</div> <div><br /></div> <div>반드시 당신의 업보는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두고봐라. 박근혜 씨.. 두고봐라.. 아버지의 죄를 사죄하고 반면교사로 삼아</div> <div><br /></div> <div>열심히 정진하기를 누구보다 기원했다.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나는 당신들이 잘 해내기를 바랬다. 하지만 더이상은</div> <div><br /></div> <div>못보겠다. 당신들의 도를 더해가는 더러운 짓거리에 나는 신물이 난다. 두고봐라.. 국민들을 존중하지 않고, 우습게 여기며 뭐든지</div> <div> </div> <div>자기 입맛대로만 하려고 하는 불통 독재자는 더는 이 땅에 발을 못붙이게 될 것이다. </div> <div> </div> <div>예전에 당신은 독재자의 딸이었지만..</div> <div> </div> <div>이제... 당신 스스로 독재자가 되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