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2/WSl5tMlWJG.jpg" width="640" height="560" alt="137027992854058.jpg" id="image_0778046323917806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1. 이완용과 김구 선생의 친필 글씨의 가격 차이 <div><br /></div> <div>사실 글씨의 격과 예술성은 이완용 쪽이 훨씬 높음. 하지만 김구 선생의 글은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녔고, 이완용 글씨는 똥값. 작가 성격과 인품, 발언, 행위 등과 그 작가의 작품을 별개로 보거나 면죄부를 줘야 한다는 입장도 있겠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게 될리가 없는 것이 사실.<span class="Apple-tab-span" style="white-space: pre"> </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2. 하지만 해당 군인의 전력을 면밀히 조사해야 할 필요</div> <div><br /></div> <div>조선이 일본에 삼켜지게 된 배경중 하나가 되는 러일 전쟁의 영웅이기에 빼도 박도 못할 거 같지만, 그 군인의 전쟁사보다도 퇴역해서 청렴하게 살았다는 것이 작가의 존경 이유로 언급되었으니 언제 퇴역했고 어느 전쟁 어느 전선에 참전하여 어떤 성과를 냈는지도 알아야 할 듯. 또, 군인으로서 명령은 어쩔 수 없이 받들지만 명분 없는 전쟁, 아시아 침탈을 위한 제국주의에 반발하는 군인과 정치가들도 당시 일본에 소수나마 존재했음. 이런 축에 속하는 인물이라면 발언에 열폭한 걸 거둬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물론...당시가 일왕 명령도 없이 외무대신이랑 군부끼리 작당해서 일단 전쟁 치르고 해당 지역 점령하고 보는 군정 제국 시대에 가깝다보니 가능성 자체가 낮은 편이지만...</div></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011/1290275714102_1.jpg>
<STRONG><FONT color=#f45f00>tu dis que tu m'aime, c'est trop tard maintenant<BR></FONT></STRONG><STRONG><FONT color=#f45f00>Les mots doux ou tes larmes ne me disent rien</FONT></STRON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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