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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처받은녀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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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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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956092
    작성자 : 상처받은녀석
    추천 : 7
    조회수 : 1867
    IP : 211.222.***.21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22/07/12 19:51:30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56092 모바일
    카페에 올렸었던 내 일본여자썰 .긴글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내용이지만 모두 잘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한창 유학을 준비했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 이였습니다.

    저는 어느 수험생처럼 유학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따라 일본어 학원을 갔던게 처음이고 유학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1년정도 배우니 어느정도 말하기가 가능하게 되어서 저는 일본인의 통화어플을 가입했습니다.



    딱히 흔히 말하는 일본여자랑 친해지고 싶다던지 연애의 목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수험을 핑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이라던지 외모에 대한 관리를 안했기 때문에 자신감 또한 없었을 때 였습니다.

    그저 일본어 회화실력을 늘리기 위해 했었습니다. 그 어플은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인데 왜이렇게 일본어를 잘하냐고 칭찬해주는 일본의 친절한 아저씨들부터 한국남자라면 무조건 멋있을거라고 믿는 한국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이라던지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사람들이나 연애이야기 혹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본과 한국도 결국 똑같구나. 먼 나라처럼 느껴졌던 일본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왠지모르게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느날처럼 저는 일본어 연습도 할겸 어플을 하고있던중에 일본인 여자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굉장히 수줍었던 성격인데도 잘 웃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사람을 처음 그것도 아무것도 정보를 모르는 상황인데도 저는 그 사람이랑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여자아이는(알기쉽게 한국나이로 환산해서 적었어요) 19살 5개월후에 성인이 되는데,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고 했습니다. 같은 반 남자아이가 권력이 쎈 학생인데 자기가 찍혀서 친했던 친구마저 다 떠나가고 너무 슬프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착하고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 왕따라니 .. 측은한 마음에 연락처 교환하고 고민같은거 있으면 말해줄래?라고 말하고 우리는 라인을 교환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친해졌습니다. 고민부터 시작해서 재밌는 이야기 음식점에 가면 먹었던 사진마저 서로에게 사진으로 보여줬습니다. 그 일본인 여성의 이름은 코코미였습니다.

    코코미는 학교에 힘든 일이 있을 때 마다 저한테 연락하고 전화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사람보다 그 사람이 나한테 믿고 의지한다는게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는게 더 행복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코코미가 저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것에 대해서 저는 진심으로 대하고 위로해줬습니다.

    동시에, 저는 저에게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정도로 나를 신뢰해주는 코코미한테 고마움과 내가 그만큼 신뢰감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이기적이지만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만 힘들 때 전화해줬으면 좋겠다는 욕심까지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가 나에게 보내준 사진.

    1


    1584962686145.jpg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자! (열심히 썼어요!^^)

    코코미씨는 부모님과도 사이가 완만하지 못해서 아마 저한테 더 의지했던 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제 정보를 속였다는 겁니다. 저는 그 당시에 자기관리도 못하고 살이 쪄있어서 코코미가 사진을 보낼때도

    나는 나중에 보낼게 !라는 말로 둘러댔습니다. 그리고는 잘생겼으니까 기대해줘! 라고 거짓말 했습니다.

    이름도 정보를 밝히고 싶지않아서 가명을 불렀습니다. 코코미랑 이정도로 진실을 말하고 친해질거라면 처음부터 말했었을텐데..

    그런 거짓말로 마음에 죄책감이 들 때 저는 이야기했습니다. 실제 이름과 나는 지금 살이쪄서 사진을 너한테 못보냈다고.. 그런데도 코코미의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항상 고민 들어줘서 고마워요. 저는 당신이 어떤 얼굴을 했던 상관없어요. 우리 계속 연락해요 ^^."였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운 나머지 "한달 반만 시간을 주세요 우리 그 때 영상통화해요. 그 기간동안 당신에게 미안하니까 연락하지 않을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괜찮은데.. 알겠어요." 라고 코코미는 말했지만 바로 내일 저녁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당신이랑 밤마다 연락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려서 연락을 하지않아서 허전해요. 그리고 어제일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그렇게 저는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이악물고 살을 뺐습니다. 한달에 15kg뺐습니다. 급찐이라 급하게 빼는 것도 아마 가능했을거에요.

    그리고 코코미랑 나는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피부가 하얗고 키가 컸던 코코미는 부담스러울정도로 저에게 칭찬해줬습니다 잘생겼다고.. 그리고 영상통화 해줘서 고맙다고. 그 후로 우리는 전화할때마다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나를 이렇게나 받아주던 사람은 처음이라 되려 부담스러움과 두려움까지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일본에 오면 만나자고 이야기까지하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저는 아마 그때 코코미에게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마음을 이야기하지않고 지금 생각하면 오글거리지만



    "당신의 고민을 내게 나눠주면 고민이 반으로 줄고 행복을 이야기해주면 그건 2배로 되는 것 같아요"

    라는 식으로 제 마음을 표현했던 적 있습니다

    "그거 마치 고백같아요 ^^ 너무 기뻐요 정말 고마워요. "


    "이거 고백하는 거 맞아."

    .

    "저도 당신을 좋아해요 정말 기쁘고 고마운데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겠어요? "

    저는 당시에 20살 코코미는 19살 성인이 되기 전 까지 3개월이 남았었습니다. 그것 때문인가? 아니면 애초에 나만 너무 부담스럽게 좋아했던 건가? 라는 자격지심에 빠져서 일부러 제가 잘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내 주제에 무슨 연애야."

    저는 거부의 의사로 알고 더 이상 코코미에게 귀찮게 하지 않도록 부담주지 않도록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부터 제가 살이 빠지고 자신감을 되찾고 꾸몄던 때여서 저를 좋아하는 여자도 생겼습니다. 그 여자애가 고백해서 저는 그 여자애랑 사귀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코코미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있던중에 저에게 라인이 왔습니다.

    "안녕! 요새 연락이 뜸하고 없어서 다시 연락해봤어요. 혹시 여자친구가 생긴거에요??"



    "네 맞아요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그래요? 그럼 저랑 연락해면 여자친구가 화내지 않아요?"



    "아니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 연락고마워요."

    그때 아차 싶었습니다. 코코미는 항상 나의 모든걸 받아주고 용서해줬는데.. 그렇다고 내가 죄책감을 가질필요가 있나? 나 싫어하는거 아니였어? 라는 생각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로부터 1시간뒤에 " 말 안하려고 했는데, 당신에게 좀 화가 났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슬프네요."라고 라인이 왔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는 그 말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나를 좋아하면 잡던가 애매하게 이야기한건 자기아닌가? 그렇게 자신을 합리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1년동안 계획했던 유학을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귀었던 여자친구도 헤어지고 그렇게 혼자 알바를 하며 1년을 기다렸습니다. 코코미를 처음 만났던 계절은 겨울인데 1년이 지나 다시 12월의 추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눈깜짝 할 사이에 영화의 필름처럼 지나갔던 일들이 너무나도 빠르게 느껴져서 '이래서 사람들이 세월이 빠르다'라고 말하는구나라고 느끼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1년동안 코코미와 간단한 대화를 하거나 했습니다. 도중에 코코미는 저 처럼 남자친구를 사귀기도 했습니다.

    아쉬워하기도 슬퍼하기도 애매한 이상한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일본에 갔고 완전히 존재를 잊고 있었을때 쯤에

    코코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일본은 어때요? 갑자기 연락해서 미안해요 그치만 저는 이제 대학교일이나 취업문제 기타 일 때문에 후쿠오카로 가요. 당신이 일본에 왔을 때 지금 아니면 못 만날거 같아서 연락해요 만날래요?" 그때가 3월이였습니다... 만나기전 전화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비극적이게도 제가 핸드폰 유심을 바꾸면서 일본에서

    모든 정보가 날라갔습니다. 복구를 해보려고했지만 복구가 되지않아 그 후로 어떤 연락도 하지 못했습니다.

    약속 날짜가 다가올수록 어디선가 제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코코미가 생각나서 너무도 미안하고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약속 날짜에 저는 혹시나해서 영상통화로 1년전에 함께 가기로 했었던 도쿄스카이타워에 아침부터 밤까지 기다리고 우연히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밤까지 기다려봤지만 결국 만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만나지 못할거란걸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었습니다. 내 미안함과 죄책감을 덜기 위해서 했던 행동일 뿐 , 만나지 못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라는 걸 끝까지 난 이기적이였다는 걸.

    해가 지고 밤이 어두워진 도쿄스카이 꼭대기에서 도쿄 야경을 보면 큰 건물들이 작은 우유팩처럼 보이고 사람들은 모두 개미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개미들도 저마다 도쿄라는 도시의 아픔, 슬픔 , 고민등을 저와같이 느낀다고 생각하니 뭔가 아득하게만 느껴졌습니다.

    드라마같은 이야기 허나 끝은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에 가까웠습니다. 드라마처럼 보이는 설레이는 이야기,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행복한 추억이라 드라마처럼 완결까지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건 저의 단순한 이기심과 욕심이였을까요?



    꼭대기의 야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여기 어디선가 코코미가 살고있구나."라고 생각하고 '결국 우리는 운명이 아닌가보다 미안하고 잘지내 코코미' 라며 속으로 생각하며 저는 도쿄스카이트리의 하강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원래는 이게 끝인데 최근에 또 연락이 닿아서 그동안 제가 라인을 못했을 때 코코미가 나에게 보낸 라인을 캡쳐해서 받았습니다.

     

    ---

    그사람은 저를 끝까지 못 잊고 톡을 계속 보냈습니다.
     

    1585706806609.jpg


    오빠



    오빠?

    부탁할게요... 돌아와주세요.



    그리고 다음날 .


    1588543581747(1)2.jpg


    후에 ..

    제가 라인에서 없어지고 후에 복구하고 저에게 보내왔던 코코미의 라인들 어렵게 복구했습니다.. 최근이죠. 코코미는 라인을 탈퇴했어요 그리고 우리 연락은 지금까지도 되지 않죠. 끝까지 저에게 톡을 보냈었네요.

    (내가 라인이 연락이 안되었을때. 저에게 이런 메세지 보냈었어요.)



    -해석

    오빠 많이 좋아해요.



    오빠 ! 오늘은 나 많이 잤어요 .


    오빠가 없어져서 마음이 외로워요 . 기분이 좋지 않고 밥도 넘어가지 않아요. 오빠는 지금 뭐하고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마지막 5시에 연락(전화) 받지 못해 미안해요. 마지막으로 전화하고 싶었는데.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은 금방 오겠죠? 그나저나 오빠 오늘은 엄청 날씨가 맑아요! 내가 울고있었으니까 오빠가 날씨를 맑게해주었나요? 고마워요.

    사진에는 찍히지는 않았지만 뒤에 내용은 .


    항상 오빠를 기다리고 있어요 돌아와주세요! 였어요-


    아 글을 쓰다보니까 연락이 닿아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건 열린 결말로 남겨두고 싶습니다. 여러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나쁜놈이라고 욕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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